1 ***  
2019-08-05 am 7:12:00
1.--.190.231 |
| 전 운동해요 내자신과 매일매일 경쟁하고 다독이고 위로하고
땀 흠뻑흘리고나면 너무좋아요
전 먹는즐거움은 없어요 그렇다고 말르진 안았어요 아무리 맛난호텔음식을 억어도그때 잠시뿐이에요
저도 다른 즐거운거를 하나더 찾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전 운동추천드려요 등산도 너무 좋다고해서 기회를보고있어요 동호회 들어가볼까 기웃거리네요 이것도 성향과 체질에 맞는게 있더라구요 자기몸이 원하는거를 빨리 찾아봐야죠
동적인것과 정적인거를 같이하는게좋은것같아요
전 동적인거는 잘찾는데 정적만족이 어려운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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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am 9:26:00
14.--.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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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am 10:56:00
121.--.32.106 |
| | 운동을 많이 하신 분들은 땀구멍이 열려서 쪼금만 더워도 땀을 흠뻑 흘려 옷이 젖고 하던데 그런 불편함은 없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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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pm 9:07:00
1.--.190.231 |
| 아 맞어요^^ 1번댓글자구요
운동중독이에요 땀이 말도 못하죠 근데 그땀이 끈적하고 냄새나는 땀이 아니라 수분같아요 시원한데 들어가면 금방보송해져요
제가 두피염이 좀 있어서 운동을 해서 땀을빼야 좋거든요
더운거 먹는거는 혼자있을때만 먹어요 ,식구나
아님 같이 운동하는이들하고 먹을때만 그외엔 항상 션한거먹고 조절법이 생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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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8-05 am 7:21:00
118.--.197.84 |
| 저는 외국어 배울때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더불어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서도
알게 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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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pm 10:21:00
175.--.8.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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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8-05 am 9:00:00
125.--.6.3 |
| | 제 삶의 수수께끼를 푸는게 가장 흥미롭고 재미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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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am 10:37:00
203.--.14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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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8-05 am 10:39:00
203.--.141.14 |
| 집 청소 싹 끝내놓고 두세시간 운동갔다 옵니다.
마음 통하는 친구랑 밥 먹고 차 마시는것도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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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8-05 am 11:31:00
220.--.209.212 |
| 전 50이 내년인데 이제 즐거움을 찾고 있어요.. 전에는 영화 보기 ,독서,노래 듣기,시 쓰기가 제일 좋았는데 최근 서핑도 배워보고(조금 위험해서 더 할까 말까 고민중이에요..보드에 다리를 다쳐 아팠거든요), 등산 다니고(6개의 산에 다녀왔어요), 그림 그리고(예전에 좋아했던 만화 따라 그리다 요즘은 꽃 그리고 색칠해요), 우쿠렐레 독학하고
좋아하는 미드 하나 보며 영어도 듣기하고요..
예전에 삶이 힘들어 사는 것이 급급했는데 변한 건 없지만 내자신이 변해야한다고 생각해 생활 습관도 변화를 주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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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8-05 am 11:45:00
210.--.45.151 |
| 특별히 즐겁고싶다고 생각은 안해요.
다만...이런저런 일들을 했을때 즐거워요.
맛있는거 먹어도 즐겁고 집 청소 깨끗하게 해놓고 반짝반짝하는거봐도 좋고
강아지랑 산책나가도 즐겁고...가끔 동네맘들과 수다도 즐거워요.
어제는 고딩큰아이가 영화보러가자해서...다함께 밤열시에 엑시트보고왔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즐거웠어요.
오늘아침 작은애는 학원 남편은 출근...
큰아이가 방학하고도 2주동안 학교나가다가 이번주에만 딱 쉬는데..
느즈막히 일어나 빈둥거리다가 조금전 독서실나갔어요..이것도 좋네요 ㅎㅎ
이제 집안일해놓고 큰아이 먹고싶다는 간식준비해두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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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8-05 am 11:59:00
121.--.117.250 |
| | 전 스포츠댄스 배울때랑 혼자 집깨끗이 치워놓고 저녁 준비 안해도 되고 맘편히 영화한편볼때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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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8-06 am 10:58:00
222.--.202.70 |
| 아이들 고딩 둘다 학교.학원으로 주말에도 바쁘고
주말(직장맘)전 혼자 영화 한두편 보고 점심 맛난거 먹고
(요즘 1인 샤브샤브에 맛들였어요 ㅋ)
근처 서점가서 책보고 혼자 커피숍가서
잡지책도 보고 다이어리 정리하고
이런 하루가 전 너무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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