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8-04 pm 2:27:00
118.--.197.84 |
| 그집에서 계속 일하면 몸상하고
맘까지 상할듯 하네요
누가 와서 일하더라도
오래못하고 그만 둘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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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8-04 pm 3:31:00
220.--.180.244 |
| 같이 있으면서 안트는건 너무 했네요
심보고약한 할머니네요
나이들면서 그러지 말아요 우린~
경력 있으면 다른곳 금방 구해지지 않나요
남의집 일도 마음이 가야 같은 일이라도 안힘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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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8-04 pm 4:26:00
119.--.238.151 |
| 전기세 아낀다고 한달에 몇만원도 안되는 에어컨도 안틀면서 도우미는 쓴다는게 웃기네요
그렇게 아까우면 집안일을 자기가 하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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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pm 5:12:00
121.--.173.8 |
| | 그게 나라지원이라 한달에 만팔천원 자식이 내줘요 허리아파 청소못한다해서 대신 해주는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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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8-04 pm 5:46:00
220.--.209.212 |
| 예전에 어린이집에서 일했던 기억이 나요. 다른 샘과 당직 서고 에어컨 꺼야하는데 안끄고 간거예요.(27도 맞춘거) 아침에 출근하더니 얼굴 구기고 면박주고.......
400 w넘으면 할증인데(전주에 400 넘었구요) 원장이 500 넘으면 할증이라고 해 1주일간 원 전체가 (그래봤자 작은 가정집) 에어컨 못켰어요. 아이들 모두 마루에서 놀게 했고요. 더 나온만큼 낸다고 했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본보기라하더라구요.
43살 원장에게 50인 제가 얼마나 굴욕감을 느꼈는지..학기 채우고, 번호도 차단했네요..
힘드시겠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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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pm 8:26: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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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pm 9:38:00
220.--.209.212 |
| | 제말이요.. 저랑 같이 안끄고 간 샘은 원장 친구라 싫은 소리도 안하고 애들은 물론 조리샘,다른 한샘에게 미안해 혼났어요..그렇다고 일주일을..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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