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8-03 pm 9:16:00
121.--.168.245 |
| | 토닥토닥토닥...내가 좋아하는것을 찾아서 해보는것은 어떨까요?나를 생각하고 나를 우선시 해봐보세요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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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8-03 pm 10:11:00
125.--.107.4 |
| 그래서 알바다녀요.
이러다 동네맘들 만나서
고등아들 속썩이는
얘기하고 중딩딸 자랑하고
후회할까봐요~
5 시간씩 카운터 보는데 활력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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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am 1:10:00
222.--.23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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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8-04 am 12:12:00
121.--.131.230 |
| 저도 비슷..
돈 써가며 취미생활이라도 하면 대화할 상대가 있느데 그걸 안하니..
요즘 그래서 동네 식당에서 몇시간 홀서빙이라도 할까 싶으네요
정토회 불교대학도 가보고 싶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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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8-04 am 7:04:00
218.--.112.211 |
| 저도무료하고 심심하고 남편한테만 의지하기 삻어
동네 반찬가게에서 주5회 알바해요
40대또래 직원들 하고 일하며 새로이 알게되어 좋구요 시간도 잘가고 큰돈은 아니지만 제 용돈도 벌수있고 활력도 생겨서 너무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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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8-04 am 9:35:00
39.--.15.253 |
| 진짜 예수님을 만나보세요~님하고 저하고 너무 똑같았기 때문에 조언남겨요
사람도 못믿고 맘도 쉽게 열리도 않고 무지계산하고 살다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고립하니...좋을껏같았지만 왜그렇게 공허한지....사지멀쩡한내가 하루종일 티비보고 혼자웃는모습이란....웃고있는내가 정신병자처럼 느껴졓어요
그러다 진짜예수님을 정말 만났어요
서도석 목사님 성경강연회 1차부터 7차까지 다 들어보았고 지금은요??
날위해 목숨까지 내주신 분이 있다는것을 알고 그것을 아는 너무나 진실한 사람들을 선물처럼 받은지가 일년이 되었어요
힘든날도 있었지만 정말 이건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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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am 1:03:00
175.--.8.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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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8-04 pm 3:51:00
115.--.185.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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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8-04 pm 6:28:00
125.--.107.4 |
| 편의점 알바해요~
이것도 안하면 집밖에 안나올거 같아서요.
애들 어릴때 부터 알던 동네맘들은
두명정도만 진실되게 남아있고
대부분 동네맘들은 겉과 속이 다르던지
고등학생되면서 성적이 차이나니
만나지 않게 되던지 그렇게 되네요.
괜히 애들 친구맘만나서 애들 얘기 이것저것
하고후회하느니 안만나는게 나은거같아요.
속터놓는 두명 친구맘들은 다 일해서
한두달에 한번정도 만나게
되고요.
알바다니시는 분들은
어떤 일 하세요?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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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8-04 pm 9:54:00
223.--.190.59 |
| 공장 생산직 들어갔어요.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고 밥도 여럿이 먹으니 맛있고
4대보험 넣어주니 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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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am 1:20:00
223.--.24.194 |
| 생산직 나이제한 있나요?
50 넘으니 나이때문에 일구하기 쉽지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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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8-06 pm 5:19:00
14.--.14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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