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8-03 pm 6:38:00
175.--.18.33 |
| 어서 기분 풀고 드세요^^
남편분 입장서는 그런얘기가 넌 왜 저렇게 못하냐 이런소리로 들릴수도 있으니 앞으로는 하지 마셔요
팔찌까지 사오신거 보니 미안해 하는 제스쳐 같아요
드시고 쿨하게 용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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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8-03 pm 8:09:00
112.--.7.84 |
| 때릴려고하고 욕을했는데 ...
윗글처럼 쿨하게 용서안돨꺼 같은데요
기분나쁘다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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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8-03 pm 8:21:00
218.--.107.187 |
| 님남편분이 이쁘고 돈잘벌고 친정잘사는 지인얘기
가끔 해주시면 님은 어떠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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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pm 10:35:00
112.--.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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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8-03 pm 8:25:00
211.--.242.228 |
| 에휴.. 그런 얘기에 때리기까지 하려고 한 거 보면 자격지심이 심한가 보네요.
그래도 많이 미안하니 그런 제스쳐까지 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받아주심이 좋을거 같아요.
솔직히 주식해서 딴 사람은 떠벌리고 다니고 잃은 사람은 얘기를 잘 안해요.
그리고 따도 나중엔 또 잃게 돼 있고요.
그것도 허용하는 도박이라 그냥 그런거에 손 안대고 사시는 남편분이 전 더 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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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pm 10:34:00
112.--.7.84 |
| 주식도 몰라 남들 돈벌었다는 소리에 욱하는 남편이 뭐가 더 나은가요 1억에 ㅋㅋㅋ
내가 아는 사람은 30억벌었는데
그 소리 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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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8-03 pm 9:20:00
121.--.168.245 |
| 죄송한데....남편분이 무심코 지나가는 말로 아무게 부인은 전업하면서 재테크 잘해서 집을 일으켜 세웠더라 하면 기분좋게 흘려보낼수 있었을까요?? 평소때 순하셨고 자기잘못 아니 팔찌에 먹을것 사오셨다면서요 이번엔 넘겨주시고....
다음엔 배우자 자존심상하는 말 자체를 자제하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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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pm 11:00:00
211.--.9.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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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am 2:23:00
122.--.1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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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8-03 pm 10:30:00
112.--.7.84 |
| 때리고 욕하는거 아무렇지 않으신가요? 다들
자존심이 상하던 자격지심이 있든 말도 안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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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8-04 am 10:02:00
124.--.100.178 |
| | 상황에 맞지 않게 말하신님이나 그거에 욱하신 남편이나 잘 하신건 아닌거 같아요 우선 기분 나쁘게 해서 미안하다 하시고 아무리 그래도 그런 행동은 아니다 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고 앞으론 그런 대화는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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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8-04 pm 1:36:00
211.--.4.181 |
| 남편분의 자존심을 건드린건 님이 잘못하셨고 때릴려고 한건 남편분이 잘못하셨다고 생각해요
내가 들어서 기분 나쁠말은 상대방에게 안하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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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8-05 am 9:26:00
203.--.141.14 |
| 그런 일로 그 정도 싸움까지 간건 부부사이 문제 있는거 아닌지.
그냥 넘길 일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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