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7-27 pm 8:05:00
223.--.202.66 |
| 아무래도 노인네들 이다보니까 인식이
옛날말로 식모나 파출부로 생각하겟죠
저도 음식점하는데도
그렇게 아래로 보는 사람 많아요
늙으나 젊으나
어디가서 갑질 못하니 이런데 와서 하나부다
그렇게 생각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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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7-27 pm 8:12:00
211.--.133.91 |
| |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는 분들의 해야할 역할들이 뭔지를 명확하게 몰라서 그런것 같아요 처음에 일을 하시기 전에 제가 어떤 어떤 일들을 도와드릴수 있고 도와드릴게요 말을 해두세요 그렇지 않음 청소만 시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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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7-27 pm 8:36:00
124.--.253.136 |
| 들어보니 일보다는 참 노인네들 다루는거 날 대우하는거를 참는게 힘들지요
시부모 친정부모 마음 맞추기도 힘들잖아요
앞으로 좀더 일이나 노인 다루는거나 요령이 생기실거예요 윗분 답변처럼 내가 할 수있는 선을 정해놓고 해줘야 하더라구요 나를 부르는 호칭도 내가 이렇게 불러달라 하구요
주위에 들어보니 남자노인 분들은 좀 조심하세요 늙어도 남자라 여자 손길 일부러 원하는 더러운 놈들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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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7-27 pm 9:41:00
121.--.131.119 |
| 옛날 사람들이다 보니 그렇게 부르기 쉽게 부르나 보죠
그 시대 사람들에게 요양보호사 더러 선생님 하라고 하면 안하죠
원래는 호칭이 선생님이잖아요
그냥 돈만 번다 생각하고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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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7-28 am 1:17: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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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7-28 pm 2:30:00
110.--.59.27 |
|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생소해서 그런 듯 해요.
그 분들 젊었을 땐 그런 직업이 없었거나
잘 알려지지 않아서
요양보호사라는 개념이 없고
그냥 본인이 부르기 편하게 부르시는거 같아요.
일도 주로 청소를 하신다하니,
청소아줌마라고 생각하셨나봐요.
일을 하러 가실 때,
원글님은 요양보호사고,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고,
호칭은 00라 부르는게 좋겠다 라고
미리 말씀해주시고,
어르신들이 기억 못 하실 수 있으니,
그 내용을 적어서 잘 보이는데 붙여 놓는게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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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7-29 am 6:41:00
106.--.11.23 |
| 요즘 마트아줌마한테도 여사님이라 합니다
처음 부터 호칭을 정해주고 이렇게 부르시면 된다고 알려드리고 불쾌하게 부르면 못 들은척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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