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7-26 pm 3:31:00
211.--.146.60 |
| |
|
|
|
2 ***
2019-07-26 pm 3:39:00
220.--.180.244 |
| |
|
|
|
3 ***
2019-07-26 pm 4:25:00
39.--.28.133 |
| 네~~생각차이지만 지인들은 속으로만 욕할듯요 궁상을 떤다고..
차라리 골프를 배우든 수영을 배우든 운동을 하세요
아님 봉사활동이라도..
제가 아이 엄마라면 헉 하겠네요 오다가다 보게 되면
뒷통수를 맞은 기분일듯요.. |
|
|
|
|
4 ***
2019-07-26 pm 4:52:00
125.--.121.46 |
| 그 지인이 배아파 그럴수도 있죠
돈번다고 ㅎㅎ
일이란게 돈도 돈이지만 활력이 될수도 있지요
주변 고학력에 여유있는데도
공장에서 일하는 몇몇 아줌마들이 (모르면 색안경끼고 하대하기도 한대요)
일 다 끝내고 샤워후 사복입고 개인차 몰고 퇴근하는데
너무 멋지던데요
|
|
|
|
|
 | ***
2019-07-26 pm 5:19:00
175.--.151.96 |
| | 맞아요 경력단절에 나이도 많아 마트취직도 안되고 얼마안되지만 이 나이에 내손으로 돈버는 기쁨도 있을거같고 무엇보다 움직여야 살거같아서요 골프는 별로 안좋아하고 오전에는 취미로 그림 독서모임합니다 낮에 잠깐 시간내서 일하면 좋을거같아서요 |
|
|
|
|
5 ***
2019-07-26 pm 4:55:00
211.--.156.128 |
|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기 마련이니
님이 하고싶고 필요하면 하는거죠.
저야 차에 별관심없는 사람이라
무슨 차 타는 걸로 사람 평가안해서 그런진 모르겠네요.
|
|
|
|
|
6 ***
2019-07-26 pm 4:55:00
118.--.117.179 |
| |
|
|
|
7 ***
2019-07-26 pm 5:16:00
175.--.151.96 |
| | 님나이때는 수입차 타고 궁상떤다ㅠ하겟지만 요즘 젊은 엄마들은 아무 상관없다 할거같아요 남 눈치보고 살거 뭐 있나요? 타워팰리스 살면서도 당근에서 천원짜리 사간다던데요? 저도 당근 하는데 수입차 좋은거 타고 오면서 만원짜리 사가는 사람 많아요 본인이 필요하면 하는거지 남 눈치볼필요 없는거같아요 |
|
|
|
|
8 ***
2019-07-26 pm 5:17:00
223.--.178.135 |
| 저도 할 생각인데요.
차는 장농면허인데 집이 부촌이에요.
그기 살면서 돈이 뭐가 아쉬워 시터 할려고 하나 합니다. |
|
|
|
|
9 ***
2019-07-26 pm 5:29:00
211.--.133.91 |
| | 멋지네요 뭘타고 다니든 무슨상관이예요 제가 애엄마라면 지지리 삶에 찌든 베이비시터보다는 애도 대학 보내고 여유로와보여서 좋을것 같아요 애한테 뭘 하나 해주더라도 믿음도 가고 애도 더 이쁘게 봐주지 않을까 싶네요 |
|
|
|
|
| ***
2019-07-26 pm 5:33:00
175.--.151.96 |
| | 맞아요 저도 동감 .생활비 버느라 지친 얼굴로 오는 시터보다는 애들 다 키우고 수입차 타고 여유롭게 오는 분이 더 좋을거같아요 마음에 여유도 있어 애한테도 더 좋을거같습니다 |
|
|
|
|
| ***
2019-07-26 pm 5:35:00
1.--.145.95 |
| 저도 이 생각했어요. 꼭 그런건 아니라도 형편이랑 마음가짐이 연결되기도 하니까요.
마음이 여유로우면 아이한테도 좋죠.
아이엄마 입장에서 어렵게 사는 분 보다는 오히려 좋을듯요. |
|
|
|
|
| ***
2019-07-26 pm 8:10:00
125.--.134.26 |
| 저도 같은생각했어요
돈때문에 마지못해 일하는 사람보다
여유있지만 애좋아하고 일하고싶어 나왔나보다
생각 할거같아 더 마음이 놓일거같아요 |
|
|
|
|
| ***
2019-07-26 pm 8:33:00
223.--.178.116 |
| |
|
|
|
10 ***
2019-07-26 pm 5:57:00
222.--.232.167 |
| | 제가 요양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일해요...2년동안 병원에서 일하고 돈모아 이번에 bmw 1시리즈 사서 타고 다녀요...ㅋㅋㅋ |
|
|
|
|
| ***
2019-07-26 pm 7:55:00
211.--.141.12 |
| |
|
|
|
| ***
2019-07-27 am 10:17:00
121.--.240.89 |
| 반가워요^^
저는 개인의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해요
제가 번 돈은 애들 학원비 생활비로 다쓰이고 모아지진않네요 ㅎ
부러워요 ㅎㅎ ~~ |
|
|
|
|
11 ***
2019-07-26 pm 11:31:00
223.--.23.61 |
| 제가 애 엄마 입장이라면 삶에 찌드신 분보단 여유 있으신 분이 오셔서 아이를 케어해 주시는 분이 여러모로 더 좋을거 같은데요.
|
|
|
|
|
| ***
2019-07-27 pm 3:17:00
124.--.201.153 |
| |
|
|
|
12 ***
2019-07-27 am 12:32:00
209.--.131.239 |
|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그리고 남의 눈 보다
본인이 어찌 생각하느냐가 제일 중요하지요.
아이들이 다 커서 집을 떠난 뒤
집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지 않고
일을 찾아서 열심히 사는 본인의 모습에
님께서 님 자신에 대해 행복하시다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뒤에서 궁상이라니
애 엄마가 이상하게 볼거라느니 등의
뒷 말 하는 사람들이
님께서 열심히 노력하여 벌 수 있는 돈을
대신해서 줄 것도 아니고
남의 뒷 말이 무서워
님께서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고
칭찬을 해 줄것도 아니니까요.
그 뒷 말을 하는 사람들은
또 다른 이유거리로 뒷 말을 할거에요.
그러니 님의 결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뒷 말 보다
님의 가슴이 하는 말에 따라 결정하셔서
님 자신에게 행복함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
|
|
|
|
13 ***
2019-07-27 am 8:18:00
125.--.6.3 |
| 차는 BMW 타면서 지갑 열어야 할 때는 꼭 뒤로 슬쩍 빠지더라
이런건 속으로 욕하고 뒤통수 맞았다 할만하죠.
이런 거 아니면 자기 시간에 열심히 돈버는 일로
남들이 뒷말하고 속으로 뭐라하든 신경 쓸 거 있나요?
|
|
|
|
|
14 ***
2019-07-27 am 8:41:00
175.--.255.127 |
| 요즘 수입차탔다고 부자네 하며 색안경끼고 보지는 않을것같아요
대출로 할부로 수입중고차 사서 몰고다니는 사람 제주위 몇 있어서 그냥 취향인가보다해요.
돈 있어도 새아파트 안가고 오래된 아파트사는 사람도 있잖아요.
요즘 새댁들은 그러려니 할것같아요^^ |
|
|
|
|
15 ***
2019-07-27 pm 1:21:00
58.--.96.190 |
| 우리 주방선생님..
일할땐 막입는 바지에 앞치마 두르고 일하시지만 출퇴근하실땐 이삼백짜리 가방에 무스탕조끼에 가죽자켓에
밍크 입고..자차 몰고 다니세요
허름한 옷 입고 다니는것보다 보기좋더라구요 |
|
|
|
|
16 ***
2019-07-27 pm 8:13:00
223.--.202.66 |
| 별룰꺼 같아요
이미 햇던 분이라면 모르겟는데
처음 하는 일이면 미덥지도 않고
돈 아쉽지도 않은 아줌마가
열심히는 할래나 그런 의구심 들거같아요
조금만 힘들어도 그만둔다고 그럴거같구
진짜로는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내가 뽑는다면
|
|
|
|
|
17 ***
2019-07-28 am 10:26:00
61.--.217.183 |
| 솔직히 조금은 이상합니다. 차를 조금 높여서 만약 포르쉐나 람보르기니를 타고 와서 베이비시터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차라리 차를 팔고 그 돈으로 편하게 살지 시간당 최저임금 정도의 일을 한다면 친구분이
그렇게 볼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친구분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근데 새댁이 차를 볼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일을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즉 본인의 경제상황(좋든 안좋든)을 말씀 마시고 일만 보고 하실려면 상관없다는 뜻입니다. 어디까지만 본인만이 결정할 수 있는 일!
설마 새댁이 차 뭐타고 다니냐 물어보겠어요? 근데 자랑삼아 BMW 하는 순간 ......생략합니다. |
|
|
|
|
| ***
2019-07-31 pm 11:05:00
39.--.152.160 |
| | BmW는 요즘 흔하지않나요 람보르기는 웃김 ㅋㅋ |
|
|
|
|
18 ***
2019-07-29 am 10:42:00
210.--.91.37 |
| 2년전 에 3년정도저는 120명 정원되는 민간 어린이집에 다녔어요 그때는 남편이 몇년동안 해외 출장이 많아 한달에 반이상은 출장을갔어요 남편차가 원장님이 타는차와 같은거여서 전 솔직이 다른선생님들 눈을 의식해서인지 한번도 남편차 타고 간적없어요
내가 무슨차를 타든지 하고 타고 가면 상관없지만 제 성격도 있고해서 다 보이는 주차장에 누구차라는거 다보이는 상황이여서 원글님은 저와 다르니 주차해도 누구차라른거 모르니까요~~
그전에 다녔던 어린이집 선생님은 50넘었는데 자기차가 뭐라고 몇번을 이야기 하는걸 들었어요 그냥 듣고 말았죠 묻지도 않았는데 그냥 자기가 무슨차 탄다고 이야기했던거 같아요 좀 오버해서 속으로 우리끼리 생각하고 말았지만 본인이 선택해야 되는거 맞아요 정답은 없어요 무슨차를타든 얼마나 그일을 성실히 하는가가 중요하지요
|
|
|
|
|
19 ***
2019-07-31 pm 8:25:00
116.--.97.129 |
| 예전에 차끌고 알바다닐때 기존아줌마들 텃세에
제외모가 깔끔해서인지 구박많이 받았어요
요즘 다른 알바다니는데 명품시계ㆍ명품목걸이 안하고다녀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