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7-25 pm 11:24:00
118.--.117.179 |
| | 그냥 제 주위사람보니 개명해서 좋아지진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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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7-26 am 1:52:00
124.--.201.153 |
| | 제 주변에도 두 명 개명했는데 별로 나아진게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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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7-26 am 2:26:00
125.--.79.162 |
| | 저 아는 후배는 직장. 가정. 모든게 좋아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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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7-26 am 10:14:00
125.--.134.26 |
| 조카가 개명했어요
조카가 대학 졸업하고도 딱히 하고싶은일이 없어
좀 방황했었거든요
꼭 개명해서 좋아졌다기보다
새로운일 배우고 시작할즈음 개명을 했는데
요즘 보면 성격도 유해지고
하는일도 열심이고 좋아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성인되고 개명하니 이름이 낯설어
자꾸 옛날이름이 튀어나오는 단점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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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7-27 pm 2:50:00
211.--.13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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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7-27 pm 8:46:00
1.--.34.126 |
| 저도 개명하고 싶네요
남자이름이라 어렷을때부터 내이름 싫엇어요
여자이름이면 연애도 더 잘햇을꺼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남자이름도 개명하는 이유 되나요?
아님 이유없어도 개명할수 잇는건가요?
나이 50넘엇는데 이제와 개명한다는것도
웃기긴 한데
어떤 기회가 되서 할수잇다면 하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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