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7-22 pm 3:21:00
211.--.141.41
그러게 우리 때와 아이들이 많이 달라요
저도 부모가 조금만 밀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커서 있는 돈 없는 돈 썼는데 그 옛날 저보다 여러모로 못하네요
지금 영어실력이 제가 더 잘해요ㅜ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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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pm 3:26:00
118.--.253.34
저도 제가 아이보다 더 학생처럼 규칙적으로 살아요..ㅠㅠ
영어에 감이 있어 리스닝,스피킹 점수는 높아요.. 단어만 열심히 해도 나올 점수가 안나오다니..성향을 알면서도 ...어리석었어요..ㅠㅠ
2  ***
2019-07-22 pm 3:34:00
211.--.176.77
저도 부모가 무지하고 경제적능력없구
당연히 못사니 공부는 하지도마라해서
원이되서 애는 후회없이 시켜볼라고
돈쓰고 했는데 역시나 할마음없는애들은
부모가 이만큼 희생하면 고마운건 몰라줘도
하는척이라도 해야하는데 아주뻔뻔하기가
이루말할수도없구 지가 더큰소리고 고3유세가
장난아니더니 현재 24살인데 그냥 바보로사네요
그렇게 잘난척에 뻔뻔하구 공부1도안하더니
주6일 그것도 아침에나가 저녁늦게까지 밥한끼
먹구 하루종일서서 개고생하며 알바하는데 아무리
힘들다고 쇼를해도 눈하나깜빡안합니다 이젠
방얻을 보증금모이면 바로 나가야하니 몸이 부셔
질때까지 해야해요 저희애는 부모가 돈이있어도
남열심히 살때 편하게 거짓말하고 놀았으니 뒷
감당해야죠 자기가 만든 인생이니 누굴원망하겠어요
그래도 몇년 잘 놀았으니 병나면 돈있으면 고치고
없으면 마는거고 자식이고 뭐고 나가는 날로 인연
끊을려고요
원글님은 아이가 이정도는 아니니 어차피 온거 다독여서
잘마무리 하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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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pm 7:23:00
220.--.209.212
예~환불도 안돼 끝날 때까지 있어야죠..
큰서점에서 책 실컷 읽고, 읍에서는 못듣는 라디오 들으며 숙소 앞 한강에서 걸으며 힐링하다 가렵니다..원래 pt하려고 했는데...ㅠㅠ
3  ***
2019-07-22 pm 6:17:00
1.--.190.231
문제 잘푸는 기계가되려면 한달로는 어림도 없어요
우리나라 애들은 문제 잘푸는 기계들인거에요 어떤기계가 더 매끄럽게 작동하느냐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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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pm 7:14:00
113.--.36.71
괴제를 열심히 안하면 일년이 지나도
실력이 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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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pm 7:27:00
125.--.79.162
그렇게 되기까지 노력 엄청 한거죠.
그런데 그런 고득점자 사이에 기계가 아니라 진짜 실력자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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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pm 7:28:00
220.--.209.212
토플 점수가 필요하다기 보다 실기때문에 왔는데 매일 할 수 있는 실기가 아니라 제일 잘하는 영어 중 토익은 만점이라 토플 시험 보게 하려고 시켜봤어요. 토익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어려운거 알아 서울,대치동까지 온거구요.. 기본적으로 숙제를 안한다는게 슬퍼요..ㅠㅍ
4  ***
2019-07-23 am 10:40:00
210.--.45.151
영어를 잘하니까 그런 결정 했겠지만..
토플은 한달로는 좀 부족할거예요.
저희 아이도 특기자전형을 준비해두려고...토플 생각하고 있거든요.
염두에 두시 학교가 어디인지 모르지만...상위대학 특기자전형으로 갈 거면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 받아야합니다
위에보니..특별한 필요성이 없네요...그런데 굳이 뭐하러 토플을ㅠ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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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pm 12:09:00
220.--.209.212
한달만에 120점을 바라진 않지요..^^
읍에 살다보니 토플,토익 학원이 없고, 차로 1시간 거리의 부산에서도 실기 준비가 안되서요.. 물론 도움 안받고 가는 애들도 있으니 제 욕심이겠지요
봐서 외국대학도 생각중이라 토플 공부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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