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7-22 pm 12:28:00
14.--.114.102 |
| 남편한테 말을 하셔야 할것 같아요..
당신은 뭐하고 여기에 내려와 있는 나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냐고요
내가 여기 놀러왔냐고 왜 내려왔는지 모르냐고 싸우더라도 일깨워 줘야할것 같아요..
말 안하고 네네네 하면 다 자기 말이 옳은줄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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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7-22 pm 12:32:00
124.--.253.136 |
| 한번 엎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내가 느그들 종년이냐 도대체 나이들 쳐먹었으면 자기감정 자기가 통제해라
나이 너만 먹냐 나도 먹는다. 내가 너희들 감정 받아주는 감정 쓰레기통이냐 라고
뒤집어 어퍼버리세요
더운날 미친 매미들 마냥 시끄러우니 다 나가라구
그리고 병원 다니세요 나도 아프고 늙어간다구 생색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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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pm 2:58:00
175.--.15.242 |
| 원글 아니지만,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조만간 저도 한 번 엎어야겠어요.
감정쓰레기통...너무나 공감이 가구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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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7-22 pm 1:26:00
116.--.179.175 |
| 말만걸면 짜증.싸우려고 들고
말걸기 무섭고
우울 기운풍기는 남편 여기도 있습니다.
전 갱년기 아니고
우울하지도 않는데
옆사람이 저러니
우울해집니다.
간호하기 힘들다 하죠?
정신이 우울한사람도 간호하기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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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7-22 pm 6:40:00
223.--.162.135 |
| 전 알앗어 알앗어 하고 끈습니다
어쩌라고 한마디하면 불같이 화내는 성격이라
지저분하면 지가 치우면 되지
왜 마누라 닥달하는지
듣기만 해도 짜증나세요
집에 가시지 말고 호텔에서 1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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