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학력이 좋으신데 아무래도 영향이 없진 않을꺼에요 지금은 머리가 공부쪽으로 안나오는것 같은데 살면서 분명 부모님의 머리를 발휘하는 부분이 있을것 같은데요 꼭 공부가 아니여두요 아이한테 맡겨보시고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시고 부모님 손길 필요하면 그때 적극적으로 도와주는게 필요해보이기도 하구요 부모님 머리가 어디 가겠어요 어딘가에는 숨어있다가 나올꺼에요^^
아이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는 물어보셨나요? 어쩌면 없다고 말할 수도 있어요. 내가 뭘 하고 싶다 하기 전에 엄마가 다 할 것을 제공해주셨으니까요. 특목고 보내실거 아니면 중학교는 내신 안 들어가니까 좀 더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아이가 원하는게 무엇일지 찾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세요. 좋아하는 종류의 책을 읽거나,가족과 함께 여행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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