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7-21 pm 7:09:00
112.--.82.45 |
| 네 통장에 돈 차곡차곡 쌓여서 어느 순간 5백 넘어 있으면
진짜 놀랍고 재밌어요 |
|
|
|
|
2 ***
2019-07-21 pm 7:20:00
14.--.149.15 |
| 저도 전업이었지요얼마전 알바했고
생계형 아니고 먹고 살만합니다 전직에 ㅡ
비해 허접한 알바하는데 돈을 번단 즐거움 있지만 제일 크다고 말하긴 어렵구요 나이들수록 인간관계에 느껴지는 회의감 남편에 대한 고마움 남아도는 시간이 무료한대 상당히 만족시켜주는게 단시간 알바네요^^
전 80 벌어요 |
|
|
|
|
3 ***
2019-07-21 pm 7:28:00
118.--.132.156 |
| 둘이 버니 확실히 저금하는 금액이 다르긴 하고
혼자 벌때는 잘 못쓰던 돈도 여유롭게 쓰게 되는건 있네요 |
|
|
|
|
4 ***
2019-07-21 pm 8:09:00
61.--.35.139 |
| 제 월급은 통장에 고스란히 쌓아서
대출금 몇천 갚았는데
그때 뿌듯했어요^^
|
|
|
|
|
5 ***
2019-07-22 am 12:54:00
58.--.6.228 |
| 저는 전업으로 쭉~16년 있다가
우연찮게 일을 했구요.
첨 일시작할때 내가 받은월급은
소롯이 급여통장에 모으기로.
3년 5천만원 목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지금 4년됐고, 통장에 7천정도 됩니다.
정말 볼때마다 뿌듯 합니다.
1억을 다시 목표 잡았구요.
뭐할까.. 싶어요.
물론, 남편에게 공표하고 시작해서 대충은
남편이 알지싶고 정확히는 절대 비밀로
혼자서 좋아라 하고있습니다.
|
|
|
|
|
6 ***
2019-07-22 am 1:18:00
112.--.4.124 |
| | 지금 애들커서 손 별로 안가니 알바정도는 하고 싶네요. 어차피 남는 시간 돈도 벌고 사회생활 하고 일석이조. |
|
|
|
|
7 ***
2019-07-22 am 11:08:00
218.--.107.18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8 ***
2019-07-22 pm 2:32:00
61.--.2.132 |
| |
|
|
|
9 ***
2019-07-22 pm 11:02:00
211.--.241.112 |
| 돈버는게 제일 좋아요.
운동.쇼핑.독서.취미활동 수년간 다 해봤지만
힘들어도 돈버는게 최고네요.
|
|
|
|
|
10 ***
2019-07-23 pm 3:28:00
115.--.185.231 |
| 전 전업인데 알바로 120벌어요.
생업 책임지는 부담은 없어서... 넉넉한 제 용돈이에요.
물론 120을 다 쓰진 않아요.
단지 화장품이나 잡화 등등 돈쓸때 떳떳하게 써요.
남편이 돈벌어오라고 눈치주는것도 아니고
일이 미치게 좋은것도 아니지만
당당한 성인, 사회인이 된것 같아 좋아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