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7-19 pm 2:24:00
121.--.130.58 |
| 거절하세요
가는 사람도 좋은집 넓은 집에 가고싶지 친형제라도 좁고 누추한 집은 싫어해요
부모도 자식 집이 본인 사는데 보다 좁으니 답답하다고 안와요
와서도 인상 구기다 가구요
사람이 원래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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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7-19 pm 2:26:00
119.--.202.113 |
| 남편분이 오버하시는거죠.
본인과의 인연을 굳이 집사람에게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남편만 잠깐 가서 그 사람들 보고
오면 되죠.
오란다고 온다면 그 사람들도
눈치 꽝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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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7-19 pm 2:28:00
121.--.130.58 |
| 그런데 그집에서 불러도 님들도 이젠 안가야 하는거 아니에요?
경조사때나 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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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7-20 pm 7:10:00
115.--.9.250 |
| 가까운 데로 오신다니 근처에서 밥 한끼 대접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집으로 초대는 서로가 부담일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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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7-24 am 10:36:00
116.--.155.95 |
| 잠깐 차 마시러 오는 거도 귀찮아요.
이 더워에요.
자기들끼리 휴가왔는데 지나가는 말로 그러는 거지
생각하심이..
시가 식구들도 들리네 어쩌네하면 예전같음 아무소리
안했는데 20년차됐고 늦게 결혼들해서 저흰 대학생,
다른집들은 초등생애들이라 거절하네요.
날 더우니 애들 데리고 시원한데 가서 놀다 가라고요.
시부모는 놀러들 왔다며 안만났냐고 묻던데 쉬러 온
사람들끼리 쉬어야지,우리도 바쁘다고 말했네요.
덥고 추울때 남집이건 가족집이건 가는건 민폐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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