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7-17 pm 7:22:00
121.--.117.250 |
| | 그정도 스트레스면 아는 사람들에게 싸게 넘기고 내돈 더 보태서 드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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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7-17 pm 7:33:00
1.--.128.78 |
| 항상 시세보다 카로당 2~3천원 정도 싸게 팔긴 해요.
근데 해마다 판매하는 자체가 저한텐 스트레스가 되네요. 말주변이 없어 그런가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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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7-17 pm 7:24:00
116.--.254.7 |
| | 저희는 다행히 형제가 많아요. 작년에 감 팔아달래서 울며겨자먹기로 한집당 7박스씩 할당받아 지인들 그냥 줬네요. 님은 비싼 고춧가루라 힘드시겠어요. 그냥 바로 농협에서 가져가라 그래요(이윤은 별루 안남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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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7-17 pm 7:39:00
221.--.188.233 |
| 아파트나 게시판같은데 적어놓으신분들 계시던데
그렇게해보세요 지역카페도 괜찮아요
스트레스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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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7-17 pm 7:41:00
121.--.130.143 |
| 지역까페에 올려서 팔아보세요
부모님 농사 지은거라고 하면
마트 상품 보다는 잘 팔리는 것 같던대요
제가 김치를 담아 먹음 님께 좀 살텐데
김치를 안담으니 저도 쬐금 사면 1년 내내 먹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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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7-18 am 12:13:00
118.--.116.148 |
| 시댁도 아니고 친정인데 뭘요
농사짓는게 얼마니 힘드신지 안다면 힘들어도 지인들한테 싸게 주고 따님이 돈을 보태에 드리세요 비싸게 팔았다 해야
부모님도 기분 좋아해요
저두 오래전에 그랬어요
지금도 해드리고 싶지만 넘 노환이시라 농사를 못지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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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7-18 am 9:53:00
203.--.127.125 |
| | 진짜 저랑 똑같은 상황이라 웃음이 나왔어요 올해는 저는추가됬어요 고추가루말고도 개복숭아 도 팔으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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