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7-17 pm 3:06:00
58.--.43.107 |
| 피해주시지만 않아도 다행이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앞으로 더 서운한일 많은실거 같지만요
당연 아들이 관심사고 친손주들이 관심사이니까요
올케 되는 사람이 힘들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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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7-17 pm 3:12:00
1.--.145.95 |
| 저희 시어머니가 그러네요.
아이 둘 학교 졸업 입학 생일 어린이날 등등 전화 한통 받은적 없어요.
고등 큰애 돌때 돌반지 6만원짜리 하나 받은게 다예요.
둘째는 그것도 없었네요.
오로지 큰아들네에만 관심 있어요.
큰아들네 딸 여행간다고 돈 줘라, 아들 뭐한다고 돈 줘라 소리나 하고
돈을 맡겨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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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7-17 pm 5:32:00
211.--.133.250 |
| 저희 어머니는 장손장손 하시면서.
대학 입학에 전화. 축하금 일절 없더라구요.
다시 한번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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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7-17 pm 9:29:00
1.--.34.126 |
| 많이 섭섭하시겟어요
저도 그맘 알아요
속내를 내비치잔이 치사하고
감추자니 속터지고 서운하고
뭐라 말씀드리기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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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7-17 pm 9:44:00
115.--.55.86 |
| 불쌍한 내새끼 제 능력으로 최대한 이뻐라 하려구요 차별하는 부모에게 기대는 실망만...
애들도 알아요 ~자기 이뻐하는 어른~이뻐하는 손주네서 노후의 안녕을 보장받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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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7-17 pm 10:37:00
116.--.241.167 |
| 저희도 시댁에서 일절관심없어요
최대관심은 어는자식이 더 돈을더주나 더 머를 사주나 오로지
근데 애들도 5번맘처럼
자기들을 더이뻐하고 관심갇는 외조부를 더좋아해요
친가가자면 ㄴㄴ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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