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7-17 am 10:53:00
125.--.208.213 |
| 해오름이 적어도 아이피라도 공개된다면 아무말이나 쓰진 못하겠죠
익명이라면 가면 뒤에 숨은 인간의 어두운 면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곳이에요
부끄러움을 느낄 필요가 없는 곳이 주는 쾌락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못 멈추는 겁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듯 그런 글은 피하는게 상책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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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7-17 am 10:59:00
211.--.242.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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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7-17 am 11:54:00
59.--.57.248 |
| 의견을 개진하되 꼰대스럽지 않게 했으면 좋겠어요
정치글도 최소한의 공정과 양식을 가지고 논리적인 토론을 하는건 환영입니다
하지만 읽어보면 내용이 조잡하고 주제도 없고 단지
상대방 약ㅇ올리기위한 배설수준의 글이 대부분이라
그 지지자들의 지적 수준이 너무 드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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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7-17 pm 1:17:00
59.--.12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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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7-17 pm 1:22:00
124.--.253.136 |
| 네 원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정말 정치 지식인들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제대로 된 정보와 정치를 보는 눈을 주려는건지 아님 어차피 그들이 서로에게 무식하다며 까려는 조잡한 글들 속에서 피지배계층 즉 '을'들 너희끼리 이전투구(진흙탕에서 싸우는 개) 하라는건지 ...
'을'들끼리 여기서 이러한들 정치 경제 사회지배층이라 생각하는 '갑'들은 '을' 들이 선을 못넘게 하려고 '을'들끼리 싸우게끔 투견판에 던지는것 뿐 그 투견판에 일부러 들어갈 필요는 없는거죠
진짜 실명공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오늘도 긍정적으로 변화된다고 믿으며 일하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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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7-17 pm 2:29:00
110.--.15.31 |
| 정치글이든 뭐든 딱딱하게 읽는거 보단
얘기 의견 나누며 알게 되는건 좋은일
남편 시댁 흉보고 위로도 받고
애들 정보도 얻고
정치글도 그렇게 돌아가는 세상 알고 좋은데
내 의견 주고 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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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7-17 pm 10:08:00
221.--.130.58 |
|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예전에 사이비종교에 대해 다뤘을때 사이비종교에 빠진 사람의 가족이 나왔어요. 그 가족은 사이비종교에 빠진 가족을 그 종교에서 나오게 하기 의해 호소하고 사정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지더군요.
저 역시 종교는 개인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기에 제 종교를 누구에게도 권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가 제 가족이 사이비종교에 빠져있으면 그 사람을 사이비종교에서 꺼내오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
여태까지 역대 좌파 정권 시절에 좌파정권을 지지하는 제 지인들에게 종교에 대해 얘기한 적 없었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지도 않았어요. 정치적 의견 역시 개인의 취향이나 신념이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지금 정권이나 그 지지자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요. 사이비종교에 빠진 지인을 보는 그런 느낌, 딱 그 이유로 안타까운 마음에 글도 달고 얘기도 한마디 더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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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pm 11:40:00
110.--.94.190 |
| | 7번 댓글님도 남들이 보기엔 사이비 종교 신도처럼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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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am 6:46:00
125.--.208.213 |
| 그러니까 안타까워하는 그심리가 반대쪽에서 보면 정신나간걸로 보인다구요
유튜브 적당히 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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