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7-17 am 10:26:00
118.--.197.84 |
| 누구나 몸이 아프면 예민해져요
저도 평소엔 관대한 편인데
몸이 아프면...ㅠㅠ
남들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그냥 듣고 흘려버리세요
그래야 덜 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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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7-17 am 10:28:00
124.--.253.136 |
| 좀 상대하기 피곤하다는거죠
공탱이처럼 무딘사람도 있을거고 바늘처럼 예민한 사람도 있을거지만 그건 좀 고쳐야 겠지만 아님 원내 기질이그런거라 못고치겠지만 안그러던 사람이 그러는데는 뭔가 이유가 있을거구요 그 이유가 제거되면 다시 평상시로 돌아갈거구요 내가 요즘 다르다 느껴지면 사람을 안보는게 좋을거예요 상황이 제거되고 내가 편해졌다 생각되면 만나는거구요. 님이 원인을 아시는거니 좀 애쓰시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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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7-17 pm 12:30:00
211.--.69.140 |
| 그 예민하다는 것이,
제가 보기엔 사람 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예민하다는 말과,
참 무던하다는 말을 동시에 들어요.
무슨 얘기냐하면,
사람이 모든 것에 예민하진 않아요.
어느 특정 부분에 대해 예민한데,
일반적으로 상대방이 예민하지 않은 것에 예민하면 예민하다 소리 듣고,
상대방이 예민한 것에 예민하지 않으면 무던하다 소리 듣는거 같아요.
그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예민하다,무던하다,평가되어지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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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pm 12:40:00
112.--.183.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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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pm 11:41:00
112.--.4.124 |
| | 내 말에 공감 못하는 사람은 예민하다 말하고 그 반대의 경우는 힘들었겠다 말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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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7-17 pm 12:49:00
210.--.24.132 |
| 몸이 예민하다.
나 스스로의 결정에 있어 예민하다.신중하다.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예민하다,
상대방의 말에 대해 예민하다
여러가지 예민함이 있는데
예민하다는 말을 듣는다해서 나쁜뜻만은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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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7-17 pm 1:03:00
125.--.121.46 |
| 좋은면은 섬세하다 라고 표현하고
예민하다는 나쁜표현에 많이 쓰이는거같아요
나에대한 지나가는 인사에도 지나치게 반응하거나
남의 이목을 유독 신경쓰는 사람들을
참 예민해 ~~
예민하게 생겼어 ~하더라구요
윗 댓글처럼 피곤하다 라는 표현도 맞는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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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7-17 pm 4:13: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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