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7-16 pm 7:45:00
211.--.176.77 |
| 저희는 저도예민하지만 딸이랑 남편은 더
예민한편이라 더우면 화를 내더라구여
여기두번은 못오겠다 불친절해서 아무리
맛있어도 덥거나 불친절하면 저희는 안가네요
저같아도 화났을거같아요
그런식당이 있더라구여 다녀보면
저희는 식당입구에 들어갔는데 후덥지근하면
다시나와요 남편이랑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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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7-16 pm 7:46:00
118.--.197.84 |
| 당연히 기분 나쁘지요
기본적인 서비스가 안되어 있으니까요
손님에게 인사하는것과 쾌적한 환경제공은
음식점이든 어디든 고객을 상대로 하는곳은
당연한거죠
원글님뿐만 아니라 대체로 그정도면
기분 나쁠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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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7-16 pm 8:34:00
122.--.52.53 |
| 저도 그런곳은 아무리 맛이 있어도 다음에 안갑니다.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달라서
모르겠지만 전 맛은 평범해도 서비스가 안좋은 곳은 안가요
요즘 맛이 대체로 평준화가 되어서 아주 맛집 아니면 비슷하잖아요
웃는 얼굴로 맞이 해준다던지 요구에 빠르게 처리해주는 집이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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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7-16 pm 8:56: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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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7-16 pm 9:08:00
125.--.134.26 |
| 저는 커피숍에서 에어컨을 너무 쎄게 튼거예요
회전율을 높이려고 일부러 그런거 같기도한데
긴팔입은 지인도 춥다고 할정도라 온도좀 높여달라고 했는데도 에어컨을 만지는둥 마는둥
너무 추워서 머리가 띵 할지경이라 자주가던곳인데 그뒤로 별로 안가고 싶더라구요
예민한거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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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7-17 am 1:37:00
59.--.57.248 |
| 남자들이 원래 좀 그래요.. 식당에서 분명히 불쾌한 일인데도
문제삼는걸 싫어하고 일을 만들지 않으려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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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7-17 am 1:56:00
121.--.131.240 |
| 사장이 없었나 보죠
종업원들은 그래요
지들은 월급 받는 입장이니 사장 없는데서야 굳이 인사할 필요가 없죠
단골 식당이 있었는데 식사하러 갔다가 휴대폰을 거리에 두고 와서
다시 온다고 하고 급하게 나갔다가 한시간 뒤에 왔는데
결과를 묻지도 않더군요
다시 오면 반기기라도 할텐데 전혀 그런 내색도 없구요
아마 사장이면 물어봤을테지만 종업원들은 자기 가계에 오는
손님들에겐 기본적으로 관심이 없는거죠
손님이 와봐야 일만 늘어나니 반갑지 않아 인사 안하는것도 당연하고..
사장이면 배가 불렀다는 신호이니 다른 식당 팔아주러 가야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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