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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am 9:59:00
182.--.65.200

제 글 인줄 헉 저도 남편과 매일 싸워요 하나있는 남동생도 개무시말투 휴 사는게 뭔지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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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7 pm 3:55:00
222.--.128.97

저도 딱 그런 상황이긴 한데요.
요즘 그런 생각을 해요.
사람이던 어떤 일이던 한가지에 너무 몰두하거나 의지해서는 안되는 것 같다는.
그게 그 사람 또는 그 일에 그럴 수 없게 되면 다 잃은거 같쟎아요.
그래서 내가 마음을 쏟을 수 있는 것은 여러 가지가 필요한거 같아요.
전 요즘 그것들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답글

3 ***

2016-05-07 pm 4:17:00
1.--.12.222

친정언니가 그래요...본인 힘들때는 열심히 들어주고 위로해 줬더니만
저 힘들때 위로 받고 싶어 얘기하면 피곤하다고 전화 끊어요...
다들 본인 힘든 것만 생각하지 남까지 위로하고 보듬어줄 마음의 여유가 없는건지 이기적으로 변한건지도 싶고 그러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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