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05 pm 5:02:00
119.--.233.45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2  ***
2016-05-05 pm 5:09:00
219.--.24.101
힘은 들어도 그상황에 1년에 300만원 목돈 모으기도 힘들거에요.
섭섭하기는 하겠지만 은행에 대출하기도 까다로울것이고
그렇다고 사채는 더 위험하지요.
큰돈이든 작은돈이든 1부이자는 보통줘야 체면유지합니다.
3년동안 나누어서 갚아라는 취지가 믿고 빌려준것이니
어려운상황에 고맙게생각하시고 갚아나가시는게 훨씬 이득일것같아요.
주는사람도 받는사람도 현명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빌려준사람도 그만한돈이 있기까지 수고한것도있는데
언제까지 무작정 빌려주기는 애매하지 않을까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게 내가 어려울수록 느낀답니다.
3년 긴시간을 결정한 빌려준분한테는 고마운것이고 섭섭하게
생각마셔요. 저는 친동기간에게도 이자 따박따박 주고 빌려썼습니다.
갚을생각이시면 서로부담없게 그게 마음편해요.
답글
3  ***
2016-05-05 pm 5:34:00
182.--.65.200
그르킨한데 감당할만하네요~~
답글
4  ***
2016-05-05 pm 11:14:00
221.--.246.172
목돈 빌려주고 푼돈으로 깨져서 받는거 싫어하기도 하는데 님사정알고 어느정도 배려한듯 싶어요. 밀리지말고 잘갚으셔야 관계 안망가져요.
답글
  ***
2016-05-06 am 12:49:00
1.--.114.52
맞아요
그분에겐 목돈빌려주고 푼돈으로 받는거죠
아깝다 생각말구 갚는게 좋을듯
5  ***
2016-05-06 am 12:15:00
39.--.72.54
그리비싼건 아닌거같은데요 다른데서 빌리면 더 많이나가요 가족도 무이자로 안빌려주는데요 비싸다생각되심 1년안에.갚는건 어떠실지..힘내세요
답글
6  ***
2016-05-06 am 9:06:00
110.--.191.8
은행이자에야 못하지만 아주 세지는 않네요.
300만원을 12.2프로로 3년 원리금 균등상한하면 99930원씩 상환하라고 계산되는데요.
제가 요즘 대출 받을 일이 있어 네이버 대출 계산기 자주 따져 보는데 한 번 해봤어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300만원 선뜻 빌려주기 쉽지 않잖아요.
입장 바꿔 여기서 지인이 300 빌려 달라는데 어떻게 할까요 하고 물으면 사람 잃고 돈 잃는다. 빌려 주려면 받을 생각은 하지 말라 그런 답 나올 거예요.
답글
7  ***
2016-05-06 am 9:38:00
59.--.196.174
더싸게 빌릴수있는곳 있다면 거기서 빌려보세요.가족한테 빌려도 일년에 일이십 이자줘야하잖아요?
삼년으로 따져도 50전후 나올거같은데... 남이라고 치면 더욱 이자 따박줘야하잖아요.
마땅히 빌릴곳없으면 급하신것같은데 되도록 빨리갚는방향으로 해보세요.그래도 배려한것같은느낌인데
잘생각해보세요.
답글
8  ***
2016-05-06 pm 1:17:00
210.--.157.228
공격하는 댓글은 사양한다고 하셨는데 혹시라도 제 글이 공격하는 글로 읽히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하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요.
님 그런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너무하네요.
저 가깝다고 생각했던 지인에게 500만원 빌려준적 있었어요.
집사는데 급하다고 해서 마이너스 통장에서 빌려줬어요. 물론 가까운 사이고 며칠 안쓴다했으니
이자는 안받았고요.
그리 했는데도 당연히 제날짜에 받지 못했고 몇번 독촉전화한후에 받았는데
정말 기분나쁘더라구요.
그리고 또 돈얘기하더라구요. 물론 거절했죠.
저같으면 돈 빌렸으면 당연히 이자계산해서 주고요. 고맙다고 밥도 사요.
님이 다른데서 융통할수 없는 사정이었으니까 개인적으로 빌려놓고 이제와서 이자탓하는건
아닌듯하네요
답글
9  ***
2016-05-06 pm 4:53:00
219.--.24.101
원글님.
지인하고 돈거래안하는게 맞는말이긴한데 원글님보다
빌려주시는분이 할 말인것같은데요?
사회에서 분명 친하게 지냈을텐데 마지막글에 이분 뭐지?
힘드셔도 돈 빌릴데없는거 아시죠. 빌려달라 말하기도 힘들구요.
그런데 지인들도 돈 빌려달라면 선뜻 안빌려줍니다.
사람잃고 돈 잃으니까요.
그기에 친한분이 선뜻 내놓은돈인데 이자는 당연히 쓰는사람이
말 안해도 챙겨줘야하는것이구요.
그 지인분은 원글님 입장 충분히 헤아려서 푼돈으로 부담없이
달에 10만원씩 3년에 갚으라. 아이구 그깊은뜻을 못헤아리시는데
계산상에 이자포함이라서 섭섭하시다구요?
돈은 급하다고, 남의돈 빌려쓸때 마음과 갚을때는 내공돈
나가는것 같아서 받을때 여간 힘든게 아니에요.
세상살이 고단하고 쓰라린거 투성인데 현실을 모르시나봅니다.
공격댓글 사양한다하니 댓글에 다들 이해하기좋게 쓰셔서
제가 나쁜역활 맡아야겠어요.
내 힘들다고 징징 우는소리해도 그분같이
아무도 알토란같은 내돈 빌려주지 않아요.
세상의 쓴맛을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분 같습니다.
답글
10  ***
2016-05-06 pm 7:18:00
124.--.106.50
셈을 몰라도 넘모르는 분인듯 하네요
300 적은 돈 안입니다
큰 돈을 그것도 목돈을 한달에 십만원씩 3년 갚으라하는 사람있음 저도 빌려쓰고 싶네요
좋은 지인 두셨네요
다갚을때까지 고맙다고 커피도자주사고 밥도자주사드려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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