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23 pm 1:53:00
211.--.133.210 |
| | 학교 잘다니는걸로 위로 삼으세요..고3에 자퇴하겠다고 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절대 남의 자식과 비교하지 마시구요. 어머니가 마음을 다 잡으셔야해요...계속적인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지 아이들도 모르는거 아니니 힘으로 쓸 사랑연료 많이 채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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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5-23 pm 2:00:00
118.--.204.157 |
| 4년제는 힘들지 않을까요
주요과목 1년정도 과외로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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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5-23 pm 2:21:00
58.--.192.45 |
| | 스튜어디스(?)학원 다니며 종합으로 4년제 가는거 봤어요.그전엔 스튜어디스는 공부 잘하고 괜찮아보였는데 그 성적으로 면접 잘봐서 들어가고 또 같은고등 선배 그과 나와서 국내선으로 취업하는거봐고 외모와 자세등 학원 다니면 그직업 되는구나 느껴서 이젠 우와~하며 쳐다봐지게 안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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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pm 2:29:00
211.--.137.85 |
| 그렇군요. 옛날엔 가능했어도 요즘엔 아닌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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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pm 6:49:00
125.--.134.26 |
| 제일 극복하기 어려운게 외모 아니던가요
키크고 예쁘게 태어난것도 능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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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pm 6:58:00
175.--.175.183 |
| 우와~할 직업은 아니고 이쁘니까 좋아하는거죠.
사람마다 능력이 다르고 이쁜것도 능력이죠.
미스코리아도 그렇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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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5-23 pm 2:59:00
1.--.195.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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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5-23 pm 3:01:00
223.--.152.239 |
| 원글입니다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애는 아들이구요~
성격도 조용, 말도 조용, 행동도 조용,
공부까지 너무 조용해서 큰일이네요 ㅎ
저성격에 뭘해야될까 걱정도되고
남자아이가 너무 조용한건 별루인거 같아요
일단 지켜보긴하는데 저도 생각이 믾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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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5-23 pm 3:42:00
211.--.180.18 |
| 제 아들도 5.6등급똑같아요 ~ 화도 안나고 제가 지치네요
전 괴외도 붙였는데 할 의지가 없으니 안되는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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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pm 8:59:00
223.--.213.133 |
| 공부는 본인이 해야 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눈에 불을켜고 공부하지
아무리 과외다 학원이다 돈들여해봐도
본인이 받아들이지못하고 흘려보내니
계속 보내야하는지~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잔소리자꾸 할려니 감정만 상하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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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5-24 am 9:38:00
58.--.18.54 |
| | 일단 수학은 잡고 계세요.. 고3 올라가면서 정신을 차리는 애들 많아요. 그때 너무 많이 후회되지 않게 수학만이라도 잡고 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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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am 10:44:00
223.--.222.81 |
| 네~~학원은 계속 다니겠다하니
잡고는 있어야겠네요
자기딴에는 그성적 받아오고 미안했던지
이틀째 게임도 안하고 헨폰도 잠깐잠깐씩
보기는 하는데 며칠 갈런지 ㅎㅎ
저도 tv일체 안켜고 사무실에서
가져온 신문봤어요
이분위기가 계속되길 간절히 바랍니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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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5-26 am 8:43:00
175.--.55.49 |
| 잘하든 못하든 포기만 안하고 같이 흘러가다보면
대학은 갈 수 있어요. 우리나라 대학이 이렇게 많은줄
내년엔 아시게 됩니다. 심지어 골라가실 수도 있어요.
그래도 성적 좀 될수있는대로 올려놓으세요.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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