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22 pm 8:54:00
114.--.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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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5-22 pm 8:56:00
219.--.168.97 |
| 여기 일인 추가요
포기하구 머구 싶은것 다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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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5-22 pm 9:01:00
118.--.197.84 |
| 저녁6시 이후엔 안먹는다
하루세끼만 먹는다
위는 80프로만 채운다
매일 2시간 걷고 스트레칭한다
이렇게 하니 빠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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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5-22 pm 10:06:00
211.--.43.45 |
| 어느정도 기간동안 하셨을때 살 빠지나요?
저도 한달동안 2시간 정도 걷고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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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2 pm 10:27: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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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5-22 pm 9:12:00
88.--.124.116 |
| 아침을 안먹고 아점으로 먹어요,,다이어트 시작하고 운동도 생전 처음 시작한지 두달됐는데, 57에서 현재54입니다, 저녁을 일찍먹고.전 7시 이전에 먹고, 7시 이후로 배고프면 꿀물 따뜻하게 마시고 자요,
저녁에 운동 한시간 정도 하는데, 제자리 뛰기 10분 누워서 다리운동, 당나귀 발 차기 각 100개씩 팔굽혀 펴기20개 -이건 처음엔 정말 한개도 못했는데, 지금은 매일 하니 20개정도 하게 돼네요,
아령들고 팔 운동(이건 팔뚝살 빼려고 시작) 아무튼 매일 운동 한시간씩 자기전2시간전에 하고 샤워 하고 자면 어깨,목이 그렇게 아팠는데, 아프지도 않고 잘 자게 되더라고요,
유튜브 보면서 따라해보면 금방 시간도 가고요, 일주일에 한번은 운동 안하고 매일 하니 살이 빠지기는 하더라고요,,몸도 가볍고 무엇보다 몸이 안 아파서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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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5-22 pm 9:18:00
125.--.134.26 |
| 꾸준히 해야하나봐요
그러고보면
제대로된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내킬때만 반짝하니 늘면 늘었지 줄지않아요
애 낳기전엔 164에 48 지금은 +10k
하긴 48 일때도 제가 살쪘다고 생각하며
살았던거 같네요
이제 갱년기 올나이라 더 찌지만 말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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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5-22 pm 9:21:00
211.--.159.52 |
| 다이어트 한다고 더 먹는 제품들 소용 없다네요.
딴거 안먹고 그거 먹어야지 정상적 식사 하면서
다엿 제품 더 먹는 걸로는 살이 빠질리가 없다하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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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5-22 pm 10:00:00
219.--.137.32 |
| 확실히 탄수화물이 붓고 단백질은 큰차이 없더라구요.
47살,올 3월부터 기분 안좋은 일로 저절로 다이어트가
됐고 입맛이 뚝 떨어졌는데요.
2월부터 일 그만두고 아침은 아이,남편 밥 주고 9시쯤
계란찜이나 생선,소고기등 현미밥,야채 한접시,사과
1개먹고 점심은 일반식 아무거나 먹고 저녁은 김밥이
나 소고기 구워 상추싸서 먹거나 간단히 7시전 먹고요.
7시이후 만보정도 걸었거든요.
3,4월 두달동안 8키로 빠지고 배가 들어가니 안맞던
옷도 맞더라구요.
5월부터 기분은 나아지고 고민했던 일도 해결되고
8키로이후 더이상 안빠져서 저녁은 요플레,견과류,
소고기나, 우유랑 고구마2개나, 우유랑 계란2개만
먹고 주2회이상 2시간 아침에 산에 다녀왔더니 3키로
빠져 총 11키로 빠졌는데요.
요즘 슬슬 아스턴트 먹고 싶어 낮에 햄버거도 피자도
먹고 저녁을 고구마,우유로 먹으니 더 찌지는 않는데요.
가슴살이 훅 빠졌다는..
마음고생이 살은 훅 내려간다니 좋은 것만은 아닌데요.;;
같은 시간 운동을 해도 단백질을 많이 먹어도 체중이
줄거나 그대로인데 탄수화물은 2시간 등산을 해도
더찌고 주는 일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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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5-22 pm 10:30:00
211.--.43.45 |
| 맘만 먹으면 뺄 수 있었는데 오십이 다 되어가니 이젠 아닌가봐요ㅠ 정말 오십되기전에 오십초반 몸무게 갖고 싶어요
올해 한 6개월안에 목표 몸무게 달성해보려 합니다
한달에 일키로씩만 빠졌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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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5-22 pm 10:42:00
175.--.175.183 |
| | 하루 두끼 먹으면 몸무게 유지입니다.48세요. 적게 먹어야 그 몸무게가 유지됩니다. 옛날처럼 똑같이 먹으면 살쪄요. 저녁6시 이후 먹지말고 아침겸 점심으로11시 드셔요.저녁은 4시반 ㅡ5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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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9-05-22 pm 10:54:00
1.--.179.5 |
| 적게먹고 운동하면 유지하구요.
쓰러져보고 응급실가고 어지러워 픽픽 쓰러져봐야돼요 탄수화물 끊고 물 2리터마시고 간된것 일절안먹어야 빠져요.
젊었을때보다 열배로안빠집니다.
63에서 54만들었어요.(5개월간 응급실 두번. 남편에게 업혀갔어요. 샤워하다 쓰러지고 .. 어지러워 구토) 키는 168이구요. 45세.
제가한게 절대 잘한 다욧트는 아니구요
이만큼 죽을만큼 배가 고프고 미친듯 힘들어야 빠진다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제가 고3까지 날씬해본적이 없어요. 초6부터 고딩까지 90키로 가까이됐어요. 대학가서 혼자 뺀거에요.
약같은건 먹어본적 없고 운동과 식사조절로요.
최근 다욧트때
먹은거는 석달간 두부데쳐. 단호박찐것. 곤약. 메밀묵.오이당근. 샐러드 닭가슴살. 과일. 양배추찐거 밥이 눈물나게 먹고싶을땐 일주일에 한끼정도 현미밥 5분의1공기.
58로 애낳고 관리해서 쭉살다가 방심해서 63만들고요. 60이하 만드려하다 54만들어 1년째 유지중이에요.
그리고 직장다니지만 근력 운동도 주3회갑니다
식후에 찬 물 안마시고 따뜻한 녹차 마시는것도 제 습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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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9-05-23 am 6:36:00
121.--.117.250 |
| | 현미 잡곡밥에 살코기와 야채위주 한끼는 삶은계란 간식 안먹고 6시전에 먹고 운동 2시간씩 4일정도 한달 하니깐 계속 빠지던데요. 지키기가 힘들어서 그렇죠. 필받아 몇일하고 안빠진다고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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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9-05-23 am 9:47:00
211.--.135.86 |
| 현재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나요?
키대비 몸무게 해서 그닥 비만 체중이 아니라면 금방 빠지지 않아요.
가령, 160 에 65 나가는 사람보다 160에 55 나가는 사람이
똑같이 다이엍 했을 때 65 나가는 사람이 체중이 빨리 감량돼요.
자신의 체질도 감안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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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9-05-23 am 11:47:00
210.--.45.151 |
| 한달동안 1.5킬로 뺏어요.
워낙 그전에 야식하고 맥주많이 마셔서 그것만 끊었는데도 빠지더라구요.
매일 걷기 두시간정도씩 하고요.
탄수화물 줄이고 저는 고기도 줄였어요. 점점 채식위주로 사나봐요. 몸도 가볍고 개운하고 좋네요.
2킬로만 더 빼면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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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9-05-23 pm 12:35:00
219.--.137.32 |
| 50가까워지며 속이 건강해야지,겉이 날씬하고
허벅지 없음 슬픈 노인이 되는 거 같아요.
나이 들면 마르고 허벅지 얇음 쓰러지고 못걷고
휠체어 타야 한다고 해요.
시어머니 저 결혼초 50살이었는데 살 찐다고 저녁
안먹고 명절, 제사니 지내도 안먹고 맛집을 가도
비싼 밥집을 가도 깨작깨작 표정도 별로고 식탐자체가
없다고 했거든요.
시어머니 형제들이 다 크고 마르고 시어머니 부모님은
뼈만 있으시던데요.
지금 67세신데 걷는 거도 힘들어하셔서 여행도 못가고
먹는거도 여전히 깨작깨작 드시며 아직도 살 찐다고
저녁은 아주 조금 드시는데요.
운동도 안하시고 항상 누워계시네요.
운동은 60살까지 일하셔서 출퇴근이 다고 따로 안하시며 다리 아프고 걷는 거 힘들어 하신 건 50중후반부터
인 거 같구요.
병원가니 다리 아프다고 안걷고 운동 안하면 휠체어
타야한다고 부러진거 아니면 많이 걷는게 좋다 했다네요.
시누도 시어머니 닮아 식탐없고 운동 안하는데 44살로
자주 다리 삐고 깁스도 자주하고 있더라구요.
반면 큰어머님은 살집은 있는데 73세신데 아직도 집근처 산이나 산 못가시면 근처 산책 1시간씩 하신다는데
드시는거도 균형잡힌 식사와 멀리 사는 친구집에도
다녀오신다고 하던데 넘 비교되더라구요.
시어머니보니 50가까워지멷 속이 건강하고 자식들
고생 안시키려면 걷기등 운동은 평생 해야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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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3 pm 12:54:00
211.--.137.125 |
| | 윗님 말씀맞아요. 나이들수록 몸무게 줄이기보다 단백질 칼슘 섭취 잘하고 하체 단련해야해요. 뱃살은 줄여야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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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3 pm 1:33:00
219.--.137.32 |
| 저희 시어머니랑 같네요.
60살에 갑상선암으로 수술 하셨는데 입원중에도
살찐다고 잘 안드시고 165,52키로라며 주변 환자
들한테도 살 안찌늗 타령만 하고 있더라구요.
시어머니 친구들이나 주변 60대들 살은 있어도
건강하시고 병원신세 안지고 등산이니 골프니 수영
이니 둘렛길이니 다니시며 운동 열심인데요.
시어머니 수술후도 살 얘기만 하고 병원비 걱정하
는 자식들은 안보이는지?
오죽하면 조용하던 아주버님이 엄마는 살찔 생각
하지 말고 잘 드시고 운동하시라고?
형님은 살이 문제가 아니고 집근처 걷기라도 해보
시라고 이제 병원 시작이라 하더라구요.
베지밀 사간거 드리니 살찐다며?
점심은 고구마 1개,우유 한잔하고 저녁에 베지밀
하나 드시겠다니?
병원밥도 다 돈낸거라고 드시라고 빨리 나을 생각
하고 퇴원해야지,힘없어 쓰러지기까지 할거냐고
했는데 어쩜 철없고 한심하기 한지?
나이들면 옷도 끼게 입음 빈티나고 초라해보이는데
청바지에 꼭 끼는 원피스 입을라하니 이해가 안가고
시아버지는 키 작고 뚱하신데 시어머니 마르기를
바라니 둘다 이상해요.
같은 체중도 20,30대랑 40,50대랑 달라서 젊은
사람 체중과 몸은 다르고 빈약하면 불쌍해보이기
까지 하던데 시어머니 보면 답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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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pm 1:43:00
211.--.137.85 |
| 노인들 허벅지 살없고 엉덩이 납작해서 바지 헐거운거 보면
차라리 살집 있는 양희은 씨가 나아 보이더라고요.
살없을수록 다리도 O자로 휘고 우리나이 사오십대엔
두드러지지 않아도 육십대 후에는 보기 안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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