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22 am 10:07:00
118.--.197.84 |
| 그러게 말입니다
나를 제외하고 다들 잘사는것 같지요
내가 힘들고 지치면 인생살이가
더 고단히 여겨지고 남들은
다들 잘사는데 나만 못살고 있는듯하고...
원글님 심신이 많이 지치셨네요
잠시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원글님 마음을 좀 보듬어 주셔야겠어요
내가 행복해야 남편도 자식도 이뻐보여요
안그럼 다함께 더 힘들어져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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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5-22 am 10:17:00
118.--.197.84 |
| 홍삼은 원글님이 드셔야겠어요
몸도 마음도 너무 다운된듯요
영양제,건강식품도 챙겨드시고
마음도 한번 잘살펴 주세요
그래야 남은생...버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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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5-22 am 10:40:00
125.--.6.3 |
| 님은 그래도 주1회 가사 봐주시는 분도 오시네요.
님도 누군가는 부러워 하는 사람중에 하나일 수 있습니다.
힘들어도 자기가 다 해야하는 여자들이 더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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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am 10:53:00
1.--.1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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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am 11:00:00
125.--.1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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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am 11:05:00
125.--.6.3 |
| 저도 돈 있어도 아까와서 ㅠ
그리고 남에게 일 못 시키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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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5-22 am 11:04:00
59.--.128.42 |
| 제 이야기 인줄 ...
저도 워킹맘인데 두돌도 안된 애기랑 세명 키워요
도우미도 없이 하는데 일도 힘들고 집도 힘들고
정말 요즘 같아서는 쓰러지고 싶어요
낮잠 이라도 잤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하니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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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5-22 am 11:17:00
221.--.165.35 |
| | 헉...저도 도우미분 여러번 바뀌었고 철수세미로 여기저기 많이들 긁어놓으시기도 해서 이래저래 스트레스많았어요. 지금분은 걍 오시는거만으로도 감사하며 ...오시는날은 미리 집안일 많이 해놓는답니다. 힘들다고 관두시지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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