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21 pm 10:27:00
125.--.6.3 |
| 어떡해요. .저렇게 극단적 선택을 한 경우 아니라도
정말 비슷한 상황 겪는 이들도 많을테고
힘든 이들은 너무 많죠.
꼭 경제적 이유만이 아니라도요.
그나저나 홀로 남은 그 어린 아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왜 아들만 안 죽인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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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5-22 am 1:07:00
121.--.131.16 |
| 요즘 자살은 우울증 아니면 과도한 부채
빚도 능력이란 말 투기꾼들이 만들었겠죠
정말 능력되는 사람들에게나 해당되지
보통 사람들에게 빚은 은행의 노예로 전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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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am 7:20:00
211.--.43.45 |
| 우리나라 가계빚이 너무 많아요
빚내 집사란 분위기까지 있었잖아요
솔직히 빚때문에 마음고생 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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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5-22 am 5:46:00
14.--.237.192 |
| | 아직 애긴데 너무 가슴 아파요. 왜 아들만 남기고 가야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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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5-22 am 6:15:00
180.--.7.227 |
| 왜 그 애만 남겨둔건지?
자살 가장한 타살은 아닌가 싶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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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am 9:41:00
223.--.219.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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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pm 1:22:00
125.--.6.3 |
| | 저도 같은 추정했어요 아들이 살아서 대 이으라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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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5-22 am 7:19:00
58.--.62.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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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am 7:21:00
211.--.43.45 |
| 그러게요
빚문제는 부부끼리 의논하지 왜 자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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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am 7:55:00
125.--.6.3 |
| 자식까지 죽이는 걸 찬성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자식은 두고 가봐야
아빠는 엄마를 죽이고 자살까지 한 사람이란 사실이
남아있는 자식에겐 평생의 괴로움이니
자기가 거둬간단 생각 아니었을까요 ㅠ
그러니 아들은 왜 남겨 뒀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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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5-22 am 9:14:00
1.--.171.22 |
| | 근데 감당도 안되는 빚이 있다면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요 ? 파산을 한다던지 뭔가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거 같애요. 요즘 이런 이유로 극단적인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너무 무섭고 안타깝고 그 아들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네요. 혼자 어떻게 살라고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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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5-22 pm 12:47:00
106.--.0.12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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