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21 pm 3:41:00
116.--.96.3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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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5-21 pm 4:05:00
61.--.58.23 |
| 나이 들어가니 아이구 다리야 아이구 허리야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하물며 늙은 부모들이야 오죽하겠어요
그분들로서는 자식들에게 할수있는 말이죠
하지만 듣는 자식입장도 편치만은 않지요
저는 그러려니 하고 병원에 자주 가시라고 하고 소소한거 필요한것 없냐고 물어서
갈때 사다 드려요
너무 마음 쓰지 말고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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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5-21 pm 5:40:00
118.--.197.84 |
| 내가 힘들면 만사 귀찮고
다른데로 마음쓰기 힘들지요
젤 힘든상황이 내몸도 아픈데
부모님들까지 편찮으시면
정말 힘들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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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5-21 pm 5:41:00
118.--.197.84 |
| 늙어가는데 안아픈게 오히려 이상한거죠
병들고 아프고 그러다가 죽는거구요
부모님 여기저기 아프시다고 하시면
원글님도 아픈 얘기 하세요..
그래야 좀 덜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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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5-21 pm 8:49:00
121.--.57.160 |
| | 맨날 아픈 얘기만 양쪽에서 듣고 서운하다는 얘기만 들으니 우울증 올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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