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21 pm 12:59:00
223.--.151.111 |
| 왜 이렇게 밉다뇨?
당연히 미운거죠
기본예의와 상식이 없는 그런 사람을
보면 누구나 기분이 나쁘죠
그런데 주위분들 아무도 얘기안하나보네요
먹기만하지말고 함께 준비해서
같이 나눠먹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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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5-21 pm 1:58:00
211.--.133.210 |
| | 제 아는 사람중에도 있네요...요즘 의도적으로 안볼려고 노력 하는데 안보고 사니 너무 편안하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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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5-21 pm 2:15:00
125.--.6.3 |
| 그런데 왜 운동 끝나고 그렇게 모여 먹어요.
운동 후 두시간 내 먹는 건 다 살로 쑥쑥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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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pm 7:01:00
211.--.92.242 |
| 울 아부지 예전에 단전호흡을 아주 열심히 배우러 다니셨는데요
끝나면 늘상 거나한 술자리로 마무리
차라리 안가니만 못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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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5-21 pm 5:11: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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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5-21 pm 6:55:00
121.--.180.140 |
| 다들 착한사람들(?)만 있네요 누군가 한소리 할만한 상황인데 ...님이라도 한소리하시죠 웃으면서
언제 00이가 싸오는 간식 먹어볼런지 하면서 옆사람에게 물어보면 다들 한소리씩 하지 않을까싶네요
남도 같은 생각하고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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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5-21 pm 7:22:00
211.--.43.45 |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죠
운동 한데가 꼭 거기밖에 없을까요?
전 오십가까이 되니 싫은사람과 신경전 할것도 없고 유유자적 그자리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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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5-21 pm 7:24:00
211.--.92.242 |
| 그럼요,, 만일
그 자리에 끼고는 싶으니 끼는데
준비도 안해오고 먹지도 않으면 어떤가요?
아줌마들 보통 그러잖아요
왜 안먹어~
아뇨 됐어요
그래도 하나 거들어~ 이럼서 하나 건네 주고
아뇨 살쪄요~ 이럼
먹지도 않을 거면서 왜 끼나 또 뒷통수 싸~ 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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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5-21 pm 9:00:00
113.--.36.71 |
| 우리동네서 서울로 이사간 사람과 똑같네요
자기돈은 엄청아끼고 손해안보고
자기가 이익되는 사람에겐 대단히 친절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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