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21 am 10:11:00
112.--.4.124
그러게요. 어이없어요. 여경이기전에 본인은 여자라는 생각이 먼저인듯합니다. 여자이기전에 경찰로써 치안을 담당하는 사람이죠. 민간인에게 수갑을 채우라는 말을 한다는것도 어이없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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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am 11:16:00
118.--.140.105
다른 건 모르겠고 수갑은 나중에 온 경찰에게 채우라고 한거라고 나왔어요.
교통 경찰인지 두 명 더 온것 뉴스에서 영상 보여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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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pm 12:09:00
59.--.57.248
원본영상을 봤는데 여경이 취객을 누르며" 아 힘들어 씨, 남자한분 나오시라고요 빨리빨리"
일반남성:(수갑을)채워요? 여경: 네 채우세요 빨리 빨리요"이렇게 나왔어요
그리고 kbs에서 여혐어쩌고 하면서 앞뒤 짜집기해서
영상.미란다원칙 고지하는장면 조작한거 검색하면 다나와요
2  ***
2019-05-21 am 11:09:00
59.--.57.248
그래서 치안 조무사라고 조롱 하나봐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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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pm 4:46:00
211.--.98.245
이건 너무 심한 ..
양쪽 직업을 다 공격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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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am 2:22:00
59.--.57.248
오해마세요 특정직업 비하의도 1도 없어용
여경도 자기몫을 해야하는데 남경하는 일을 도와주는 역활이나 하느냐 이런 의미죠
3  ***
2019-05-21 am 11:17:00
123.--.2.236
애초에 뽑을 때 남녀구분을 두지 말고
똑같은 체력 검정을 통과하게 해야 합니다.
여경은 사무직에 배치하면 되지 않냐며 헛소리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왜 편한 사무실 근무는 여자가, 험한 현장근무는 남자가 해야 할까요? 남자들도 사무실 근무하고 싶지 남자라고 다를까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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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pm 12:17:00
59.--.57.248
동감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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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pm 11:21:00
14.--.89.254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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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am 9:06:00
1.--.179.5
4444절대동감요
다른직업도 아니고 국민 안전과 생명보호가 우선시되는 직업이니까요
4  ***
2019-05-21 pm 1:13:00
211.--.29.185
아침프로 날?
거기서 자세히 나왔는데
그 영상이 조작없이 정확하다면
수갑채운건 교통경찰2명이 뒤에 와서
경찰한테 채워 달라고 한것이고
빨리 채우라고 두번 날카롭게 말한건
여경아니고 일반시민 이더라구요.
여경이 잘한건 아니지만
오해도 분명 있는거 같아요
영상 찾아보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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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pm 3:08:00
59.--.57.248
남경 혼자서 두명을 상대로 힘겹게 제압하던중 한명이 반항을 하고
여경이 그한명을 제압해서 수갑을 채워야 하는데 힘에 부치니
옆에 일반인남자에게 도움을 요청-도움 요청할때 부탁도 아니고
지시하는 식으로 말해서 더 욕을 먹음
후에 구원요청 받은 교통경찰관 2명이 와서 도운거고요
5  ***
2019-05-21 pm 4:49:00
211.--.98.245
표창원이 하는말 경찰출신 이죠
취객은 본인도 혼자 제압하기 힘들다
현장에서 베테랑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처리 했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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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pm 10:58:00
14.--.89.254
표창원이 취객을 제압해 보기는 했대요?
한번도 없다고 했던것 같은데..
이 사람은 경찰대출신이라 취객 만나서 제압할 시간이 거의 없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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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am 2:27:00
59.--.57.248
그러게요..경찰대출신이 일선에서 취객제압하는 일을하진 않을텐데.. 쉴드는 쳐야하고
6  ***
2019-05-21 pm 8:02:00
59.--.57.248
표창원은 무슨말을 해도 신뢰가 안감
답글
7  ***
2019-05-21 pm 8:50:00
121.--.57.160
도대체 영상에서 뻔히 나온 얘기를 왜저리 감싸느라 안달인지. 국민을 바보로 아나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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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pm 10:53:00
14.--.89.254
제가 기사 보다가 진짜 어이가 어이가..
이것들이 진짜 사람을 바보로 아나?
세상이 정말 뭐가 잘못 돼도 단단히 잘못 되고 있네
8  ***
2019-05-21 pm 11:00:00
14.--.89.254
표창원은 표를 위해서는 모든걸 할 사람이라..
그알 프로에서 보고 팬이였는데
사람은 이미지로 보면 안된다는걸 여실히 느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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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am 2:30:00
59.--.57.248
이미지 장사꾼들에게 속지말아야 하는데..아직도..한숨나와요
9  ***
2019-05-22 am 8:48:00
174.--.229.118
이젠 기사들이 여혐얘기까지 하네요. 국민을 바보로 아는건지. 풀영상 한번 보면 남자 경찰에 비해 여자 경찰이 소극적이고 상황대처 못하고. 게다가 남자분 나와서 도와달라는 말에 기가 막히던데.
저 여자고 제 딸아이랑 같이 영상 보면서 기가 막혀하고 이런 현상이 벌어진게 여경채용 체력기준이 너무 낮아서 그런것 같다는 말까지 했거든요. 그런데 새로 나오는 기사들은 훌륭하게 매뉴얼대로 일을 처리한 여경을 여자라는 이유로 여혐하고 있다고 많은 국민을 매도하는 중이네요. 그 댓글들에는 여자 남자 갈라져서 서로 싸우고 있고요. 기사 내용 보면서 당연히 예상할 수 있었던 현상이고요. 국민들을 이렇게 갈갈이 분열시켜서 뭘 얻으려고 하는건지.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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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am 11:46:00
59.--.57.248
다 알다시피 문정권 탄생의 일등공신이 민노총이고 문정권도 끌려다니는 거대한 권력집단이죠
그민노총이 우리나라 언론노조를 대부분 장악하고 있고
(우리나라 유수언론 대부분포함 150곳의 노조가 민노총이라함)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 출신들이 공용방송 주요보직을 거의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공영방송이라는 kbs가 이번 여경사태도 영상을 짜집기해서 여혐으로 몰고가는
뉴스를 버젓이 방송하는 말도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걸 보면
그들이 목적을 가지고 여론을 호도하는게 무섭네요
비난을 받은 kbs는 짜집기영상을 바로 삭제시켰는데 사과한마디 없고
시청료는 세금 걷듯이 착착걷어서 이런거짓 방송이나 하는데도 너무 조용한게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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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pm 5:02:00
14.--.89.254
이게 프레임 씌우기라는 거죠
혐오 프레임 씌워서 입에 자갈 물리는거요.
여혐? 동성애혐? 소수성애자혐?
혐오로 몰아제끼며 여론몰이하면 그 문제에 얘기하는 사람은 여혐하는 사람,동성애혐오 하는 사람 이렇게 인식시켜서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으로 몰아 입도 못열게 하려는 수법요
이 정권 들어서 왜 이렇게 말도 안되는 걸로 프레임을 걸고 적극 대처하는 줄 아세요?
페미니즘 층들이 자신들의 표밭이라 그래요.페미니즘층들은 아무래도 젊은 여성들이고요
정의롭고 선한 이념이고 집단이라고 여겨 줄곧 지지했던 제가 마음 돌리게 된 이유네요
본 바탕을 알게 되어버린것 갈수록 실망이고 배신감까지 느껴집니다.어쩌면 장하성이처럼 저도 잡을수 없는 무지개를 찾았던걸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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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pm 6:05:00
174.--.229.118
전 대학교때쯤 이었던것 같아요. 선거철이 됐는데 투표하고 싶은 사람이 없다고 하니까 아는 언니가 그래도 투표는 하라면서 당선시키고 싶은 사람은 없더라도 꼭 떨어뜨리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떨어뜨리기 위해 투표를 해야 하는거라고요.
그 이후로는 그 기준으로 투표해요.
전 윗댓글님과는 반대로 너무 일찍 무지개가 환상이라는걸 깨달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로 정치인들에 대해 실망도 없고 (기대가 없으니) 감정을 자제하고 바라보게 됐어요. 어느 당도 어느 정치인도 무조건 지지하지 않는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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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pm 9:11:00
59.--.57.248
윗님들은 통찰력이 있고 똑똑하신 거여요
좌파들의 거짓감성.가짜 정의로움에 속아 사리분별이 불가능한 광팬들이 너무 많은듯요
10  ***
2019-05-23 pm 10:19:00
125.--.79.162
저도 여자지만
우리집 털렸을 때 여경 출동은 노땡큐~~
답 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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