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20 pm 10:41:00
220.--.180.244 |
| 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은 멀리 하세요
부모든 친구든
그들보다 님 자신이 소중하니까요
자신이 스스로 귀하게 여겨야 남도 함부로 못합니다
다 태어날때 벌거숭이로 태어나요
죽을때도 똑같구요
님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아이들 엄마인 이상 더욱더 그렇습니다
힘들때 유트브 법정스님 말씀 들어보세요
유머도 있고 재미나지만 깨달음이 있어요
아이들도 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너무 감정이입 하지 마시고 힘내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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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am 9:11:00
211.--.133.210 |
| | 동감이에요...원금님이 제일 소중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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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5-20 pm 11:06:00
61.--.35.139 |
| 자신감을 가지세요
남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지 마세요
세상의 주인공은 님 자신!
님 시선에 남을 두지 마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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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5-20 pm 11:18:00
125.--.6.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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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pm 11:36: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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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5-21 am 6:45:00
219.--.168.97 |
| 일단 그 친구 선 그으세요
예전에 제 친구 생각나서~~제 위에 군림하려하고
나 아님 안되하는 더군다나 그런친구일수록 상대를 호구로 안답니다
전 한바탕하구 끊었어요
님 제발 친구부터 정리하세요 저를 보는것 같앗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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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5-21 am 6:52:00
180.--.7.227 |
| 사육당하다
별반 다를바 없는 인생이지만 차이는 부당한대우에 저항할줄 알았다 정도네요
지인중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대상에게 길들여진것인지 정말 인간이하의 대우를 받으면서도 끊임없이 찾아가고 잘하려고 하고 인정받으려 무쟈게 노력하는 이가 있어요
좋게 안 보이더라구요
변명은 키워준 은공이라는데 어린애 데려다가 치매노인 병수발에 가정부로 무임으로 부려먹고 초등학교도 졸업안시키고 구타로 청력상실에 건강이 많이 안 좋아요
부모없는 고아 데려다 막내딸로 입양시킨거 하나로 감사해야 하나요.? 당대에 벌받는다 하더니만 그 많은 친자식 그 옛날에 딸아들 다 대학졸업시켜도 집안도 그 지역유지로 교육자 집안인데
잘된 자식 한명도 없더라구요
노예12년을 연상시키는 학대수준의 대우를 받고도
그러고 사네요
40대후반에 초등학교 졸업장도 없는 사람있나욥??
그렇다고 기술한개를 가르치길 했나.!
살아보겠다고 기술좀배우자해도 밥하고 청소할 사람없다고
못배우게하고 그나마 얼굴은 예쁜편이라 괜찮은 평범한 남자가 프로포즈했다는데 욕 먹는다고 일자무식 초딩도 졸업못한 남자 골라 시집보내 울면서 결혼하고 그것도 독립하려고 잠칸 식당일 몇년하면서 번 돈으로 결혼 했는데 한 푼도 안 보태줬다네요
지금까지 평생 개고생하고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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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am 8:53:00
125.--.134.26 |
| 마흔후반이면 제 또랜데 70년대 영화같은 얘기네요
그분 삶이 어땠을지 그렇게 자라고도 찾아간다니
짠하네요 정이 많은사람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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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am 9:09:00
59.--.132.170 |
| 어느책에서보니 이런경우 다른 시각도 있더라구요.
정이 많다기보다 정에 너무 굶주려있고, 그래서 내가 이렇게하면 정을 주시지않겠나? 저렇게하면 정을 주시지않겠나함서 계속 곁을 맴도는거라고....
그 사람들은 절대 바뀔리없는데.....
한마디로 현실을 제대로 직시못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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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am 9:52:00
1.--.7.199 |
| 5번글 제가 썼는데 정에 굶주렸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감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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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am 10:01:00
182.--.65.109 |
| 정에 굶주려서 혹시나..하는 맘으로 맴도는거 맞아요.
그리고, 그래야 착한 사람이라고 세뇌도 당했을거고요.
저도 그랬거든요..
나이 40 넘어서야 깨닫고 선긋고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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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am 6:31:00
211.--.238.150 |
| 정에 굶주려서 그러는게 아니에요.
인간으로서 자식으로서 한 번이라도 그들이 자신을 존중하고 인정받기를 바라는.
그릇된 집착이 그녀를 편하지 못하게 하는것일겁니다.
그걸 본인인 깨달아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는거죠.
상대방은 이런 부분을 이기적으로 이용중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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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5-21 am 10:26:00
118.--.197.84 |
| 정에 굶주리다....ㅠㅠ
여기도 있네요
그런줄알고 이용하려는 나쁜인간들이 있죠
냉정하게 끊어버리세요
내인생을 좀 먹는 그런인간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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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5-21 am 11:10:00
125.--.242.27 |
| 그런 친구 당장 끊어내세요.
그딴 친구 없으면 어떤가요.
친구 한명도 없으면 또 어떤가요.
제 주변에 친구없어도 씩씩하게 사는 사람들 많이있어요.
근데 원글님의 최대 고민은 아마 아이들이겠죠?
저도 요즘 아이들때문에 고민이 많거든요.
우리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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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5-21 am 11:32:00
117.--.2.144 |
| 가르칠려 들고 자기생각 강요하는거
알고보면 님이 허용해서 그러는거예요.
그들도 사실 님보다 잘난것도 없을걸요.
앞으론 선 긋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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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5-22 am 6:33:00
211.--.238.150 |
| 피해의식에 절여진 삶만 살아오셨네요.
남에게서 원인을 찾고 본인을 변화시키지 못해서
이렇게 괴로워진겁니다.
이럴땐. 상대를 용서하지 마시고 받은 것 이상으로
냉정하고 되돌려 주셔야 본인이 구제 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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