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20 pm 7:43:00
219.--.168.97
사람성격인 듯
저 아는 분도 자기야~~ 하시네요 그분은 그분 나름
친해지고 싶어서 그리 부르는것 아닐까요
답글
  ***
2019-05-20 pm 7:47:00
1.--.190.231
그런거라면 싫다고 정색을했는데 사람들 많은데서요
하지 말아야죠 친해지고 싶은거라면요
  ***
2019-05-20 pm 7:52:00
116.--.96.31
뭘 또 정색까지 해요.
호칭이 애매하니 그렇게 불렀나보죠.
  ***
2019-05-21 am 12:08:00
14.--.89.254
원글님은 뭐라고 부르나요?
  ***
2019-05-21 am 5:55:00
1.--.190.231
후배라 부를일이 없어요 별로 애기하고싶은 이미지도아닌데
눈치를 어따 팔아먹었나
나이먹어 뭘배우겠다 거금들여 들어와 안타까워 상냥히 대해준게 원인인듯요
  ***
2019-05-21 am 10:00:00
125.--.134.26
윗댓글 원글이죠?
성격 대단하시네요
호칭이 싫은게 아니라 그냥 그사람이 싫은듯
  ***
2019-05-21 pm 6:57:00
210.--.45.151
진짜 대단하신듯...
그리 부르지 마라고 대놓고 얘기했다고요?
나름 그 사람은 호의로 다가왔는데 그 사람이 싫으니 그런거죠..
상냥히 대해줬다 하는데..막상 별로였나부죠 원글에게?
그러니 거리두겠다고 오글거린다 대놓고 말하고 부르지 말라하고...
2  ***
2019-05-20 pm 8:01:00
219.--.137.32
저는 남편한테 그리 불러요.

예전 알바할때 저는 신입 20대 초반이였고 30대
언니가 여자알바한텓 그리 불렀었어요.
화났을땐 이름 부르고요.
아마도 호칭이 애매하니 그리 부른거 같기도 해요.
친하거나 애들 알면 **씨나 **엄마라 부를텐데 애매
하겠네요.
문화센터 다니는데 걍 나이 많음 **언니,어리면 **씨
이렇게들 부르던데 되도록 호칭생략하네요.;;
답글
3  ***
2019-05-20 pm 8:14:00
222.--.237.198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4  ***
2019-05-20 pm 8:24:00
211.--.120.60

누구누구씨는 좀 거리감 있어보이고 딱딱한 느낌이 들때 그렇게들 부르자나요~
답글
  ***
2019-05-20 pm 10:59:00
1.--.179.5
아니요. 엄마들끼리 자기야 부른다는거 오늘 해오름들어와 처음 알았어요
  ***
2019-05-21 pm 2:46:00
114.--.107.232
자기야~ 호칭 너무 싫어요.
예전에 뒷담 많던 여자 알았었는데
이 여자도 앞에선 자기야~ 했었죠.
그 후로 저런 호칭 부르는 여자 경계해요.

5  ***
2019-05-20 pm 8:33:00
116.--.96.31
대체 몇번을 말해줘야 알아듣겠냐 부르지마라
얼마나 절친도 아니고 듣기 오글거린다 했네요

대놓고 그렇게 얘기했다구요?
제가 그 사람이었음 저런 소리까지 들었음 아는척도 안하겠네요
원글님도 한 까칠하시네요
호칭이 마땅찮아 그리 부른것 같은데
답글
  ***
2019-05-20 pm 9:21:00
211.--.158.251
22
  ***
2019-05-21 am 12:04:00
14.--.89.254
33
  ***
2019-05-21 am 5:34:00
1.--.190.231
눈치가 없는거죠
그리싫은 티를 내는데도 못알아먹구서는
차라리 아는척 안하는 눈치라도 갖고 있음 점잖은 사람 대접이라도 받죠 이건 뭐 눈치도 읍어 나이도 많아 성질만있고

저 22 33 쓰는이랑 비슷하네요
싫다고 누군가 올리던데 계속 혼자서 저리 두개 세개 달구
말이죠
  ***
2019-05-21 am 10:52:00
58.--.249.173
44
  ***
2019-05-21 pm 7:00:00
210.--.45.151
눈치는 없을지언정 원글처럼 예의가 없는 사람은 아닌듯하네요.
사람에게 대놓고 저리 싫은 티를 내나요
첫글에서 먼저 상냥히 대해줬다 하는데 그리 대해놓고 막상 본인스타일 아닌거같고
별로인거 같으니 거리두겠다...
못된 심보네요
  ***
2019-05-21 pm 11:53:00
14.--.89.254
눈치가 없다기 보다 지랄맞은 성격인줄 몰랐던거죠.
잠깐 보면 말 사람을 처음엔 상냥히 대해주다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사람 주변에 별로 없잖아요.
그리고 22 33 혼자서 단거 아에요.33은 제가 달았거든요
6  ***
2019-05-20 pm 8:45:00
125.--.134.26
저도 저렇게 부른적 있어요
호칭이 애매할때요
저보다 나이많음 언니라 부르면되니 편한데
애들 학교에서 만난 사람은 @@엄마 라고 부르면되고
그외에 만난 저보다 나이어린 사람은 뭐라 불러야 할지 난감하더라구요 @@씨 도 불편하고
문화센터에서 만난 어떤 사람이 자기가 나이가 더 많다며 처음부터 너무 편하게
야~! 너~~라고 부르는데 기분 나빴거든요
아는 언니가 처음에 자기야~라고 부를땐 기분 나쁘단 생각은 안해봤는데 담부턴 부르지 말아야겠네요

답글
7  ***
2019-05-20 pm 9:03:00
125.--.121.46
이상하게 여자가 여자에게 자기야 ~~그럼 징그러워서
싫어요 저두
답글
8  ***
2019-05-20 pm 9:42:00
210.--.45.151
저도 친한 엄마한테는 그리 부르는데...
그리고 친한 맘들도 그리 부르는데..

아직까진 대놓고 오글거리니 하지마라니 그런말은 들은적 없지만..
저렇게 싫다고 열까지 낼정도로 그러는 맘은 어찌 알아채야하는건지...
나름 눈치 엄청 빠른편인데도..제가 눈치를 못채는건지...ㅠㅠㅠ
참 호칭이 애매하네요.
답글
9  ***
2019-05-20 pm 9:47:00
1.--.179.5
자기야? 친한엄마끼리??
넘 싫어요
누구엄마. 누구씨. 누구야 하면되지 자기야가 뭐래요.
정말 싫으네요.
전 듣도보도 못한얘기에요.
77년생이에요
답글
  ***
2019-05-20 pm 9:56:00
1.--.190.231
엄마들이 집에만 있으니 사회물을 안먹은거죠
늦게 들어온 후배가 감히 선배한테 나이 많다고 자기야로 하대하는 호칭별루네요 알아듣게 말을 한것 같은데 저러는거 상대 마세요
  ***
2019-05-20 pm 11:31:00
116.--.96.31
무슨 대단한 선배라고 감히란 말을 쓰나요?
10  ***
2019-05-20 pm 9:49:00
211.--.176.77
저도 48인데 친한 모임엄마들끼리 자기야
하는데 한번도 이상한느낌 못받았는데
내가이상한건가 나이가 한살두살차이인데
애들은 같은나이니 15 년된사인데 첨부터
자기야 자기는 이런거어때? 이러는데
한번물어볼까싶네
애들이름붙여 누구엄마했다가 또 어떨때는
자기야 하는데 자주
답글
11  ***
2019-05-20 pm 10:21:00
210.--.45.151
어떤 사람은 이래서 싫고 이런거 싫고
어떤 사람은 저래서 싫고 저런거 싫고 다 나름이고 각각입니다.
자기야라고 부른다고...집에만 있어서 사회물 안먹었다고요..?
사회생활 오래하다가 전업되었는데..그리 부르면 그건 뭔가요
사회물 많은 먹은 먹어서 똑똑한 사람들은 그런 호칭 안쓰나요? 별 이상한 논리도 다있네요 ㅎ
답글
  ***
2019-05-20 pm 11:33:00
116.--.96.31
그러게요 별걸 가지고 사회물 운운하네요
  ***
2019-05-21 am 6:01:00
1.--.190.231
사회생활 첫번째는 호칭입니다
별거가 아닌거죠 여기서부터 틀어지는거에요
  ***
2019-05-21 am 9:44:00
210.--.45.151
동네친한 아줌마들끼리 호칭한다는데 무슨 사회물 어쩌고 입니까...
그런 사회물 많이 먹고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들 대체 얼마나 대단하다고요
제 주변 사회 생활하는 사람들 봐도..
다들 마지못해 억지로 다니고 상사 뒷담화나 하고...
에효 참
대단한 사회생활인것처럼 말하네요.
동네아줌마가 취업해서 직장동료에게 그리 부른다는것도 아니고...
원글에서야 원글이 싫다고 표현했는데 그리 계속 부른다는건 문제지만...
댓글들에서 그냥 동네엄마들끼리 그리 부른다는데..
본인이 싫다고 사회생활어쩌고저쩌고 ....
참 별거 가지고 다 트집입니다.
12  ***
2019-05-20 pm 11:22:00
120.--.25.229
나도 나보다 어리거나 동갑인 친한 엄마들한테 그렇게 부르는데 아무도 뭐라 안하던데 물어봐야겠군요
답글
13  ***
2019-05-21 am 12:03:00
1.--.179.5
티비에서 같은 여자들끼리 자기야~~하는거 본적있는데 저게뭐야? 싶었거든요
실제로 쓰는사람이 많은듯해서 놀랍네요.
답글
  ***
2019-05-21 pm 6:14:00
1.--.34.126
회사같은데서 나보다 나이많으면 언니하고
나보다 어린데 친하면 영희야 이렇게 이름부르거나
자기야 오늘 점심 같이먹자 그러지않나요?
전 많이 썻는데 싫어하는지 오늘 첨 들엇네요
14  ***
2019-05-21 am 7:31:00
110.--.15.53
저는 자기야 라고 부른 적은 없고
그리 불림을 당한 적은 있는데,
전 아무렇지도 않던걸요.
하긴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런데,자기야,라고 부르는 사람들 보면,
마땅한 호칭이 없어 그리 부르거나
순간적으로 이름이 기억 안 나서
그리 부르는거 같더라고요.
답글
15  ***
2019-05-21 am 7:50:00
125.--.134.26
자기라는 호칭은 나보다 어리거나 동갑이거나 할때
주로 쓰지않나요?
너 라는 표현보단 나은거 같은데요
친해지기도 전에 다짜고짜 말놓는 사람이 더 싫어요
답글
  ***
2019-05-21 am 8:13:00
175.--.175.183
동감입니다.경기도 사는데 혹시 지역마다 다른건가요? 경상도쪽은 이런호칭 안쓰는것 같아서요
  ***
2019-05-21 am 9:07:00
116.--.96.31
제가 경상도 사람인데 경기도 이사와서 자기야 소리 듣고 처음에 좀 이상했어요. 보통 자신보다 나이는 어린데 이름 부르기도 그렇고 너라고 할수도 없고 그럴때 쓰더라구요.
이젠 저도 그렇게 쓰네요.
  ***
2019-05-21 am 11:01:00
58.--.249.173
저도 좀 고지식한 면이 있어서 처음엔 동네 엄마들끼리 자기야~ 라고 부르는 게 참 어색하고 싫었어요
그런데 어울리며 지내다보니 동갑끼리나 동생뻘인 이들에겐 그게 가장 무난한 호칭이더군요
오히려 좀 가까워졌다고 언젠가부터 너~ 라고 부르는 아이 친구 엄마가 있는데 더 거부감들고 기분 나쁘던데요
16  ***
2019-05-21 am 9:24:00
121.--.84.139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17  ***
2019-05-21 pm 12:23:00
117.--.2.144
너 너 거리는 것보단 나아요.
어른들끼리 너너 거리는건 욕먹는 기분들어요.
답글
  ***
2019-05-21 pm 4:30:00
125.--.134.26
너는 오래된 친구나 정말 친한 사람 아니면
기분 나쁘죠
아는 언니가 오랫만에 마트에서 마주쳤는데
큰소리로 야!~~
라고 불러서 당황 했던 기억납니다
저 낼 모레 50인데 사람많은데서 야! ~~~는 좀
아닌거 같아요
18  ***
2019-05-21 pm 12:43:00
211.--.133.210
난 자기야 불러도 그냥 괜찮던데...특별히 거슬린적은 없었네요
답글
19  ***
2019-05-21 pm 1:11:00
125.--.6.3
나이 많은 언니가 그러면 괜찮던데요.
~ 씨 부르는 것도 사무적이고
~ 엄마 하는건 너무 동네 아줌마같고
언니들이 자기가 ~ 자기야 이러는 건 친근하고 부담없어요.
그렇다고 학창시절 친구처럼 나이들어 이름 부르기도 그렇잖아요.
답글
20  ***
2019-05-21 pm 5:53:00
210.--.45.151
서로 이름 오픈할 정도의 사이 아닐때 그럼 뭐라 부르나요?
회사다니면 이름오픈이 당연하지만
동네엄마들 사이에서 친하지도 않은데 나 누구누구야 이렇게 오픈하나요?
우리동네가 이상한건가 모르겠네요.
친하지 않고 안면만 있는 동네 맘들끼리 누구어머니..
어느정도 가까워지고 나이 나보다 많거나 동갑이거나 한 사람이 저를 부를땐 자기야..
동갑끼리는 자기야 혹은 아이이름으로 호칭하고요.
저보다 나이많으면 그냥 누구언니라고 부릅니다

정말 친해지면 이름부릅니다.
작은아이 친구 8년된 모임 있는데 친해서 서로 이름불러요.
큰아이 친구 모임은 10년이 넘었는데도 이름안부르고요.
누구엄마..이건 하대하는거 같아서 전 하지도 않고 듣기 싫어요.
답글
21  ***
2019-05-21 pm 6:10:00
1.--.34.126
나보다 나이많으면 언니 하지만
어린사람 한테는 뭐라 하나요?
친한사람이거나 애랑 연결되 잇는 사람이라면
누구엄마 하겟지만
문화센타 같은데서 이름부르기도 애매하고
그럴때 자기야 하지 않나요?
안친하다면 저기요 그랫겟죠
그럼 뭐로 불리는게 좋으세요?
답글
22  ***
2019-05-21 pm 7:04:00
210.--.45.151
원글의 댓글까지 읽어보면...
그냥 그 사람이 싫은듯하네요..
자기야 라는 호칭이 그리 싫으면 명찰을 달고 다니세요. 친하지 않은 사람도 그럼 ~씨 하고 불러줄것 같네요
아니면 나를 아는척 하지 마세요 라고 말하든가요..
답글
  ***
2019-05-21 pm 11:56:00
14.--.89.254
ㅎㅎㅎ호칭을 떠나서 솔직히 까놓고 밥맛입니다.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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