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20 pm 3:38:00
121.--.32.106 |
| 저두 고3인데 몇 반인지 기역이???..ㅎㅎ
초등때는 거즘 기역했던거 같은데 학년이 쌓이다 보니 헷갈려요.
들어도 흘려듣게 되는거 같고...너무 아이에게 관심없는 엄마인건가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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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pm 3:41:00
39.--.28.103 |
| | 원글)저희 아이도 고3이에요 그래서 더 당황스러워요 무관심하지 않은데 완전 이상한 엄마가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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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5-20 pm 3:40:00
125.--.134.26 |
| 저도 헷갈리는데
그나마 큰애 졸업하고나니 이젠 좀 덜헷갈려요
해 바뀔때마다 담임샘 전화번호 저장하면서 몇학년몇반 @@@쌤 이라고 저장해두니 좀 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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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pm 3:42:00
39.--.28.103 |
| | 원글)저만 그런게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오면서 치매인가 하는 걱정까지 들었어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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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5-20 pm 3:57:00
180.--.19.44 |
| | 예전에는 애들에 관한건 듣고 금방 기억했는데 요샌 가물가물해요. 그래서 저는 핸드폰 메모장에 애들 학번 적어놓고 다녀요.^^; 우리 애들도 고3, 고1인데 가끔 무슨 말 하다가 너가 몇 반이지? 식으로 물으면 엄마가 자식 몇 반인지도 모르냐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서운해하더라고요. 가물가물해지는 기억력에는 메모가 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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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pm 4:12:00
125.--.134.26 |
| 저도 메모해놔요
쇼핑몰 주차 위치도 헷갈려서 메모하고
별거별거 다 메모 합니다
생각난김에 메모장 정리좀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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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5-20 pm 3:58:00
175.--.3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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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5-20 pm 4:00:00
211.--.133.210 |
| | 저도 둘째랑 첫째랑 그리고 다른 학년때랑 넘 헷갈려서 맨날 물어보네요..ㅎㅎ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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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5-20 pm 4:31:00
1.--.114.168 |
| 고3 외동딸맘인데 저도 반이 헷갈려요
작년, 올해 선생님도 헷갈릴때 있어요.
그럴때는 아이한테 물어보네요.
너 몇반이었지...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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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5-20 pm 5:40:00
211.--.174.31 |
| 저 또한 아이들 반 헷갈리고, 매번 말해주는 아이 친구들도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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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5-20 pm 6:03:00
39.--.59.220 |
| 반밴드나 반톡 없나요?
요즘 대부분 이런거 하잖아요
거기 제목에 몇반밴드니 카톡방이니 써 있을텐데요
아님 가끔 담임샘께서 문자 주시던데요
거기도 몇학년몇반 문자라고 써서 보내주시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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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pm 6:16:00
125.--.134.26 |
| 갑자기 물어볼때 기억안난다는거 아닌가요.
아예 모르는게 아니라 헷갈리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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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pm 4:19:00
211.--.43.45 |
| 그러니깐 손가락 부러지셨냐고요
몇번 톡톡하면 알 수 있는걸 기억안난다고. 이런글 오리냐구요 모르면 알려고 노력은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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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5-20 pm 6:27:00
125.--.121.46 |
| 애 둘키우는데
해마다 반이 바뀌니 나중엔 19년차
온갖 반이 떠올라 헷갈리더라구요
기억력 짱이었는데 제가 기억을 못하니 엄마들이 웬일이냐
신기해할 정도였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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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9-05-20 pm 7:16:00
221.--.188.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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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9-05-20 pm 7:26:00
1.--.140.208 |
| | 저도 헷갈려요..친구들 이름도 그렇고..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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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9-05-20 pm 7:38:00
117.--.18.23 |
| 저도 애 졸업식에 갔는데.
조다 뒤통수만 보이고. 몇반인지 몰라 헤맸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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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9-05-20 pm 8:13:00
1.--.179.5 |
| 갑자기 이글보니 저도 울애 반 모르겠어요.
애 둘인데 하나는 3반인데 큰애인지 작은애인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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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9-05-20 pm 8:13:00
222.--.237.19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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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pm 8:15:00
1.--.179.5 |
| 그럴수도 있죠. 애 둘셋 매년 바뀌는 반 번호.
기억해도 또 잊을수있죠.
4년째 같은 집 비번도 생각안나 남편에게 전화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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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9-05-20 pm 9:43:00
106.--.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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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가 학년 바뀔때마다
폰번호에다가 괄호해서 학년,반,번호
박나래(고1-2/12) 이렇게 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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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am 12:20:00
174.--.229.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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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9-05-20 pm 11:20:00
125.--.40.221 |
| | 풋~ 초딩맘도 아니고,,중요한건 그게 아니라는걸 아시면서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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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9-05-20 pm 11:26:00
180.--.202.22 |
| 중1까지 반 알았는데, 중2된 아들 최근에 반을 알았네요
아마 학기초에는 알았을텐데 가정통신문 회신서가 많아서 그게 뜸해지니 잊어버렸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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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9-05-20 pm 11:39:00
117.--.28.82 |
| 초등까지는 반. 번. 담임 성함.
모두 관심사고 외워졌는데
중 .고등되니 석차. 내신. 동아리 등에
관심둬서 그런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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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19-05-21 am 12:27:00
174.--.229.118 |
| 저는 아이 하나라 반 헛갈린적 없지만 사람마다 다 다른거고 아이들 여럿 되면 헛갈리고 잊어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매년 바뀌는거니까 하다못해 나이도 잊어버리잖아요.
전 아이 반 모르는 엄마보다 그런 엄마를 보며 이상하다를 연발한 엄마가 더 이상하네요. 모르냐고 한번쯤 다시 묻거나 좀 놀란 표정을 지을 수는 있겠지만 이상하다고 여러번 말했다는건 좀. 갑자기 잊어버릴 수도 있지 그걸 이상하다고 자꾸 말하는 당신이 더 이상한거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은 상황이네요. - 이렇게 생각만 하지 막상 앞에선 한마디도 못하고 나중에 혼자 씩씩거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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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9-05-21 am 7:18:00
110.--.15.53 |
| 전 아이 둘인데,
큰 아이까지 중고등학생일 때는,
큰 애가 1반인지,작은 애가 1반인지
엄청 헷갈렸어요.
그나마 큰 애가 대학 다니니,
반 외울 애가 1명이니 낫네요.
게다가 올해는 1학년1반11번이라 ㅋ
그런데,간혹 예전 반 까지
기억하고 묻는 사람 있어요.
작은 애 고등 와서 알게된 엄마,
저희 애 00중학교 나왔다니까
반가워 하며,어머 우리 애도 00중학교 나왔는데
3학년 때 몇 반이었어요? 하고 묻는데,
순간 정신이 멍~
저는 저 초등학교 1학년 부터 6학년 까지
몇 반이었는지는 기억 나거든요.
지방 학교고 반도 몇 개 없어서.
그런데,애들 반은 헷갈리거나 기억이 안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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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2019-05-21 pm 7:16:00
210.--.45.151 |
| 저도 아이가 둘
세살 터울이라 중고등 학년이 똑같아요. 반 외우거 헷갈려요.
어릴때야 학교에서 오는 통신문 제가 몇반 몇번 누구 사인이라도 하느라 외웠는데..
이젠 지들이 알아서 하고
돈내라는 통신문만 가져와요. 그나마 인적사항 다 쓰고
전 제이름 옆에 사인만 하면 됩니다.
반 몰라요
대신 아이들 반 친구이름은 많이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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