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20 pm 3:08:00
211.--.133.210 |
| | 다르게 생각하면 돈이 있는데 굳이 일할 필요가 없죠...그런 사람들(재산이 많은 사람들)한테 일은 그저 선택 사항일 뿐이죠 필수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제 입장에선 그저 부러울 뿐이네요. |
|
|
|
|
 | ***
2019-05-20 pm 3:36:00
175.--.175.183 |
| |
|
|
|
2 ***
2019-05-20 pm 3:18:00
125.--.6.3 |
| 그런데 얼마나 많은 재산을 물려줬길래
부부가 십년동안 벌이없이 야금야금 쓰고 살까요?
앞으로 살날이 많은데 이자만 쓰고 살지 않은 다음에야
원금 까먹고 산다면 불안할텐데요?
건물이라도 샀을까요?
내 자식이 물려 받은 재산으로 저리 까먹고 놀수만 있어도 좋겠네요. 그럴 확률이 없어서 그렇지. |
|
|
|
|
| ***
2019-05-20 pm 3:36:00
175.--.175.183 |
| |
|
|
|
3 ***
2019-05-20 pm 3:54:00
116.--.96.31 |
| 자식 네집이 그렇게 일 안하고 살 정도면 합해서 백억 이상은 물려준건가요?
10억씩 받고 그렇게 놀진 못할텐데요 |
|
|
|
|
| ***
2019-05-20 pm 3:57:00
125.--.6.3 |
| 합해서 백억이면 한자식당 25억인데 그 정도면
네 자식이 그리 내리 놀아도 될까요?.
노후 자금도 아니고 젊어서부터 그돈 있다고 내리놀면
대책 없을거 같아요.
25 억짜리 건물 하나면 월세 얼마나 나오려나요? |
|
|
|
|
| ***
2019-05-20 pm 4:02:00
125.--.134.26 |
| 돈씀씀이 큰사람들은 노후 대책까진 신경 안쓸걸요
어렵게 살아본적도 없고 가만있어도 돈 물려주는 부모도 있고 전 부럽네요 그렇게 살아보질 못해서 |
|
|
|
|
4 ***
2019-05-20 pm 4:01:00
211.--.98.245 |
| 엄마 한테 들은 얘기 그대로 믿으시나요
자식쪽 입장도 들어봐야 ..
말 속에는 그래서 미리 재산을 주면 안된다
난 미리 재산 안준다 뜻
요즘 노 부모님 사이에 흔히도는 정보일뿐
저도 들은얘기
이런 얘기를 많이 들은 부모들이
재산 자식한테 안주고 자식 못믿고
잘하는 자식 한테 준다고 저울질에 인심다 잃고
돈 간수 못해 주위 이사람 저사람 한테
빌려주다 떼 먹히고 엉뚱한 곳에 투자 했다
다 날려 먹었다는 얘기
남편 죽으면 자식이 젤 무서운 존재 라는말도
내가 번돈을 왜 자식한테 주라고 법으로
만들어 놨냐고
결론은 내자식을 어떻게 키웠으면
어떤 사람이 됐는지를 봐야지
동네 아줌마 얘기듣고 가족사이 벌어지면
안돼요 돈은 현명하게 써야 ...
ㄴ |
|
|
|
|
5 ***
2019-05-20 pm 4:09:00
125.--.134.26 |
| 제 주변에도 부모덕 보는집 많아요
생각보다 부자들도 많고
부모들은 허리띠 졸라매며 아껴모은돈
딸들은 매일 모시고 다니며 효도해도
출가외인이라 차별하고
아들선호사상이 강한집이라
재산 대부분 아들차지 되고나니
그집며느리가 제일 호강하며 사는집 봤어요
재복있는 사람은 따로 있나봐요 |
|
|
|
|
| ***
2019-05-20 pm 4:15:00
125.--.6.3 |
| |
|
|
|
6 ***
2019-05-20 pm 4:53:00
121.--.180.140 |
| 저같은 사람은 한평생 모아도 10억 못 모우니 만약
10억유산으로 받았다면 편안하게 놀러다니면서 부부끼리 재미있게 살 생각입니다
괜히 돈 욕심부리다가 사기당하거나 건강잃는것보다
작더라도 편안하게 살겠네요
그래도 그 집 자식들은 부부사이는 다들 좋은가봐요
부럽네요~~로또라도 사러가야지
|
|
|
|
|
7 ***
2019-05-20 pm 6:29:00
119.--.131.107 |
| ㅎㅎ 부러우신가요?
망조입문임다..
탱자탱자 놀다 얼마못가서 재산탕진에 그자녀들은??뭘배울런지..
애들 스스로 벌게하고 유산남으면 사회환원한다고 미리 유언해뒀네요 |
|
|
|
|
8 ***
2019-05-20 pm 8:14:00
219.--.137.32 |
| 부럽네요~
부모덕에 힘들게 돈 벌지 않아도 되니요.
친구네 시부모 땅값 올라 5억씩 4명자식한테 나눠줬다
는데 큰형네는 다 정리해 이민갔고,
둘째인 친구넨 남편이 홀랑 말아먹고,
시동생네는 애들 유학 보내고 여전히 힘들게 살고,
막내넨 시가에 밑빠진 독에 물붓기로 다 없어졌다해요.
시부모는 40평대 아파트 한채랑 3층건물 세 받아 생활
하시고 시아버지가 글을 쓰시다고 해요.
친구가 잘하니 같이 살면 아파트도 건물 1층이 세 많고
준다했다는데 싫다고 했다네요.
시부모랑 사는 거 싫고 친구도 40중반이라 같이 늙는데
가는데 순서없으니 같이 사는거 싫고 마음이 불편하고
식모처럼 살기 싫다고 거절했다해요.
아마도 그 속은 모를듯하고 양쪽 얘기 들어봐야할 듯
하고 돈 주고 자식들한테 잘하기를 바라는 건 아닌 듯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