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20 pm 12:50:00
112.--.183.189 |
| 평수 상관없이 그사람 스타일입니다
돈 많고 적음을 떠나서
나만 좋으면 된다는 심뽀...
그런 사람과는 될 수 있으면
안보는게 답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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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5-20 pm 12:51:00
112.--.183.189 |
| 그사람 참 구차하게 사네요
넓은집에 살면 뭐하나요
마음은 좁아서 다른사람을
들일공간이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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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5-20 pm 1:05:00
125.--.6.3 |
| ㅋㅋㅋ 좀 웃기면서도 안타깝네요. 여럿이 같이 먹는데 고기 해물 먼저 그것도 마구 먹으면서 싼걸로 시키자하고.
불쌍해 보여요.
같이 먹는 사람들에 대한 기본 예의나 배려, 눈치가 없는게
그렇네요. 돈은 적게 냈는데 혼자 좋은건 남들 먹기 전에 먹고 싶고
이기적 심성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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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5-20 pm 1:06:00
211.--.142.139 |
| 큰평수 보일러 에어컨 아까워서 한방만 이용한다는 엄마보고
허걱 했네요
계절별로 좀 쓰고사는게 평수가 아깝지않나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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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5-20 pm 1:10:00
175.--.55.49 |
| 맞아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네요.
마음의 궁핍이 채워지지 않으니
기승전결 돈. 모든 선악의 잣대가 되죠.
돈을 모으는 일은 선, 돈을 쓰는 일은 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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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5-20 pm 1:19:00
211.--.133.210 |
| | 제 주변에서 그런분 있네요...평수랑 상관없이 그 사람 셩향이 그런 겁니다. 근 20년째 보고 있는데 절대 안바뀌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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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5-20 pm 3:31:00
175.--.175.183 |
| | 제주변 50평대 10억짜리살면서 맨날 밥얻어만 먹고 한번도 안사는사람 잇어요.4명이 모여서 한번씩 돌아가면서 사고 자기차례에 안나오고 그 다음에 왔길래 제가 더치하자고 했어요.그러니 그다음모임부터는 쭉 안나옴.커피도 한번 안사고 맨날 얻어먹음. 그런사람이 자기옷 아이옷 같은거 엄청사요.남한테만 안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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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5-20 pm 6:09:00
39.--.59.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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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5-20 pm 4:24:00
125.--.134.26 |
| 집이 넓음 뭐하나요
마음의 여유가 없는데요
그렇게 악착같이 해야 집도 넓히고 잘사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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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5-20 pm 6:31:00
219.--.137.32 |
| 평수랑 상관없이 매너없고 생각이 없거나 부모님이
물려주신 집인데 벌이가 안되거나요.
아니면 생각하는 가치가 달라서?
65평 사는 사람도 운동화도 70만원짜리 신고 수입차
타고 다니며 커피값 아깝다고 싸구려 뷔페가자는 사람
도 있어요.
시누 초등샘에 남편 대기업 다니고 시가에서 땅도 줬
는데 같이 어디가면 과자하나를 사준적 없고 자기 부
모님 생신에 3만짜리 신발 사주고 있네요.
자기애들 초등 학원비는 몇백씩 쓰더라구요.
친구는 4식구 24평 살고 어려운 상황인데도 만나면
식사,커피니 본인이 자꾸 낸다는데 저한테는 안아깝다하니 저도 비싼거도 친구한테는 막 사주고 싶네요.
그런데 그 친구는 애들한테나 본인한테는 참 안쓰더라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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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pm 1:32:00
58.--.249.173 |
| 님 시누이는 참 할말없는 사람 맞고요,
근데 님 친구라는 사람도 좋게 생각되진 않네요
입장 바꿔 남편이 그런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려운 형편에 본인과 아내, 아이들에겐 참 안 쓰면서
친구 대접엔 아끼지 않고 쓰려한다면?
여기 속풀이방에 남편때매 속터진다는 글 올라올 소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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