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19 pm 4:33:00
39.--.152.160 |
| | 혼자는 못가나요 왜 그리 자식들 대동해야하는지 ...아님 일일 알바구하던지요 당근에서 ..자식들 휴가 월차 내기 힘든거 이해 안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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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5-19 pm 4:38:00
49.--.56.21 |
| 꼿꼿하고 검진인데 굳이 자식대동해야하나요?거동이 불편한 상황도 아니고..
그것도 버릇인거 같네요.
요즘 병원서비스 잘 되어있어서 설명도 잘 해주고 그러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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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5-19 pm 4:41:00
39.--.152.160 |
| | 그게 노인들이 혼자가면 자식들한테 효도 못받는거같다고 느껴서 그리 대동한데요 미친 노인들 헛소리 그러다 직장 짤리면 던 대줄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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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5-19 pm 6:32:00
125.--.134.26 |
| 우린 아직 60대인데도 아플때나 무슨일 생기면
자식 앞세우고 가고 싶어해요
솔직히 너무너무 싫어요
전 나중에 병원 가까운데 살며 혼자갈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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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5-19 pm 7:36:00
1.--.179.5 |
| 꼿꼿하신데 왜 자식들이 대동하나요? 그럴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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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5-19 pm 8:44:00
119.--.202.113 |
| 저희 시어머니는
고등교육 받은
나름 교양(?!)있는 분인데요.
병원갈때는 꼭 대동해서
일자무식같이 모는 걸 의지해요.
반면에 배움이 짧은 친정엄마는
자식들 바쁘다고 종합병원도
혼자 가셔서 물어물어서
볼일 보고 오세요.
그리고 다녀왔다고 말씀하시죠.
시어머니 병원 간다고
호출오면 진심 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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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5-19 pm 11:41:00
1.--.179.5 |
| 친정 아빠엄마 자식들에게 얘기안하시고 창원에서 두분이 서울에있는 병원으로 기차타고 택시타고 가셨더라구요
자식들 걱정한다고요
넘넘 마음아팠어요. 아픈 엄마모시고 아빠가 초행길에 얼마나 힘드셨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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