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19 am 12:50:00
1.--.179.5
경남 소도시인데 집값 똥값되어 28평 경동 이번에 입주마이너스피에 1-2억씩은 다 떨어졌다넉요
새아파트 경동 28평 전세가 8000 이네요
7년된 푸르지오 34평 3.9천 하던 매매가 지금 2억도 안해요 전세는 1억도 안하고 빈집, 매매 전세물건 넘쳐나서 무주택자인 저희는 저렴히 골라갈수있어 좋네요. 30프로는 집값 하락입니다. 주위 대출끼고 집산 사람들 곡소리 나옵니다
답글
  ***
2019-05-19 am 9:40:00
113.--.36.119
경남지역은 안타깝지만 조선소라든가 몇개의 큰회사들이 문을 닫아서 그렇게 된거 아닌가요
이 정권때문은 아닌거죠
미리 에견됐던거네요
어쨌든 전정권 툭하면 국민들 갈라 놓고 자기편 아니면
빨갱이 빨갱이 하면서 분란시키는거 안보니 좋아요
물론 지금정권 정치하는 사람들 좋아하진 않아요
죄가 있어도 무죄 만드는거 보면요
  ***
2019-05-19 am 11:26:00
117.--.5.114
살다살다 이렇게 반대로만 알기도 힘들겠네요.
  ***
2019-05-19 am 11:56:00
220.--.180.244
님도 반대로만 생각하시네요
  ***
2019-05-19 pm 1:08:00
123.--.2.236
그래서 대깨문하고 이야기하는건 시간낭비.
  ***
2019-05-19 pm 6:52:00
182.--.59.120
저요!
마트서 시간제로 일하는데 시급올라서 돈은 안올려주고 대신 한시간 근무시간 줄었어요
서민정권 맞는데요
마트사장은 한때 눈만 마주치면 문통님욕 했대지요
  ***
2019-05-19 pm 8:18:00
125.--.58.165
그틀안에 들어오시면 문지지 하셔도 되겠죠
제도권안에 들어가지 못하면 죽어나네요.
마트 나오시면 아마도 제말을 이해하실꺼예요.
2  ***
2019-05-19 am 1:02:00
222.--.63.181
저희는 월급 150만원 올랐어요 주 52시간 적용받으면서요 똑같은 시간 일하는데요 월말되면 일부러 3-4일은 일찍옵니다. 법 어기지 않기 위해서 ..회사에서 미리 주 52시간 지키라며 예고한다네요
그리고 고3아이가 있는데 올해부터 급식비 안내서 좋구요
이번 2학기부터는 등록금도 안내도 된답니다.( 일반고 선택하며 중3그때는 참 고민도 많이 하고 아쉽기도 했는데 지금은 잘 선택했다 싶네요)고등부터는 등록금이 회사서 지원이 되어 저희집은 그닥 차이 없겠지만 그래두 3개월에 한 번씩 등록금 내는 날짜 금방 돌아오던데 고등학교까지 무상으로 교육받는거 좋은 제도 같아요

제 주변은 자영업하는 분 들 빼고는 크게 힘들어하는 분 없는데요?
피부마사지숍하시는 분은 그동안은 세금신고를 정확히 하지 않고 계좌로 입금을 받았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기 신경쓰인다며 카드로 받거나 현금만 받더라구요
근데 임대료가 너무 올라 최근에 조금 더 작은 위치로 옮겼어요
임대료만 안정적이면 좋겠다고 하네요
집이 좀 비싼 분들은 세금걱정하긴하네요
한 분은 작년 12월에 집을 파셨어요 세금 피하려구요 두 채라서..
답글
  ***
2019-05-19 am 1:08:00
123.--.2.236
근무시간이 적어지는데 어떻게 월급을
더 많이 받게 되었나요?
이번에 경기도 버스기사들 파업도
주52시간 근무 때문에 월급이 100만원 가까이 줄어서 일어난 일이라고 하던데
남편분 회사는 신기하네요.
  ***
2019-05-19 am 4:07:00
220.--.168.138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9-05-19 am 6:01:00
184.--.231.104
답글님 좋아진 내용이, 아이 급식비 안내고 등록금 안내고. 주변에 자영업 하는 사람들만 힘들어하고. 하지만 답글님은 자영업 안하고 세금으로 혜택 받는게 늘어났으니 만족하신 것 같네요.
이러니까 지금 정부가 포퓰리즘 정치를 하는거겠죠. 퍼주면 좋다고 지지하는 층이 있으니까요.
  ***
2019-05-19 pm 12:00:00
220.--.180.244
포퓰리즘이 아니고 복지입니다
자한당이 포퓰리즘 이라고 폄하하는거죠
님은 세금 왜 내시나요?
복지를 위해 내시는거 아닌가요?
국민을 위해 세금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국민에게 안쓰고 강바닥에 해외자원에 자기 호주머니에 넣었던 대통령을 원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님은 부패권력세력과 같은 한편이신겁니다

  ***
2019-05-19 pm 12:09:00
210.--.45.151
포퓰리즘성 복지는 결국 부메랑되어 국민을 힘들게 합니다.
자한당이 폄하한다고요?
이번정권 지지했던 저도 철회했습니다.
그렇게 복지를 위해 세금쓴다면서 세금은 알게모르게 계속계속 올리고있고
살기 힘들다는 사람들만 늘은거 몰라요?
  ***
2019-05-19 pm 12:40:00
125.--.58.165
집값이 오르거나 월급이 오른 사람들은 감사해하고 사셔야죠.
정해진 파이로 청년들, 자영업자들, 안정된 고용원 밖의 사람들거 줄여서 늘어난부니까요.

부동산도 서울이외 집값 빼다가 유동성 서울에 퍼분거고

소득주도성장이라는것도 어디서 재원이 뚝 떨어진게 아니라 실업자 늘린돈으로 안정된 고용원 삶의 질 올러준거라는건 상식이잖아요.

거기서 행복해진사람 불행해진사람 나뉘는거죠.

좋아졌으면 그만큼 자살로 몰리는 이웃도 있음을 생각하시고 피해입으신 분들에게 미안해하며 사시길.
  ***
2019-05-19 pm 1:07:00
222.--.63.181
두번째 댓글 단 사람이에요 정확히 말하면 월급이 아니라 근무외수당이 150 오른거죠..원래는 수당이 30~40정도였는데..주 52시간으로 적용되어 계산되니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세금 엄청 냅니다. 연봉이 높은 편이라서요..저희가 많이 내는 것보다 저는 공평하게 불로소득으로 돈버는 경우도 정확하게 내면 좋겠어요
새금 많이 내고 다같이 헤택보는 것이 나쁜가요?

며칠전 미국 어느 주에서 급식비를 안낸 학생들한테 젤리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따로 배식했다는 기사보면서 그건 우리나라가 낫다 했어요.
님 말씀대로 지금 살기 힘든 사람들 많은데 급식비 교육비 다 본인 부담이면 얼마나 더 힘들겠어요 정말 힘든집은 아이들 학교도 못보낼지도 모르는데..최소한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회시스템이 구축되어간다는건 발전적인 방향 아닌가요?
그리고 학교 행정실직원 공무원이 아니에요 무기계약직이에요
연봉도 작고요 그러니 열심히 주말에 알바를 하잖아요
그렇게 열심히 알바하는데도 돈이 부족했는데 최저시급 적용 받으며 좀 나아졌다는 얘기에요

당연히 편의점 폐점된곳이 있겠죠
진입장벽이 낮으니 다들 손쉽게 차리는 것이 편의점이고 치킨집인데... 100% 누구나 똑같이 모든 상황이적용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런 정권은 있지도 않았고 있을 수도 없죠
그거야 말로 사회주의를 꿈꾸는사람들이 만들려다 실패한 것이라는 걸 우리다 알고 있잖아요.

살기 좋아진 분 손들어 보라고 질문하시구선 시비걸듯 댓글 다는거 그러시면서 현정부 비판하고 싶은거 너무 속보이는 거 같아요
  ***
2019-05-19 pm 6:27:00
14.--.89.254
그래서 이 정권이 서민 정권도 아니라는 말들이 많은 건가보네요
좋은 회사네요.근무 외 수당으로 더 많이 챙겨주니..
저희는 52시간 끊어놓으니 급여는 줄고 나중에는 해야 할 일 놔두고 퇴근할수 없어
야근 수당도 없이 근무했었네요.
급여 적은 사람들은 시간외 근무로 그나마 실수령액을 올려 월 필요금액을 채우는데
일을 더 한다해도 못하게 하고 한달 나가야 할 금액 뻔한데
다른 알바를 또 구해야 하나 하고 있네요
3  ***
2019-05-19 am 1:06:00
123.--.2.236
저희집은 아직 월급이 줄거나 하진 않았는데
세금이 너무 부담돼서 힘들어요.
공시지가 올라서 올해는 재산세도 많이 나올것 같고
전세준 집이 있는데 내년부턴 임대사업자등록 안하면 임대소득의 0.2% 세금을 물린다네요.
전세라 수입이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요즘은 정부가 딱 고부군수 조병갑 깉아요.
답글
  ***
2019-05-19 pm 12:03:00
220.--.180.244
세금 걷어서 다 국민에게 돌려주고 있잖아요
누군 돌려주는게 포퓰리즘 이라고 까대지만요
복지란 있는 사람에게 좀더 걷어서 없는 사람에게 더 가는
그런 정책이라 생각되요
북유럽보시면 이해되실거에요
나혼자 잘먹고 잘살겠다 하시는 분들은 세금내기도 아깝고 국민복지도 아깝겠죠
  ***
2019-05-19 pm 12:15:00
116.--.96.31
세금 내기 싫음 팔면 되죠
  ***
2019-05-19 pm 12:28:00
125.--.58.165
세금내서 국민들 돌려준다는데 대부분 사람들 세금만 엄청내고 혜택은 제로인데 .
유럽은 인구가 적고 내는만큼 노후가 걱정없다는 확신을 주는데 저희는 세금내는 사람들 다 없어지는 돈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자나요.
  ***
2019-05-19 pm 1:12:00
123.--.2.236
남의 재산을 팔아라 말아라 웃기네요.
소득이 없는데 새금을 물리는게 정상이에요???
전세가 무슨 소득이에요?
그대로 돌려줘야 하는 돈인데.
  ***
2019-05-19 pm 1:44:00
116.--.96.31
그대로 돌려줘요? 전세금 받아 은행 넣어놓음 그 이자는 소득이 아닌가요?
돈도 없으면서 전세 안고 샀을때는 오르면 이익 남기려고 한것일테구요.
  ***
2019-05-19 pm 6:30:00
14.--.89.254
이익을 남기려고 산것도 있지만 마이너스도 집주인 감당이잖아요.
전세금 받아 은행에 넣어 놓고 그 이자글 받아 소득했다 칩시다.
만약 팔아야 할때 마이너스 나면 그거 국가에서 채워 줍니까?
4  ***
2019-05-19 am 1:08:00
175.--.175.183
고등 급식비랑 교복비 처음으로 혜택받네요
답글
  ***
2019-05-20 am 11:54:00
14.--.3.31
우리 아이 중딩 수학여행비 지원받았습니다
5  ***
2019-05-19 am 1:17:00
222.--.63.181
대기업이에요 주 52시간 적용하는 범위에 따라 그렇게 된답니다.작년 7월부터 야근수당을 계산하는게 달라져서 그런것 같아요 물론 거기서도 세금을 떼니 150이 다 오는 건 아니지만요
대기업중에서는 그런 캐이스 꽤 많습니다.

학교 행정실 근무하며 주말에 편의점 알바하는 지인이 있는데 최저시급이 올랐대요
근처 편의점 하나가 폐업을 해서 본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이 매출이 늘어 그나마 덜 미안했다고 하네요
학교 행정실 월급이 많지않아서 늘 대출금 갚느라 알바했었는데..
조금 여유가 생겼대요
답글
  ***
2019-05-19 am 5:25:00
180.--.7.227
대기업이나 학교행장실 공무원등 이런 찰밥통들은 걱정없지요 따로 특별수당에 챙기는것도 있으니 그 외는 죽을맛이죠
  ***
2019-05-19 am 7:50:00
125.--.79.162
근처 편의점 폐업했으니 실업자 늘었네요ㅠㅠ
  ***
2019-05-19 am 11:20:00
211.--.145.240
문재인 지지하시는 분들은 대기업, 공무원, 민노총 속속 딱 그분들만 지지하셔야되요
나머지 분들은 진짜 죽을맛입니다
  ***
2019-05-19 pm 12:05:00
220.--.180.244
저희 중소기업이지만 52시간 덕분에 일찍 퇴근합니다
월급은 그대로구요
맨날 밤11시까지 야근 하던 딸도 저녁에 일찍 보내줍니다
전 살기 좋아졌다 싶어요
편의점 안되는거야 숫자가 넘 많잖아요
한골목에 몇개씩~~
6  ***
2019-05-19 am 1:28:00
110.--.110.40
저희는 한자리에서 10년째 장사하고 있어요
한칸짜리 작은가게이고 남편과 둘이서 합니다.
처음 시작은 많이 힘들어 1년간은 가게 월세만 겨우
낼정도였지만 조금씩 조금씩 한해한해 나아져서 지금은
많이는 아니지만 애들 공부시키고 저금도 하고 살아요..
너무 소박한가요?
손들어 보라니 손들어봅니다.

답글
7  ***
2019-05-19 am 1:46:00
49.--.35.44
저 알바하는집 장사 잘되요. 지방인데 집값 내려 싸게 잘산사람 몇있구요. 매도자야 분양가보단. 비싸게 팔고 전시세보단 내려받았지만 후회없다하시고 전 5시간 알바하지만 나쁘지않네요.
답글
  ***
2019-05-19 pm 12:30:00
125.--.58.165
ㅋ 싸게 잘 산 사람은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더 싸게 잘살수 있을텐데요. 지방은 이제 집값이 가루가되서 날아가지싶네요.
8  ***
2019-05-19 am 6:34:00
211.--.98.245
다이0 둘러보다 들은말
세식구 대회중 이젠 아빠 수입도 줄어서
살때 신중하게 생각 해야해
멈칫 하고 보게되더군요
우린 입밖에 안내는 말인데
마음이 건강한 가족인듯
아 저도 신중하게 필요한 것 만 ..사가지고 나왔어요
답글
9  ***
2019-05-19 am 7:46:00
211.--.158.94
저는 손..


월급은 그대로 투자수익은 줄고
부동산 1개가 팔리지 않아 세입자
내보내고 비어져 있어요.

호경기때 부동산으로 돈벌었는데
다들 2~3년 뒤에는 부동산 주저 앉는다..그게 패턴이다..했어요.
2개팔고 1채가 발목을 잡지만...
지금의 불경기를 예측했기에
이게 갑자기 온것이 아니라서
그리 힘들지는 않아요.

지난 7~8년동안 부동산 호황이 거품이
30프로 정도 끼어있기에
경직되는 순간에 30프로 정도 내려앉으리라는
예측은 제테크 해보신분들은
다들 알았을겁니다.
그래서 좀 돈있는 분들은
반이상 정리하고 벌었던 돈들 쓰고 살아요.
그건 지금 정부의 탓이 아니에요.
정책상 미친듯 투자환경 만들었으니
대출같이 묶으면 주춤하는건 당연해요.
방만했던 대출을 묶지 않는건
신용불량을 양산하니 당연히 규제로 들어가야하고..

지금은 어쩔수없는 사태라고 인지해요.
몇년전 돈 버신 분이 어제
링컨 외제차 뽑는데
따라가서 시승했어요. 다들 자기 사회에서 살고 있나봐요.
답글
  ***
2019-05-19 am 9:28:00
222.--.90.69
참 이런 어거지가 없네요 지난 호경기때 돈 실컷 벌어 지금 아무것도 안해도 잘 먹고 잘 산다고 썼으며 지금 정권에서 벌어 먹고 사는듯 써 놨네요
  ***
2019-05-19 pm 9:26:00
211.--.158.55
그게 아니라 저번 정권때 비정상적으로
올라서 누가 이번 정권을 이끌었어도
내렸을거라는 예측을 미리했다는거죠.
탄핵당한 그분이 재임을 했어도
부동산은 꺼졌을거라구..
10  ***
2019-05-19 am 8:04:00
175.--.21.114


저는 주먹들어요..

개인사업합니다.
매출은 작년과 올해들어 30% 줄었는데 4대보험 갑자기 30만원 더올랐구요, (계좌이체되던지라 놀람)
직원두명 이것저것합쳐 급여 갑자기 40더 나가구요(직원4대보험과 퇴직금하면 따블이 되겠죠)
5월 7월9월 11월 12월(기준시가 대폭올려서 종부세까지) 재산세 고지서 시한폭탄 받는느낌으로 기다립니다.
마치 세금내기위해 낮밤도 없이 열나게일하는 노예가된 느낌?
사업도 접고싶고 재산도 팔고싶고..고려중
다 팔아서 우리도 세금 한푼안내고 욜로라이프즐기며 나라 지원이나 골고루 타먹고 살고싶네요.
울 직원 두분은 실업자되시겠죠?(남편이 그 문제때문에 제일 어려워해요)
진심 쌍욕나와요.
남편 직업커뮤니티에선 폭동이라도 일어날 기세네요
답글
11  ***
2019-05-19 am 8:27:00
125.--.242.27
손~
우리 아이 알바하는곳 두곳 장사 미어터져요.
그리고 어느정권이던 살기힘들단말 없던때 없었어요.
답글
  ***
2019-05-19 am 9:36:00
222.--.90.69
중소기업 간담회 가서 우리나라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웃으며 얘기하던 문통. 중소기업 사장들은 대기업에치이고 인건비에 원자재상승에 피를 토할 지경인데 이 분도 내가 오너도 아니고 알바하는가게 잘 되요.
ㅋ 하나같이 불난집 멀찍이서 재밌다고 불구경하는 놀부심보 같네요
  ***
2019-05-19 am 11:23:00
211.--.145.240
자기들이 당해봐야 알거예요. 단순한 분들은.
조만간 순서 오것죠.
  ***
2019-05-19 pm 12:08:00
220.--.180.244
님 심보도 참~~
남이 안돼길 바라시네요
  ***
2019-05-19 pm 12:31:00
125.--.58.165
그만큼 한치앞을 못보고 있어 답답해서 하는 소리예요.
  ***
2019-05-27 pm 9:16:00
14.--.147.159
전에도 메르스에 세월호에 자영업 죽는다고 난리였어요.
정권이 바뀐다고 자한당 애들이 잘할것도 아니고...
지금이 그나마 평온하네요.
  ***
2019-05-27 pm 11:52:00
14.--.89.254
자한당 애들이 더 나았네요.지난 과거를 봐도..
이렇게 개망쳐 놓으라고 정권 준거 아닌데
세상 믿는 도끼에 이렇게 찍힐줄은
12  ***
2019-05-19 am 9:37:00
120.--.25.229
저희 15년부터 남편 사업하고 저 직장다녀
2억 안되는 전세 살다 지금 대출금 있지만 4억 전세 살아요
인출 통장잔고 그냥 월급만 들어 있었는데
현재 4천 넘게 있고요
국내는 잘다녔지만 해외는 2년전부터 1년에 한번 이상 나가고요
전엔 생각하고 시켜먹고 사먹고 했는데
이제 먹고 싶다 하면 사줘요
하지만 브랜드 선호 안해
옷 신발 등등은 저렴한것 사고요
쓸데없는것 사치 안하고요
저희는 없이 시작해서 많이 늘려가고 있네요
답글
13  ***
2019-05-19 am 10:20:00
58.--.62.118
고1 무상급식 고2 수학여행비지원 이번에는 근로장려금도 신청하라고 하네요. 혼자 외벌이라 힘든데 체감적으로 힘든건 모르겠어요
불경기라 해도 해외여행 최고치에 괜찮은 리조트는 방잡기 힘들고 사람들은 할 거 다 하면서 힘들다 불경기다 하네요 배달앱 리뷰만 봐도 일주일에 몇번씩 주문해 먹는 사람들 많대요

답글
14  ***
2019-05-19 am 10:21:00
59.--.75.218
저희야 맞벌이 직장인이라 늘 비슷합니다.
자영업하는 남동생, 장사가 점점 잘 되어 자리잡아가고 있어요.
시골 사시는 부모님, 국민연금에 노령연금까지 받으니 든든하시다고 해요.
저도 경제적으로 점점 여유가 생겨 요즘은 좀 덜 아낍니다.^^
답글
  ***
2019-05-19 am 11:24:00
117.--.5.114
고향이 어디신지?
저희 엄마는 올해 노령연금이 30만원으로 늘었다고 이렇게 막 돈을 퍼주면 되냐고 걱정하시던데요.
시골 노인이라도 재산 재법 있고 자식들 용돈만 모아도 월 100만원 더 되는 사람도 있는데
진짜 가난하고 함든 사람을 찾아서 그런 사람한테 제대로 써야지
아무한테나 다 주면 되겠냐고 하네요.
마늘회관에 가면 동네 할머니들 다들 같은 소리 한다고 합니다.
참 저희친정엄마 부자도 아니고 그냥 농사짓는 시골 촌부예요.
  ***
2019-05-19 pm 12:10:00
220.--.180.244
재산 작은아파트 두채있는 저희 부모님 노령연금 못받으세요
받을수 있는 비결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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