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18 pm 11:37:00
125.--.6.3 |
| 요즘엔 편한 신발이 대세라
플래어 스커트 차림에 운동화 신어도 어색해 보이지 않더라고요.
발건강이 나이 들수록 중요하잖아요.
이십대 때 대학때나 직장 다닐 때나 구두 많이 신었었는데
뒷꿈치 각질에 까지고 물집 생기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애나 어른이나 회사원들도 운동화 신고 다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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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5-19 am 11:27:00
121.--.130.114 |
| 나이 드니 그래요
가방도 가벼운 거 신발도 편한 운동화..
치마 좋아하는데 스타킹 신기 귀찮아서 그냥 바지만 주로 입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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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5-19 pm 10:28:00
125.--.134.26 |
| 저도 그래요
저 20대때는 운동화신는 사람 별로 없었던거 같거든요
오로지 구두나 단화만 신었던거같은데 단화신고 해돋이보러 산에 올랐던적도 있어요 지금은 상상도 못할일이죠
지금은 발편한 운동화나 스니커즈가 유행이라서 그런지 어느옷에 매치해도 어색하지않아 좋은거같아요
가끔은 구두신었을때 더 촌스럽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는 평발이라 그런지 운동화나 스니커즈가 다 편한건 아니라 꼭 신어보고 사요
이번에 우연히 산 스니커즈가 너무 가볍고 발이 편해서 혼자 만족 기분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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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5-20 am 8:52:00
110.--.15.53 |
| 저는 오히려 반대네요.
저도 신발은 편한거 신지만,
그렇다고 운동화만 신지는 않아요.
구두도 좀 가격 나가는 것 중에 편한거 있어요
(전 다른 것 보다 신발에는 돈을 좀 써요).
젊어서 멋을 부리며 산 적이 없어서
뒤늦게 억울한지 꾸미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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