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17 pm 5:58:00
125.--.6.3
갈까요? 술취해 심신미약 이런걸로 감형되는 건 아닌지.
술이라면 관대한 나라잖아요.
다 죽여놓고나서 술마시고 신고해서 취해 일벌어졌다 하는거같단 말도 있던데 사회복지기관서 일하고 폭력 반대 글도 sns에 올리고 그랬었다는데 아마 이번이 첨도 아니고 우발적인 사고도 아니라봅니다.
답글
2  ***
2019-05-17 pm 5:59:00
211.--.238.150
폭행의 순간 반평생을 같이 해온 남편이 진심으로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문득 깨달았을때 얼마나 공포스러웠을지. 짐작도 안갑니다.
골프채 한 번 휘두르면 여자들 팔 뼈 정도는 그냥 부러져요. 하물며 갈비뼈나 얼굴뼈라면 주저앉고 박살이 났을겁니다.
답글
3  ***
2019-05-17 pm 6:35:00
125.--.40.221
인상도 드럽네요 피시방 살인자도 그렇고
이런것들은 똑같이 죽음을 맞이하게 했음,,또라이새끼들
답글
4  ***
2019-05-17 pm 6:48:00
1.--.133.240
심장이 파열될 정도면 대체 그놈의 골프채로
사람을 얼마나 때렸길래...?
인간이 아니네요.
괴거사진 찾아보니 꼴에 새월호 피켓 들고 진실을 인양하라고 주장하고 있었네요.
이래서 내가 세월호팔이 하는 인간들 아무도 안 믿어요.
답글
  ***
2019-05-17 pm 6:50:00
125.--.121.46
끈금포도 아니고 세월호는 왜 엮나요?
  ***
2019-05-17 pm 8:14:00
1.--.133.240
저 살인자가 인격을 숨기고
정의로운 사람인 척
세월호 진실규명 어쩌구 하면서 활동을 했으니
세월호 얘기가 나오는 거죠.
  ***
2019-05-18 am 6:14:00
180.--.7.227
헐~
이 새끼야말로 진실 인양해야 할 개새끼네
5  ***
2019-05-17 pm 6:49:00
223.--.173.59
똑같은 벌을 받아야되요.
사람을 더군다나 부인을 골프채로 때려서 ㅠ
정말 태형제도가 있었으면 싶어요
골프채로 너도 맞아봐라 하고요..
나쁜 놈!!
답글
6  ***
2019-05-17 pm 7:01:00
125.--.40.221
자식들은 얼마나 상처가 될까요
답글
  ***
2019-05-17 pm 8:57:00
211.--.120.60
그럴까요?자식도 애비똑같은 인간이지 않을까...
7  ***
2019-05-17 pm 7:15:00
211.--.43.45
진짜 요즘도 와이프 때리는 집이 있나요?
와 정말 나쁜놈이네요
자식들이 있다면 어찌 저럴수 있죠ㅠ
답글
8  ***
2019-05-17 pm 9:26:00
59.--.132.170
작년에 얘기중에 제 시모 왈....남자가 화나다보면 때릴 수도 있지!!!
이 사건보면서 , 이런 사고를 가진 엄마밑에서 자란 남자만나 , 다행히 아직까지는 살아있는 제가 대견??하고 한편으론 겁나네요
이 미친x도 부모의 인성이 의심스럽네요
답글
  ***
2019-05-18 am 9:13:00
221.--.188.233
결혼하고 남편과 다투는데 제팔하고 등을때려같이치고박는데 남자힘 감당안되서 소리지르니멈추대요
시어머니한테 그말하니 빙그레웃으시는데 소름끼쳤어요
9  ***
2019-05-17 pm 9:27:00
175.--.15.75
그냥 조폭양아치가 정치가 행세한거였네요.
너무 소름끼쳐요
답글
  ***
2019-05-17 pm 11:36:00
174.--.229.118
원래 정치하는 사람들 중에 조폭 양아치가 많다짆아요. 특히나 제대로 검증이 안되는 지방자치단체 사람들요.
  ***
2019-05-18 am 12:02:00
125.--.6.3
감투가 그사람의 살아온 이력을 말해주진 않아요.
덮어주는 격이었죠.
반평생 함께 해온 아내를 패죽이다니 다른 면은 뭐 말할 것도 없는 거죠.


10  ***
2019-05-18 am 12:30:00
218.--.81.78
아이들, 아내 ,약자를 죽이는 인간들은
태형제도를 도입해야합니다
전부 보는데서 처벌
답글
11  ***
2019-05-18 am 12:59:00
58.--.6.228
이런사건들 보면서 예전 친언니가 했던말이
새삼 생각납니다.
신혼때 한창 유행이 쌍둥이칼 셋트였는데
그걸 시가에서 주길래 씽크대위에
전시처럼 올려놨더니
" 이런건 요런데 놓지말고 씽크대안에 넣어놔라.
사람이 살다보면 욱!해서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도둑이 들어와서도 눈에보이면 강도로 돌변할 수 도있고
이것이 무기가 될수도있다. 안보이는데다 놓고쓰라. "
윗사람 말이 틀린게 없는것 같아요.

답글
  ***
2019-05-18 am 9:16:00
174.--.229.118
저도 그런 얘기 들었어요. 도둑이라도 들었다가 칼 늘어져있는 것 보이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그래서 전 늘 칼은 서랍에 넣어놔요.
12  ***
2019-05-18 am 8:18:00
125.--.134.26
그래도 본인이 신고하고 인정은 했네요
술취해서 그랬단 핑계로 감형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사람도 아니고 부인을 때려죽일정도면
정말 나쁜놈이네요
답글
13  ***
2019-05-18 am 9:20:00
174.--.229.118
예전에 한 교회에서 장로와 목사였나 둘이 다투다가 한명이 성경책을 던졌는데 그걸 맞고 한 사람이 사망한 일이 있었어요. 죽이려는 마음을 갖고 던지지는 않았을텐데 잘못 맞아서 죽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죽은 사람이나 죽인 사람이나 참 기구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처음에 부인을 구타해서 죽였다길래 한두대 때렸는데 (물론 한두대도 용납하면 안되지만) 잘못 맞아서 죽었겠거니, 남편도 아내도 아이들도 참 안됐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맞아서 심장파열이라니. 그정도면 죽이겠다고 작정하고 때린거네요. 어떻게 판결이 날지 기사에서 계속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답글
  ***
2019-05-18 am 10:05:00
125.--.6.3
교회에서 성경책에 맞아 죽다니 대체 이게 무슨 아이러니인가요.
전에 어느 교회 전도사가 벼락이 심하게 치는 날
하필 길에서 벼락 맞아 돌아가셨는데
신은 진정 벼락 맞아 죽을 놈은 냅두고 ㅠ
14  ***
2019-05-18 am 9:36:00
125.--.6.3
죽도록 참혹하게 고통을 주면서 쾌감 느꼈겠죠.
죽이려 작정한건 아니었겠지만 자기 앞에서 고통으로 신음하는
아내를 내려다보면서요.
죽이면 죄가 될 줄 아는데 평소에도 딱 죽지 않을 정도로만 때렸지 않았을까요. 그러니 죽을 줄 몰랐다 소리 하지.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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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9 am 9:00:00
211.--.43.45
범죄전문가 인터뷰 보니 처음이라면 저렇게까지는 때리지 않는다고 습관적인 폭행일 가능성이 높다네요
15  ***
2019-05-18 am 9:42:00
125.--.6.3
실수로 눌러 추천했네요 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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