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16 pm 7:37:00
116.--.6.28 |
| 오직 술 때문일까요.
여자나 남자나 외박은. 글쎄요.
다른 문제있어뵙니다만. |
|
|
|
|
2 ***
2019-05-16 pm 7:44:00
211.--.176.77 |
| 20대초반이면 학생인가요
딸이 술을좋아하는거까지는 이해가 된다지만
외박은 좀이해가 안되네요
저희딸도 23살인데 외박은 딱한번 친구집에서
허락하에 하구는 없는데 아빠가 조선시대 사람
이라 애가 요즘애들 다그런다고 해도 그건 그집
애구 우리집은 호적파서 나가서만 허락된다는
집이라...
엄마랑싸워도 하루이틀 말안하다 이틀만지나면
자기가먼저못참구 근데 있잔아 그러면서 말도
먼저걸고 해요 저희집애는 이것도 아이성향마다
다 다르겠죠 또 용돈도 자기가 40벌어쓰구여 |
|
|
|
|
 | ***
2019-05-16 pm 8:27:00
58.--.192.45 |
| |
|
|
|
| ***
2019-05-16 pm 10:23:00
211.--.176.77 |
| |
|
|
|
3 ***
2019-05-16 pm 7:47:00
211.--.148.176 |
| 외박의 이유 밝히지 않고 그냥 두나요.
삶이 방만해진듯..
술이 원수라고만 할 일은 아니라봐요ㅜ
|
|
|
|
|
4 ***
2019-05-16 pm 8:27:00
59.--.57.248 |
| 성격은 본인노력 여하에 따라 어느정도 고치는게 가능하고
성질(기질)은 타고난 DNA라서 바꿀수 없다고 해요
따님의 술좋아하고 유흥 좋아하는 기질은 본능적인 즐거움이고 끌림이라서
잔소리로 바뀔것 같지 않아요 사이만 나빠지는거죠
놀아도 사고는 치지말아라 하고 사고치면
네인생이 어떤식으로 헬게이트가 될지 시물레이션을 해서 겁을 줄것 같아요 나같으면.. 일종의 협박?
|
|
|
|
|
5 ***
2019-05-16 pm 11:59:00
202.--.90.177 |
| 울집은 대화단절에
맞지도 않고 집나갔네요
맨날 독립하겠다고 진정한 얘긴지
외로울텐데 안됐어요
미안하고 저또한 외롭게 살게 생겼어요
어떤 대접 받을지 보이네요
기가막히네요
서로 안됐어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