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16 pm 3:27:00
116.--.147.188

저라면 친구한테 알릴듯요
네남편 정신상태를 알고 살라는뜻으로

답글

2 ***

2019-05-16 pm 3:32:00
218.--.85.35

미친놈이구먼요. ~

답글

3 ***

2019-05-16 pm 3:33:00
106.--.0.32

친구 남편 이상하네요.
얼마전에도 유부남이 유부녀인걸 뻔히 알면서 오빠동생으로 지내고 싶다고 컨택왔단 글 있던데
그 소개를 시켜주겠다던 사람도 같은 통속으로 보이더만
친구 남편이란 이도 이상하네요.

휴. 또 거기다 미안하다 하면서도 계속 만나고 싶단 건 뭔지
썩을 놈이네요.

기분 더러우셨겠어요. 툭툭 털어버리세요.

답글

4 ***

2019-05-16 pm 3:33:00
125.--.242.27

친구 남편 정말 저질이네요.
그러다 정말 깊은관계까지 됐으면
님 그 부인한테 머리채 잡히는 꼴 당했을수도 있었잖아요.
그 유부남이나 친구 남편이나 똑같이 나쁜놈들이네요.

답글

5 ***

2019-05-16 pm 3:34:00
125.--.242.27

잘못하면 원글님 고소당할수도 있었겠어요.
그 친구남편이 더 미친놈이네요.
더이상 엮이지 않는게 좋을듯하네요.

답글

***

2019-05-16 pm 3:36:00
1.--.171.22

원글인데 고소? 헐.. 끔찍하네요. 너무 너무 화가 나서 미쳐버리겠어요. 친구 남편도 글쿠 어떻게 가정있는 사람이 이혼남인척하고 소개를 받는건지 어이가없네요.

6 ***

2019-05-16 pm 3:49:00
211.--.238.150

친구의 남편이라는 사람과 소개받은 남자 모두 질이 매우 안좋은 인간들 같아요.
조금이라도 상식적이고 평범한 남자라면 그런 양아치같은 짓은 안하거든요.
님이 심심풀이용 장난 대상으로 보였었던 것 같습니다.
두 남자가 만나 님과의 관계에 대해 안주 거리 삼으며 저질스러운 농담하며 낄낄거리고
님의 반응을 관망하려 했었겠죠.
정숙하고 고귀한 자신들의 아내들은 전혀 모르게.

이건 그 자들이 지들의 와이프와 님을 전혀 다른 그레이드로 봤다는 얘기인거겠죠.
잠시 놀아도 뒤탈 없을 존재. 두 남자가 님을 관찰하며 뒤에서 얼마나 웃었을지.
누군지는 몰라도 참 개새끼들이네요.

님 자녀 생각하면 그런 나쁜새끼들 벌받아야 해요.

답글

7 ***

2019-05-16 pm 3:55:00
116.--.96.31

근데 님이 그 사람을 세번 만나는 동안 님친구한테 니 남편이 소개해줘서 사람 만나고 있다는 얘기를 전혀 안한건가요? 글 보니 그런것 같은데..
보통은 소개를 해도 친구가 연락와서 내남편 친구가 만나보고싶어한다 그렇게 시작을 하죠..
남편친구가 다이렉트로 님한테 연락해서 소개한거고 님은 친구한테 말도 안하고 그런거면 제가 그 친구 입장이라면 좀 기분 나쁘겠어요.
친구남편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저같음 처음부터 친구한테 그사람 어떠냐 물어봤을듯요..
지금이라도 저라면 친구한테 알릴듯요.
님을 아주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 처사죠.
물론 친구랑도 어색해지거나 연락 끊길거 각오하구요.

답글

***

2019-05-16 pm 3:59:00
1.--.171.22

원글이에요. 사람만남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 비밀로하고 나중에 잘 되면 그때 이야기 하라고해서 저도 말 안하고 만났어요. 둘이서 작정을 하고 나한테 그런거죠. 저번주 금요일 만나고 화요일 만나고 오늘 점심때 만나고 세번 만났네요. 그 친구랑은 톡하고 그런 친구는 아니구요. 모임때마다 만나는 친구에요. 친구남편은 우리회사 협력업체라 가끔 통화하구요.

8 ***

2019-05-16 pm 3:56:00
222.--.237.95

6번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둘다 ㅁㅊㄴ입니다.
원글님을 돌싱이라고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친구분도 남편이 어떤 인간인지 알았으면 좋겠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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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pm 4:13:00
218.--.20.12

222

9 ***

2019-05-16 pm 3:59:00
119.--.202.113

저라면 친구한테 알릴거에요.
네 남편 하고 다니는 짓이 이렇다고...
사람 우습게 본 놈은 혼내주어야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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