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16 pm 2:03:00
223.--.175.202
마트에 요즘 요리의신 냉면용 육수가루 나오던데
오늘 해먹어보니 맛났어요
시중냉면 만원넘고 너무 비싸서 돈주고 사먹기 아까와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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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am 9:20:00
125.--.134.26
마트냉면이랑은 비교가 안되죠
2  ***
2019-05-16 pm 2:10:00
211.--.238.150
그 돈 주고 안사먹으면 그만인거죠.
비싸다 싸다 우리가 논할 이유는 없어요.
생필품도 아니고, 별미로 찾는 소비제 성격의 외식품목이잖아요.
6,7000원대 일반 냉면부터 고가의 냉면까지 다양할 수도 있는거죠.
인건비와 재료비, 월세 부담때문에 가격맞추다 보면 그 가격대로도 의외로 박리 상태일 수도 있을거에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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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pm 3:56:00
119.--.202.113
소비자로서 논할 권리는 있죠.
먹는 유무는 선택이지만요.~
3  ***
2019-05-16 pm 3:00:00
211.--.150.92
냉면은 아니지만..우동하는 법..냉수를 끓인다..참치액을 넣고 유부를 넣는다.우동면은 ㅅㄴ끼 추천..파잔뜩 기호에 따라 여러가지 야채넣기..휴게소 우동보다 맛있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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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pm 9:29:00
124.--.131.234
참치액이 조미료 덩어리라 맛있는거지요
4  ***
2019-05-16 pm 3:02:00
58.--.6.228
저는 첫아이 가졌을때 매운비빔냉면이 먹고싶어서
1시간거리 찾아가서 먹었는데요.
그때 4그릇을 시켜먹었어요.
20년쯤 전인데 남편도 곱배기를 시켜먹고
그때 냉면가격이 참 비싸구나 느꼈어요.
양도 정말 한주먹도 안되고
요즘엔 곱배기를 시켜도 양이많지않구요.
초밥집과 냉면집 갔다오면 내주머니
도둑맞은 기분이에요.
차라리 양을 좀 늘이던가.
주먹만한건 진짜 너무해요
윗분 댓글도 틀린건 아니지만
진심 가격비싼건 인정해요~
답글
5  ***
2019-05-16 pm 3:48:00
1.--.171.22
2만원이든 5만원이든 그 가치가 있음 사먹을 것이고 아님 망하겠죠. 경쟁사회에서 그래도 맛으로 승부하면 가격은 얼마를 받든 상관없을거같애요. 장사가 안되면 가격은 내리겠죠. 그리고 냉면 14천원은 거의 없지 않나요 ? 보통 비싸야 만원이고 우리동네는 7~9천원대구요. 분위기 자리등등에 따라 가격은 다 틀려지구요. 시장에 줄서서 먹는 냉면집있는데 육전 올라가 있구요. 7천원인데 엄청 장사 잘됩니다. 14천원인데 맛없음 안가면 되구요.
답글
6  ***
2019-05-16 pm 4:30:00
125.--.134.26
비싼건 인정이요
파스타도 마찬가지
답글
7  ***
2019-05-16 pm 5:21:00
125.--.40.221
제가 비빔냉면좋아해서요 며칠전 집에서 해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마트에서 메밀냉면사리만 사요 혹은 함흥냄면사리,,
열무김치 혹은 총각김치국물 소분해서 냉동고에 얼려둬요
그거 적당양 살얼음상태로 넣고 장조림 좀 넣고(아니면 쇠고기샤브할때 소분해서 얼려두고 요거 넣어도 좋아요 국물도같이)
오이채썰어 올리고 초고추장 한스푼,메실액,참기름쬐끔,김가루 살짝 뿌리고,,삷은달걀 올리고
겁나 맛있어서 이틀연속 먹었어요
식당거보다 맛있다고 가족들 엄지척..
식당에 안사먹은지 꾀 되었어요 별거없는데 괜히 비싸고
답글
8  ***
2019-05-16 pm 7:22:00
175.--.175.183
시장원리 아닌가요?이러쿵 저러쿵 말할필요 없을듯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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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am 3:21:00
117.--.27.185
말도 못하나요 ? @@
물가 오르면 덜 먹으면 되고.
잡값올르면 쫌 더 외각으로 가면 되고.
.애들 학원비 오르면 2개보낼거 1개 보내면 되고.

세상 열폭할일 없으신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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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am 9:09:00
119.--.202.113
그러게요,
말도 못하나요.
어젯밤 뉴스에 정말 나오더군요.
유명맛집이 14,000원이라고...
물론 가격차별화는 있기마련이지만,
서민입장에서 비싸게 느껴진다,라고
의견 나누는건데...
아무래도 냉면집 딸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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