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15 pm 7:42:00
117.--.16.132 |
| 퇴사 날짜는 정해졌나요?
다른데 구직 열심히 하세요.
오너는 냉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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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5-15 pm 7:53:00
219.--.168.97 |
| 날짜는 급한 것 끝나는 데루....
제 생각과 오너의 생각이 일치하는 듯 합니다
앞당겨 질 수도 있구요 ㅠㅠ
안그래두 열심히 알아보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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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5-15 pm 8:03:00
117.--.16.132 |
| 저도 조건 살짝 아까운데 퇴사할때
미련 많이 남더라구요.
그런데 내 결정이 옳았어요.
계속 스트레스 받았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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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5-15 pm 9:18:00
219.--.137.32 |
| 저는 그렇게 질질 끌다 스트레스받고 위경련으로
응급실 가며 어이없게 그만뒀었네요.
남편도 친구들도 몸이 이모양이 되도록 견뎠냐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초등샘이었는데 남편도 시가서 특히 왜 그만
두냐 그러니 본인 생각과 상관없이 계속 일하다가
공황장애까지 와서 엄청 고생했는데 아무도 몰랐고
그 좋은걸 왜 그만두냐 말리기만 했던게 미안해
지더라구요.
남생각은 필요없고 내생각이 중요해요.
억만금을 줘도 내가 아니고 내가 힘들면 삶이 힘들고
슬프거든요.
감정에 충실하시고 좋은쪽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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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5-16 am 6:46:00
117.--.27.185 |
| 오늘 출근이 유쾌하지 않더라도 홧팅 하세요~~
그리고
좋은 일자리 꼭 찾을거니까
당당하세요~~
퇴사 닐짜는 나중에 변동이 있더라도
우선은 정해 엏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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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5-16 am 7:11:00
219.--.168.97 |
| 맘님들 응원 덕분에 용기 업 됩니다
칭구들은 저더러 얼마나 잔소리를 하던지ㅠㅠ
오늘두 출근 준비하며 긍정 마인드로 고고씽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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