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14 pm 6:58:00
219.--.168.97 |
| 아이가 몇살인지 글두 내 아인데 자신 없어하심 안니되어요
저는 남자 아이만 둘 입니다 고등 첨엔 적응 안되더니 이젤 노하우가 생깁니당
님도 시간을 두고 넘 자신 없어하지 마시구 애들 성향을 먼저 파악하세요 그래야 애들 다루는 요령도 생깁니다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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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5-14 pm 9:21:00
223.--.163.76 |
| 저두 아이들이 말을 안들어 내버려두게되네요
스스로 느껴야 하는데 그때가 언제인지
끌려다니는 느낌 이어요
제압이 안되 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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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5-14 pm 9:31:00
125.--.208.213 |
| 최소한의 것 반드시 해줄 것을 정해놓고 그것은 충실히 해줘요
저는 밥해주는 거요
우리 아들 고등 내내 먹는거 열심히 챙겨줬어요
여러 부침을 겪고 고등 졸업한 지금은 훨씬 좋은 관계가 되었네요
이런 시절이 안올줄 알았어요
우리 둘째도 고등인데요
큰애를 거울삼아 좋아지리라 믿고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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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5-15 am 6:45:00
125.--.6.3 |
| 맞아요. 윗글말씀처럼 엄마로서 해 줄 건 해줘야 돼요.
그래야 엄마 위치가 단단해 할 말이 있고
자식도 느끼는 바가 있고 반성도 합니다.
오바해서 할 건 아니지만
내가 해야할 최소한의 건 똑바로 한 다음에야
자식이 뭘 하냐마냐 말할수 있고 자식에게도 떳떳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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