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14 pm 4:41:00
58.--.100.238
대놓고 달라는 사위..
참 거시기하네요 참!!!!
답글
2  ***
2019-05-14 pm 5:10:00
125.--.6.3
가난한 사돈보면 그런 일이 생기네요.
도둑이 따로 있나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더니 그꼴이네요.
무슨 빚쟁이마냥 당당하기도 하네요.

답글
3  ***
2019-05-14 pm 5:17:00
58.--.6.228
헐~ 남편 속보이는거 미워지기 시작하니까
정말 입속에 들어가는것도 아깝던데..
미웠다가 싫었다가 꼴보기 싫었다가
어떤때는 잘때 숨소리조차 귀에 거슬렸어요.
숨고르기 잘하고 살아야해요.
바꾸지도 버릴수도 없으니
대충 끼워맞춰서 데리고 살아야죠.
그나마 돈은 벌어다 주니까요.
가끔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사는사람과
비교도하며 나를 위안하는거죠.
친정쪽 돈의 위엄은 웬만하면 표내지 않는게
나아요. 남자들 은근히 바라거든요.
그런말 또다시 나오지않게 따끔한 한마디.
"돈 맡겨놨니?"
꼬리를 내리든지 담부턴 말조심 할거에요.

답글
4  ***
2019-05-14 pm 5:20:00
117.--.13.249
어머님도 큰손녀 공부하러가는데
돈좀 보태주시겠지?
라고 한번 되물어보세요
반응이 어떤가
답글
  ***
2019-05-14 pm 11:44:00
222.--.237.198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5  ***
2019-05-14 pm 6:47:00
116.--.147.188
그냥 개××이라고 봄
우리제부도 그래요 개××
답글
6  ***
2019-05-14 pm 7:06:00
211.--.29.185
저도 입장이 그래요
매월 생활비 시댁에 드리고
친정은 큰일있을때마다 큰돈 드리죠.
남편이 장인.장모님은 돈 여유있는데 너무 많지 않아?
물으면
유산 주시면 받을건데 아까워?
받을돈 없는 시댁에 가는게 얼만데
하면 암소리 안하더라구요
친정에도 돈마니 드립니다 ㅋ
저희는 친정에서 손주들 알아서 챙기십니다
외국가는데 경비 이번에 다 대주셨어요
답글
  ***
2019-05-14 pm 8:58:00
115.--.185.231
원글님이신가요? 님이 유산 이야기 먼저 했네요. 떡밥던지고 기대하게 해놓고 그런말하면 안되죠. 이래 저래 돈이 많이 오가는 집이구만요.
남편보기 달라한만하니 달라했겠죠.
처음엔 궁색해서 염치없나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평소 계산 튕겨보니 아이 유학비 달라해도 괜찮다는 결론이였나보네요.

젤 쓸데없는게 연예인 걱정이라고 했는데
이 집이 그러네요. 주고 받고 많이 하세요. 님보기 남편 그 한마디가 좀 섭섭했는지 몰라도
제 보긴 도찐개찐.
  ***
2019-05-14 pm 9:51:00
219.--.137.32
유산얘기까지..
보통 부부는 아닌 듯요.
제친구네 시어머니도 갑자기 땅값 올라 땅부자
인데 친구남편이 말끝마다 나중에 유산 받을건데
어쩌고하며 아픈 시아버지도 돌보게하고 시어머니도 수시로 모시고와 계시다가고 생신도 차려드리고
해서요.
친구는 본인 갑상선암도 몰랐고 수술하고나서
그쪽만 신경썼는데 유방암까지..
친구는 고생만하고 시어머니는 더 젊어지고 친구
남편은 자기엄마만 챙기고 욕나와요.
적당히 하세요.
  ***
2019-05-14 pm 11:02:00
125.--.134.26
그렇군요
남편 욕할게 아니었네요
기대하게끔 원글님이 만드셨어요
보통은 돈얘기 대놓고 안해요
  ***
2019-05-15 am 12:34:00
211.--.242.228
제가 보기엔 6번 댓글 원글님 아닌거 같은데요...
  ***
2019-05-15 am 4:37:00
220.--.168.138
원글님 아닌것 같아요 2222
7  ***
2019-05-14 pm 8:26:00
211.--.29.108
남편이 이러면 정말 짜증날것 같아요. 진짜 조뎅이를 딱 때려주고 싶네요.
답글
8  ***
2019-05-14 pm 8:53:00
115.--.18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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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9  ***
2019-05-14 pm 9:39:00
219.--.137.32
거지근성..
답글
10  ***
2019-05-14 pm 9:46:00
219.--.137.32
무능력한거 아내한테 쪽팔리지도 않나보네요.
부모가 봉이냐고 대놓고 말하지 그러셨어요?
저희 시아버지 70인데 60대쯤 그따위 소리 하는 거
듣고 놀랐었는데요.
시동생 결혼식에 축의금 들어온거 다시 세고 있는데
시어머니 큰언니가 형편이 즣고 저희 시가는 시아버지
경제력 없고 시어머니가 젊어부터 지금도 돈벌러 다니
는데 30을 넣으셨던데 50이상은 넣어야하는거 아니냐고??
그집은 애가 없고 저희 시가는 자식이 넷에 1~2년 사이
계속 결혼했거든요.
물론 시동생빼고 다 비용등 알아서들 결혼했구요.
대놓고 돈얘기하는데 저러고 싶을까?이해 안가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아무말 안하니 나이 먹어도 챙피한거도
모르고 정말 이상했어요.
답글
11  ***
2019-05-14 pm 11:46:00
222.--.23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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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12  ***
2019-05-15 am 1:53:00
125.--.40.221
거지근성이라 하죠..
답글
13  ***
2019-05-15 am 3:07:00
211.--.98.245
남자들 나이들어 가며 비슷해 져요
전 그때 하는말
시댁에서 가져간 4 천이나 갚으라 해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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