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13 pm 5:54:00
223.--.160.8 |
| |
|
|
|
2 ***
2019-05-13 pm 6:06:00
125.--.134.26 |
| 이뿌네요~~철들었네요^^
우리아들 어린이집다닐때 한글 처음 배워
삐뚤빼뚤한 글씨로 흰봉투에 자기가 돈이 별로 없다며
필요할때 쓰세요 라고써서 주길래 보니
거금 2천원이 들어있더라구요
그렇게 기특하던 녀석이 중학생되더니
저랑 안싸우면 다행
우리아들도 어서 철들었음 좋겠네요 |
|
|
|
|
3 ***
2019-05-13 pm 6:44:00
222.--.170.237 |
| 기엽네요
울아들 주에2만원주는데(고딩) 나중에
엄마도 용돈 주에 2만원준답니다
똑같이요ㅠ |
|
|
|
|
 | ***
2019-05-14 am 12:19:00
14.--.8.127 |
| 울아들(고딩) 어버이날때 꽃한송이도 안주면서 하는말 어린이날 선물받은 친구들이 꽃선물 한다고ㅠㅠ
에라이~~줄 유산도 없지만 이제부터 진짜없다~~~ |
|
|
|
|
4 ***
2019-05-13 pm 7:12:00
125.--.79.162 |
| |
|
|
|
5 ***
2019-05-14 am 1:35:00
211.--.176.77 |
| 귀엽네요 대딩졸업반인 딸이 얼마전 갑자기
엄마 나취직하면 내가 한달에 엄마용돈 70만원씩
줄게 하길래 니가얼마나 벌건데 70을 왜줘?
하니 혼자라 좀어려요 아이가
세금띠고 230 정도받아 엄마 70주고 자기가 50쓰고
100원 저축든다고 하면서 혼자 좋아죽더라구여
공부도 안하고 매일 놀생각만하면서 취직은 어떻게
할건데 하니 지금 열심히 하고있다구 기다려봐 ㅋㅋ
아직 멀었다 취직이 니맘대로 될거같냐 그래 고맙다
그래도 다니가쓴다 안하니 했어요
엄마 내가70씩주면 명품가방도사구 머리도 자주하고
화장품도 백화점가서 사 알았지
돈도 써본놈이 쓴다 손떨려서 자식이 준돈을 어찌쓸고
남편이준건 잘썼는데... |
|
|
|
|
| ***
2019-05-14 am 11:07:00
117.--.13.35 |
| 빈말이라도 이뿌네요
제옆엔 용돈 올려달란 녀석들 뿐이라
바라지도 않아요
자기 앞가림이나 했으면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