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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2 pm 8:33:00
125.--.241.6 |
|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이 있잖아요. 좀 여유롭게 생각하시고
그래도 많이 힘드시면 남편 살살 달래서 부부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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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2 pm 9:10:00
110.--.14.226 |
| 갱년기라는게 몇 년 지나면 사라지는
일시적인 것인가를 저는 물은거예요.
일시적인거라면
지나갈 때 까지 참으면 되지만,
오고 가지 않고,이대로 성격으로 굳어진다면
제가 견디기 힘들거 같아서요.
힘들다는 속풀이를 하는게 골자가 아니라,
일시적인건가 아닌가에 대한 답을
저는 알고 싶은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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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2 pm 9:18:00
125.--.6.3 |
| 갱년기란 말이 왜 있겠어요.
사춘기가 그 기간이 있듯이
갱년기도 기간이 있으니 ~ 기라 하는 거잖아요.
사춘기를 잘 지나야 멘탈이 건강한 성인이 되듯
갱년기를 잘 지나야 마찬가지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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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am 9:51:00
125.--.241.6 |
| 1번 댓글단 이예요.
저도 50대 바라보는 이로서 저 또한 그 끝이 어딘지 잘은 모르지만 원글이 속풀이에 같이 공감해주고자 답글을 달았는데 원글이 댓글이 참 날이 선 느낌이 드네요. 전문지식을 요하는거라면 이 곳이 아니라 병원에 가 보셔야죠.
본인이 원하는 답글이 아니라고 지적질처럼 단 원글이 참 까칠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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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am 6:34:00
125.--.6.3 |
| 그러게요.1댓글님. 그 밑에 대댓글 단 이인데
전 원글이가 까칠한데다 참 멍청하다 느꼈답니다.
글을 읽고 이해를 저렇게도 못할 수 있구나 싶고
남편분이 아내 때문에 참 힘들겠구나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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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2 pm 11:52:00
211.--.4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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