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11 pm 10:43:00
203.--.141.14 |
| 너무 앞서 생각지 마시고 일단 만나보세요.
놓치기 아까운 인연이라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리고 그 친구 잘못도 없었다면서요.
일단 만나보시고 그다음 마음을 정리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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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5-11 pm 11:33:00
125.--.134.26 |
| 그친구 계속 볼생각이면
지금은 말 안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오랫만에 만나서 가뜩이나 어색한데
서운했던 얘기부터 꺼내면
그친구 마음도 별루일거 같거든요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나이들어 마음맞는 친구
만나기 어렵더라구요
그친구 잘못도 아니라니 용서하고 잊어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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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5-12 am 5:30:00
125.--.6.3 |
| 님께는 하나 뿐인 너무 소중한 존재인데
연락 안 하는 동안 그 친구는 계속 연락 줬다니
친구의 연락을 계속적으로 님이 씹었다는 건가요?
전화나 톡을 해도 답을 안했다는 건가요?
님 혼자 삐져선 꽁한 상태로 있었다는 것밖엔 안되네요.
그친구의 의도적인 잘못도 아닌데 대체 무슨 이유에서인진
모르겠지만 님이 일방적으로 마음의 문을 닫았었으니..
마음에 오래 맺혔다면 풀어야하지 않을까요?
이유를 안 적어서 어렵긴 하네요.
단 그 얘기부터 덥석 꺼낼건 아니고 상황봐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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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2 am 9:51:00
180.--.216.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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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5-12 pm 8:11:00
1.--.34.126 |
| 저랑 똑같네요
저도 그런친구 잇어서 지금 망설이고 잇어요
작년,겨울쯤 연락이 왓는데 그때 바빠서 담에보자
햇는데 그 이후로 저도 그 친구도
연락을 서로 않하고 잇거든요
오래된 친군데
연락하고 싶은데 연락하고싶지 않은,
말도 안되는 이런 마음이네요
전 만나면 반가울것같은데
또다시 밀려드는 서운함을 감출수 잇을지
그래서 더 망설여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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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am 2:19:00
121.--.130.114 |
| 바뿌다고 거절했으면 다음은 님이 연락을 먼저 하는게 순서죠
친구 입장에서는 바뿌다 한 사람에게 자존심 상하고
눈치 보여서라도 두번 연락하기 쉽지 않아요
시간이 지나도 친구한테 연락없음 바뿌다는 건 만나기 싫은
핑계였구나 싶어서 더 연락 안하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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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am 2:32:00
12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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