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04 pm 7:56:00
119.--.202.113 |
| 간절하게 되고 싶어하는 마음이
오버하게 만든 지도 모르죠..
면접결과야 나와봐야 아는 것이고요.
어떤 곳은 너무 간절히 원하면
뽑는 쪽에서 부담스러워 하고,
어떤 곳은 내가 설마 되겠어?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면접을 보면
그런 곳은 오히려 붙더군요.
인연이 닿아야 하는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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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5 am 8:53:00
117.--.17.28 |
| 너무 간절하다고 하기에는 6개월 유기계약에
재계약 안돼고..알바비도 최저임금에서 10만원
많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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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5-04 pm 10:32:00
203.--.141.14 |
| 아무리 공사라도 6개월 알바 뽑기를 너무 형식에 얽매여있네요.
정규직 뽑을때는 정말 대단하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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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5 pm 9:09:00
125.--.79.162 |
| | 알바나 인시직으로 들어가면 정규직 될수도 있잖아요 - 요즘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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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5-05 am 4:35:00
174.--.229.118 |
| 제가 아는 집 아들이 최근에 공사에 정규직 합격했다고 얘기하던데요.
원래 교수하겠다고 서른 후반까지도 공부만 했는데 늦은 나이에 취직 잘 됐다고 얘기했더니, 그 엄마 말이 원래 취직 생각 없었는데 경력직 공고가 나왔다고 아들 친구가 얘기해줘서 그냥 한번 넣어봤는데 합격했다고.
그 얘기 들으며 다 믿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생각들은게, 그 아버지가 타공사에 고위직으로 근무하고 있거든요. 경력직 모집에 공부만 하고 실무 경력이 전혀 없는 사람을 굳이 뽑은게 의아하면서 실력으로 뽑힌거면 훌륭한거고 혹시라도 아버지의 배경으로 뽑힌거면 같이 지원한 사람들이 불쌍하고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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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5 am 10:25:00
125.--.134.26 |
| 아무래도 아버지영향이 없을순없겠죠
직접 뽑을순 없어도 면접 팁같은것도 알려줬을테구요 다른 지원자보다 들어서 알고있는게 많지않았을까요 어쨋든 요즘 보니 대기업보다 공사다니는분이 최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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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5 pm 3:48:00
203.--.14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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