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04 pm 1:40:00
121.--.130.58
ㅎㅎ 그 여자는 어디 애 셋 데리고 남의 집 쳐들어 올 생각을 하는지 ..
집에 아픈 사람 없어도 내 조카 말고는 남의 애 셋은 안반갑네요
친한 친구랑 형제, 시댁 형제들 말고는 집에 사람 오는거 부담되고 귀찮아요

답글
2  ***
2019-05-04 pm 2:53:00
203.--.141.14
그 여자가 비상식적인거예요.
그리고 님처럼 내집에 오는것도, 남의집에 가는것도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눈치 보지 마세요.
딱 잘라 말씀하세요. 만날일 있으면 밖에서 보는거 좋아한다고요.
답글
3  ***
2019-05-04 pm 5:22:00
125.--.134.26
집에서 안만난지 10년은 넘은거같은데요
밖에서 만나는게 편하죠
집으로가면 서로 신경쓰이고 뭐라도 들고가야하니
차라리 그돈으로 밖에서 편하게 커피마시는게 좋아요
답글
4  ***
2019-05-04 pm 7:59:00
119.--.202.113
제가 아는 사람은
자기 집은 오픈 안하면서
남의집은 기를 쓰고 오려고해요.
무슨 심보인지...
애들이 유아일때는 집을 오가며
만났지만,
지금은 밖에서 바람 쏘이며 만나는게
훨씬 좋아요.
답글
  ***
2019-05-05 am 4:45:00
174.--.229.118
저도 그런 사람 알아요. 한번은 그 집에 부탁해서 갖다주느라 들렀는데도 현관문 앞에서 물건받고 이런저런 얘기하며 수다 떨더니 잘 가라고 하더군요. 집에 남편이나 다른 식구가 있는 것도 아니었거든요. 우리집엔 이 핑계 저핑계대고 잘도 쳐들어오더니. 매번 그러니 좀 불쾌해지기도 했어요. 자기집 오는거 싫으면 남의 집도 가지 말것이지.
5  ***
2019-05-04 pm 10:02:00
219.--.137.32
저는 아무리 큰집이라도 밖이 좋지,집으로 가는건
별로네요.
아이들 애기땐 데리고 다니기 힘드니 집에서 만나고
오고가고 했지만 초등이후는 싫더라구요.
밖에서 산책해도 좋고 공원서 앉아 얘기하거나 그런게
좋아요.
걘적으로 만나서 집 근처 산 오르며 얘기하고 쉬며가며
그런게 더 좋아요.
답글
6  ***
2019-05-04 pm 10:49:00
125.--.6.3
집으로 굳이 오겠다는 사람들은 꿍꿍이가 있어 보여요.
그런 사람들 좀 겪었어요.
답글
7  ***
2019-05-05 am 5:07:00
222.--.170.237
남집은 지집처럼 드나들고 지새끼 잘도 맡기면서 남 새끼는 한여름 뙤약볕에 집앞에 세워놓고 기다리게하는거 보고 아이한테 다신 그 아이랑 놀지마라

울집에서 밥 간식 같이하는숙제 한다고 주구장창 머물면서 한여름에 친구 밖에 세워두는건 좋은 친구가 아니다~

그랬더니 울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둘이 놀더라구요ㅠ
제가 졌습니다

울집에서 다시 놀기시작했죠


그 엄마 이해불가입니다
자기 아들 울집에 한달에 수십번 오는더알면서 무슨심보인지

다시 생각해도 아주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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