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4-29 pm 8:17:00
211.--.92.242
대화내용이 그랬다는 건가요
님 상상인가요
답글
2  ***
2019-04-29 pm 8:29:00
219.--.137.32
누군가에겐 글쓴이도 어제 봤던 부부로 보일거에요.
답글
3  ***
2019-04-29 pm 8:33:00
219.--.137.32
아마도 그 가족에게는 님부부가 부부가 칼국수 먹으러
와 서로에게 충실하지 않고 할일없이 남의 집 힐끔힐끔
보는 이상한 여자로 보였을 수도요.
아니면 부부로도 안보고 배고파서 후루룩쩝쩝 배고픈
배 채우러 온 그냥 자리 없어서 한자리 앉은 남남으로
보고 집에 가서 얘기하고 있을지도요.
아까 여기저기 눈 돌리는 여자 너무 이상하다고요.
답글
  ***
2019-04-29 pm 9:18:00
210.--.45.151
222
어떤 여자가 일요일 혼자 들어와 다른 테이블 이리저리 살피며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는거죠.
게다가 그 여자가 인터넷에 글까지....
  ***
2019-04-29 pm 9:24:00
180.--.80.84
글도 안 읽어보고 쓰셨네요.
없는곳에선 임금님 욕도 한다는데.
생각한게 뭔 잘못?
  ***
2019-04-29 pm 9:40:00
210.--.45.151
없는곳에서 이사람저사람 험담하는게 바로 뒷담화죠
혼자 생각만해야지
이런곳에 올리는건 또 뭔가요
님을 전혀 모르는 혹은 아는 사람이라도...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서 생각하곤
공개적인 이런 곳이나 동네엄마들하고 떠들면 기분 좋겠나요?
혹시라도...
어제의 그 와이프도 해오름에 들어오는 엄마라면 어떨까요
4  ***
2019-04-29 pm 8:44:00
219.--.137.32
요즘 해오름에 시어머니도 남자도 글 올리는거 같아요.
본인 얘길 쓴건가?
답글
  ***
2019-04-29 pm 8:51:00
219.--.137.32
노처녀 시누도 올리는 듯..
5  ***
2019-04-29 pm 8:49:00
125.--.6.3
남자도 시모도 쓴다.
답글
6  ***
2019-04-29 pm 8:50:00
219.--.137.32
밥 먹는데 개도 안건든다고 음식점까지 가서 안좋은
소리 하는 게 눈치가 없네요.
남편이 잘못했네요.
싸구려 밀가루인 칼국수를 사줄게 아니고 헬스 등록
해주고 1:1PT에 단백질인 소고기를 사줬어야죠?
먹는 사람한테 면박주면 뺨 안맞은게 다행이네요.
남들 앞에서 가족에게 함부로 하는 것들은 나이 들면
배우자한테 버림 받겠어요.
걘적으로 40넘어가며 칼국수 되도록 안먹고 싶어요.
답글
  ***
2019-04-29 pm 8:58:00
180.--.80.84
2 2 2
  ***
2019-04-29 pm 9:22:00
125.--.6.3
333
7  ***
2019-04-29 pm 9:08:00
210.--.45.151
남 쳐다보면서 별 상상 다하시네요.
우리부부 혹은 우리가족 보면서..혼자 이런저런 생각해서 인터넷상에 글올린다고
생각하면 진짜 열받을 일이예요.
제발.. 남이 뭘하든 타인에게 피해주는 행동아니면 신경뚝
답글
8  ***
2019-04-29 pm 9:10:00
219.--.137.32
아내가 속이 좋네요.
북적거리는 음식점서 테이블 붙어있는데서 그따위로
했다면 밥숟가락 던지고 이깟 칼국수 사주며 난리냐고
너나 다 먹으라 나와버렸어야 했는데요.
저희 형님 옳은 소리 잘하시고 여장부스탈이고 속 뻥
뚫리는 손리들 시가 식구들한테 잘하시거든요.
못된 손아랫시누 궁시렁거리고 못된 말 지껄이는게
취미라 형님 앞에서는 아무소리 못하고 한살어린
동서 앞에서만 떠들거든요.
시어머니 생신에 또 말같지 않은 소리 해대서 형님이
숟가락 던지지는 않고 내려놓으며 그 입은 먹을때도
못돼먹은 소리하냐고 밥맛 떨어져 못먹겠다며
나가셨네요.
시어머닌 시누편 드는데 저랑 동서는 알기에 남은거
시누 싸주라고 따리 나가서 근처 빙수집 가서 맛있게
먹었는데 덥지도 않은 날씨에 속이 시원했었네요.
아주버님,남편,시동생이 시누보고 니가 잘못했다하고
시누가족 먼저 가라고 했다더라구요.
다음부턴 생신엔 시누는 따로 하라했고 시누네 오면
안가겠다고들 했어요.
그집 남편도 된통 당해봐야겠네요.
칼국수 사줄 형편이면 애들도 있는데 조용히 먹고
일어날 것이지요.
답글
9  ***
2019-04-29 pm 9:21:00
219.--.137.32
저희 시어머니가 시아버지대신 젊어부터 돈을 벌어서
항상 불만도 많고 남집에 대한 좋은 소리를 못해요.
60후반인데 본인몸 수술때문에 대학병원 기다리는
중에도 지나가는 여자들 옷,머리,표정이니 관심이
아니라 나쁜 버릇으로 흉을 뜯어요.
스키니진 입은 학생?통통한데 세련되게 입은 아주머니
원피스 입었다고?레깅스입은 여자?
계속 흉을 보는데 제가 보기엔 이쁘고 세련됐는데 계속
그러니 요즘 저게 유행이고 통통하다고 바지 입은거
보다 원피가 더 이쁘다고 얘기하다 지치더라구요.
그런데 그걸 시누기 꼭 닮아 칭찬하는 소리가 없고
동서네 이사하며 가구 다 바꾸고 차마시러 가서
잘샀다 예쁘다하는데 혼자 태가 탔다?딱딱하다?
별로다?마감이 안좋다?어쩌구 저쩌구?
동서 민망해해 빈티지도 모르냐고 동서,시누는
한살 차이인데 이렇게 다르냐고 했더니 입을 삐죽거려요.
괘히 질투나니 안해도 되는 소릴 하더라구요.
모전여전인지 엄마와 딸이 나쁜쪽으로 꼭 닮았어요.
생각만 하시고 애들 앞어서도 남편 앞에서도 얘기하지
마시는게 좋겠네요.
그대로 보고 닮고 자꾸 안좋은 시선으로 보면 나이들어도 밉고 삐딱한 할머니가 되니요.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