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4-29 am 9:56:00
1.--.171.22
다 걱정이면 이혼하고 걱정할래요. 뭔 그런 남편이 다 있나요 ? 돈 벌어서 장인장모 용돈 줄 생각은 안하고 애들이 배울까 무섭네요. 요즘은 환경 학벌 다 필요없어요. 성실하고 사람이 기본이 되어있는 사람이 좋은거같애요.
답글
2  ***
2019-04-29 am 10:03:00
59.--.16.102
기본이 안된 남편
혹여라도 친정 대출 받인줬다가 친정 부모님 노후 큰일나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 입니다.
요즘 사업 다들 힘든데 대출로 하다가는 결국 빚만 남아요.
지금이라도 이혼하시고 차라리 아이들 데리고 어렵더라도 자립하세요.
당장 살림 부순거 다 사진 찍으시고
전세금이라도 남아 있을 때
변호사 상담 받으세요.
답글
3  ***
2019-04-29 am 10:05:00
116.--.96.31
완전 막돼먹은 사람이구만 뭘 보고 사세요?
부인을 얼마나 무시하고 낮잡아보면 처가에 그러나요
답글
4  ***
2019-04-29 am 10:21:00
112.--.82.45
남한테 이런 말 하는거 그렇지만 원글님은 이혼하세요 그것도 안전이혼하세요 혹시 아들있으신지 모르겠지만 그대로 보고 배워서 나중에 원글님보고 돈 달라고 행패부릴수도 있어요
친정은 무슨 죄입니까 거기다 전세금 명의는 왜 남편이름으로 하셨어요? 사정은 뭔지모르지만 참 안타깝네요
답글
5  ***
2019-04-29 am 10:37:00
125.--.6.3
그런 공포감으로 연약한 아내를제압해서 자기 원하는걸 취하려는 인간이 남편이라니 저도 그렇지만 님도 참 안 되셨네요.
담번에 또 그럴 때는 그냥 현장에서 꼭 112 부르세요. 현장 기록 남고요. 요즘 경찰 친절하고 후에 관리도 잘 해 줍니다. 님이 약하고 아이들 어리다고 겁도 없이 님의 연약함과 아이들 담보로 남편이 폭력을 휘두르는데요.

자기도 생각이 있으면 경찰로 넘어가면 자기에게 기록 남을거 아니 더 이상 협박하고 때려부수고 그러지 못 합니다. 님을 겁주고 쩔쩔 매게 하려는 거잖아요. 사회적 제약을 이용하세요. 님이 남편 통제 못 하니 님은 안무서워도 법은 무서워할테니, 일단 그런 행동에 브레이크는 거셔야죠. 님과 아이들이 숨쉬고 살고 봐야죠.
이혼은 그 다음에도 계속 그런다면 그 때 하셔도 돼요.
답글
6  ***
2019-04-29 am 10:41:00
211.--.133.210
아이들 때문이라도 반드시 이혼하셔야 할 것 같네요. 이 아버지한테 배울게 하나도 없는 집안환경 빨리 벗어나게 해주는게 아이들을 위해서 좋아요.
답글
7  ***
2019-04-29 am 11:26:00
1.--.34.126
아이들이 몇살인지 모르겟지만
중학생 넘엇으면
아이들과 애기해보세요
지금 이런데 엄마 아빠랑 따로 살아도 되겟냐고
아이들과 충분히 애기하시고 결정하시고
젤 중요한건 본인이에요
본인이 이혼을 원하지 않으면
지금상황 잘 수습하고 애들만 보고
사셔야죠
명의는 남편명의 되잇어도 어짜피 이혼하면 나눠요
명의는 상관없어요
님이 직장잇으시면 더 좋구요
답글
8  ***
2019-04-29 am 11:34:00
125.--.6.3
살림 다 때려부수다니 얼마나 난장판이셨을지요.
살림 때려 부수긴 이번이 처음인가요? 님이 이혼 함부로 못할거란걸 알고
ㅈㄹ 이네요. 여태 친정에서 도와준건 뭔지.
때려 부순 흔적들 남아 있음 지금이라도 꼭 찍어서
경찰에 넘기세요. 횟수가 늘수록 남편에게 불리합니다.
친정부모님도 남편에게 큰소리 안치시는 분들이시라
도움 받고도 간이 배 밖에 나왔네요.
님이 수그릴수록 점점 더 폭력의 강도를 높일 겁니다.
강경히 대처하세요.

답글
9  ***
2019-04-29 pm 12:26:00
221.--.183.58
긴말 필요없고 그냥 부인이 싫은듯 싶어요
나쁜사람... 양심도 배려도 사랑도 없는...
답글
10  ***
2019-04-29 pm 12:42:00
125.--.6.3
싫다고 누구나 저러지 않아요. 못된데다 처가서 빼올 생각이나 해서 저러죠.
답글
11  ***
2019-04-29 pm 1:32:00
113.--.36.119
정말 못됐네요
지 사업 지가 해야지 처가집에서 돈을 가져오라니
나라면 이혼할거 같아요
기본이 안된 인간이네요
저런 아빠 모습을 자랄 아이가 더 걱정이네요
아이걱정이라면 오히려 이혼을 할거같아요
이혼할 각오로 이혼 진행해서 버릇을 고쳐서 사시던가요
답글
12  ***
2019-04-29 pm 5:16:00
125.--.134.26
정말 남의 남편이지만 너무 못됐네요
속상하시겠어요
처가집에 뭐 맡겨놓은것도 아닐텐데
뭘자꾸 달래는건지
저 아는집은 처가집 팔아서 부인몰래 처가집몰래
사채빚을 잔뜩 졌더라구요
뒤늦게 찾아온 빚쟁이들때문에 발칵 뒤집어지고
갚는것도 한계가있어
더이상 감당이 안돼 도망다니다
지금은 사기죄로 구속되었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정신 못차리는거 같더라구요
다행이 그전에 이혼했고 부인이 경제력있어
아이들데리고 따로 살아요
그냥놀면서 아이들만 잘 케어해줘도 걱정없을텐데
그런 아빠는 없는게 낫겠더라구요
답글
13  ***
2019-04-29 pm 6:36:00
121.--.117.250
애들이랑 상의해서 애들도 아빠 필요없다면 이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답글
14  ***
2019-04-29 pm 10:24:00
222.--.170.237
돈이 그리도 필요하다면 본인 부모님께 달라고 하라 하셔요

처갓집 부모 삥뜯는것도 아니고

그런 경우없고 뻔뻔한 인간과 사시려면 얼마나 힘들까요
차라리 이혼이 답일수도 있으니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얘들에게도 이혼이 더 나을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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