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4-22 pm 6:43:00
27.--.157.21 |
| 야자 성실히 하고 학원 수업 빠지지 않고 잘 듣고 숙제 제대로 해가기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공부도 양보다 질이지 싶어요.
그리고 하루중에 친구들과 수다로 스트레스 풀 시간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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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4-22 pm 7:22:00
218.--.0.11 |
| 주변보니 지혼자 정신차려서 죽자고 공부하던 애들이
간신히 인서울 합격하네요.
진짜 주말내내 도서관서 살고 평일엔 학교야자까지
정말 힘든데 참아내더니 ...
고등학교때 정신차려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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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4-22 pm 11:45:00
116.--.178.235 |
| | 우리집 고1도 비슷하네요. 담주가 첫 중간고산데 조금만 조금만 하며 핸드폰 하고 있어요.. 동생은 중학생인데 한달전부터 시험준비해서 이제 복습하고 있는데.. 참 자식이 뭔지 포기가 안되네요. 공부 안하고 자는 것도 꼴보기 싫지만 핸드폰 보고있는 것도 무시하기 힘듭니다. 범생이 중학생 동생은 한달전부터 핸드폰 꺼놓네요. 공부에 방해된다고..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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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4-23 am 10:43:00
211.--.242.228 |
| 고1 다음주 화요일이 시험인데 이제부터 하더라구요.
어제 새벽 2시까지 기침하면서 하는데 그냥 자고 기침이나 떨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공부 안 하던 아이가 아주아주 갑자기 벼락치기로 하려니 없던 병이 생기네요.
결국 오늘 아침에 아파서 학원에도 30분 지각이네요.
안스럽기도 하고.. 얄밉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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