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4-21 pm 10:04:00
115.--.238.59 |
| | 걱정하지 말아요. 먼 후 일 에는 부자는 시골에 살고, 빈자가 도시에 정착한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나요. 대규모 기계로 영농하는 시대가 올 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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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am 8:45:00
175.--.179.5 |
| 제가 글릉 잘못 쓴 건가요?
전혀 걱정 안하고요.
농사짓는 건 반대 안하는 사람이고요.
어차피 농사꾼이 되기로 했으니 아들한테 도움을 주고 싶어서요.
농사짓는법을 알려주는 학교가 있는건가 (대안학교도 괜찮고) 이런 아이는 어느쪽으로 전공을 시켜야 하나 해서 올린건데요.
걱정하지 말아요 는 뭔소립니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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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4-22 am 9:05:00
211.--.165.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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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4-22 am 10:03:00
115.--.238.59 |
| | 댓글 맨 위에 제가 잘 못 이해 했네요..농업고등학교~ 농업대학에 가면 확실할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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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4-22 pm 4:37:00
210.--.157.228 |
| 농업전문학교와 농수산대학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직접 발로 뛰어보지 않고는 그 힘든걸 알수는 없지요.
농사라는게 정말 많은 변수가 있는거고 엄청난 체력을 요하기도 해요.
저희 시월드가 시골인데
시숙은 다섯시가 기본 기상시간이예요.
물론 이런저런 많은걸 해서이기도 하고요.
밭농사는 보통 여자들이 하고요. 논농사나 특화작물등을 남자들이 하는데
논농사는 기계로 하고 기계값이 장난아니예요.
승용차 가격은 우스울정도거든요. 기계가 한대도 아니고 이런저런거 필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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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4-28 am 2:31:00
39.--.72.54 |
| | 농사 앞으로 비전이.좋다네요 우리나라내수가 아니라 중국 귀족들이 비싸고 좋은 국산농산물을 찾기때문에 비전 좋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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